대우건설,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시스템 ‘스마티’ 론칭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SMART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티는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통...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축소 주춤…용인 처인구 나홀로 상승
한동안 축소됐던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시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했고, 인천과 경기는 하락폭이 커졌다. 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가 있는 용인시 처인구를 제외한...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4천 건 돌파도 가능" 3월 서울 주택거래량 폭증 배경은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규제 완화 대책과 특례보금자리론 등 대출상품의 등장이 영향을 미치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단 연간 단 한 차례도 2천 건을 넘지 못했던 월...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R114·네이버 부동산, VR 적용 온라인 모델하우스 서비스 출시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가 네이버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과 협업해 VR을 이용한 ‘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R하우스의 R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REAL하우스라...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보건소 부지 활용 ‘장승배기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 공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늘(6일)부터 보건소 부지를 활용한 ‘장승배기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現 보건소 부지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헬스케어 앵...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14개 안건 심사 예고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과 조...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알스퀘어, 베트남 진출기업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현지 시장조사비 무료 지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베트남 부동산을 구하는 기업을 위해 중개수수료와 현지 시장조사를 무료 제공한다. 5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알스퀘어베트남이 베트남에 신규로 진출하거나 베...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시멘트-철근 수급 불안, 울고 싶은 건설업계 뺨 때리는 원자재 대란
건설 필수 원자재인 시멘트와 철근 등의 수급·가격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가뜩이나 고금리로 인해 분양 난조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 생산량 증가를 비롯해 건설현...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에이치티비욘드와 주거통합서비스 개발·운영 협력 나선다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공동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내 주거통합서비스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4일(화) 서울시 강남구 반도건설 본사에서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와 이건구 에...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주주 편의성 제고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도 결산 배당을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배당금 조회를...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천안 ‘봉명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공사비 2798억원 규모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2798억원 규모의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51.7대 1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평균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서비스업 선도할 스타트업·청년 창업인 찾는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선도할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인의 도전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2023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상업용부동산 거래량 반등했지만 절반 이상이 ‘직거래’…시장 회복 요원
올해 1월 바닥 수준을 보였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2월 들어 48%가량 늘었지만, 절반 이상의 거래가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는 직거래로 나타났다. 통상적인 경우 직거래는 시장 침체기 중개보수 절감 차원...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입주 점검부터 하자보수까지, 내 손 안의 ‘아파트 관리 어플’ 경쟁
설레는 마음으로 새 집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생각보다 챙길 것이 너무 많다. 입주자 사전점검부터 예약, 불편사항 접수, 각종 홈케어 서비스까지, 내 집에 들어가는 것도 도무지 쉬운 일이 아니다. 각 건설사...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공개채용…토목·플랜트 분야 대폭 확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4월 17일(월)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서울 자치구 유일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영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6개 기관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특...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특별공급 접수 종료…생애최초 신청 최다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3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5천여 건이 넘는 신청을 접수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일 밤 한국부동산원 ...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예비당첨자 계약서 '완판'…불황 이긴 비결은?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원에 공급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일반분양 물량 185가구는 이날 모두 ...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UG,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9곳과 주택도시기금 위수탁 업무계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협상적격자로 선정된 시중은행 9곳과 최종 ‘주택도시기금 위수탁 업무계약’을 3월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수탁계약...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알스퀘어. 지식산업센터 입주희망 기업 지원 행사 전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지식산업센터에 업무 공간을 꾸리는 기업 대상으로 하는 입주 지원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에게 알스퀘...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회복세 찾던 건설경기 4개월 만에 다시 악화…주택·토목 모두 부진
정부의 수많은 규제완화와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여전한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및 건설노조와의 갈등이 겹치며 건설경기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3일 3월 C...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