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기업대출 역성장에 NIM·ROE 하락···박춘원 행장, CIB·비이자익 '숙제' [금융사 2025 실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해 대출자산 성장 과정에서 기업대출보다는 가계대출에 쏠린 포트폴리오를 기록했다.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반면, 기업대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추진단 구성·300조 투입···장민영號 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지원 '작심' [생산적 금융 척도 국책은행]
장민영 행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한 기업은행이 생산적 금융을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끌어올리고 있다.임원인사를 통해 현장경험이 많은 리더들을 생산적금융 유관부서에 재배치했고, 기업의 성장 ...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금융 지배구조 개선 요구, 불편한 '이중잣대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각 금융지주에 ‘지배구조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등 당국 수장들은 물론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공개적인 비판을 쏟아낼 정도다.금...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
2026-0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
2026-0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RWA 관리에 CET1비율 12.5% 돌파…NPL비율 급등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위험가중자산(RWA)의 안정적 관리와 더불어 캐피탈 등 비은행부문의 우수한 실적에 힘입어 연간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는 지배지분...
2026-0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조달비용 줄여 이자이익 '방어'…기업대출 성장률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전년대비 2.1%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조달비용을 줄여 이자이익 성장세를 유지하고,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덕분이다.지난해 7월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DSR 시...
2026-0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RWA 관리로 CET1비율 13.3%대 안착…이자익 유지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RWA(위험가중자산) 확대 국면에서도 자본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성공하며 양과 질 모두를 잡는 성장국면을 이룩했다.당초 예상됐던 ‘5조 클럽’ 가입은 300억여원 차이로 무산됐지만, 비이자...
2026-0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이자수익 2.9% 감소…비이자익 22.4% 확대로 '상쇄' [금융사 2025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2025년 여신이자 이익의 감소에도 불구, 비이자이익의 역대급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순익을 갈아치웠다.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여신이자수익 둔화는 보금자리론을 비롯...
2026-0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 ELD·신한 목표전환형 펀드···증권사 IMA 대적할 수 있을까 [은행권 머니무브 방어전]
코스피가 전고점을 넘어 정부의 공약이었던 5000선을 넘기면서, 은행권의 요구불예금이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도 가속하고 있다. 증시 호황 속에서 증권사들이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I...
2026-02-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대기업여신 6%ㆍ순익 11.7% '쑥'.…수신 안정성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여신의 고른 성장과 역대 최대 수준의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두 자릿수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다만 기업대출 확대 국면에서도 여전히 자산 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2026-0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춘원號 전북은행, 포트폴리오 고도화 주문…기업·투자금융 명가 재건 [금융사 2026 상반기 경영전략]
올해 새롭게 전북은행을 이끌게 된 박춘원 행장이 2026년 경영전략 목표로 제시한 것은 ‘자산포트폴리오의 고도화’였다.장기화 되는 지역경기 침체, 금리·환율의 변동성, 정책 규제 변화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
2026-0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캄보디아·인니ʼ 기업금융 공략 가속 [은행권 2026 글로벌 전략]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그룹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적자 신세를 면치 못했던 KB국민은행의 해외영업 손익은 지난해...
2026-0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일본·베트남 이을 새 영토 ‘우즈벡ʼ 주목 [은행권 2026 글로벌 전략]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해외영업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부문 리딩뱅크다.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해외법인 중 가장 많은 4604억 9000만원 가량의 순익을 거두며 지방은행들보다도...
2026-0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일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일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장 직속 추진위 가동...최원목號 신보, 국정과제 이행 속도 낸다 [금융공기업 2026 인사]
신용보증기금의 2026년 조직개편·정기인사 포인트는 AI활용·생산적금융 이행을 포함한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에 찍혀있다. 지난 13일 업무보고를 통해 출범을 알린 이사장 직속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중...
2026-01-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장민영號 기업은행, WM·기업금융 힘준다…‘현장파’ 부행장 2인 추가 선임 [금융사 인사 풍향계]
장민영 기업은행장의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정기인사에서는 현장형 리더들을 전진배치해 은행 전체의 경영전략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장 행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드러났다. 기업은행은 올해 생산적·포용금융,...
2026-01-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