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간편 고지로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고령자와 유병자 고객이 걱정을 덜 수 있는 새 상품을 선보였다.롯데손해보험은 간편한 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상품)인 ‘let: simple 간편345 건강보험’을 출시...
2022-03-0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손보,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1만명에 ‘골프 홀인원 상해보험’ 제공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가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고객 1만명에 홀인원 보험을 제공한다.캐롯손해보험이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DB생명,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이슈 간담회 개최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이 기업 영업 특화 보험사로의 도약에 나섰다.KDB생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슈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영업과 관련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기업...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발달장애 아동 위한 감각통합치료실 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KB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연계해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B손해보험은 지난1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구원투수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성장 드라이브
한화손보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강성수 대표가 취임 후 한화손보의 수익성을 개선한 데 이어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강성수 대표의 리더십 결과 한화손보는 경영관리 대상을 탈피했고 나신평 신용등급도 부정적...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 “효율 기반 지속성장 추진”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올해 효율 기반의 지속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푸본현대생명은 ‘효율 기반의 지속성장’ 을 다짐하기 위해 본사에서 ‘2022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략회의에서는 중...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 소상공인 의무보험에 추가 상품까지 한번에 가입 가능한 ‘캐롯 내가게 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나섰다.캐롯손해보험은 업종별 의무가입보험 및 추가 선택 가능한 보험옵션을 맞춤...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청안홀딩스, KC월드카프라자 판매 중고차에 보험 제공 맞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보험 제공을 하기 위해 청안홀딩스와 손을 잡았다.메리츠화재는 ㈜청안홀딩스와 경상남도 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KC월드카프라자의...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맞손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부각과 메타버스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은 23일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난치병 아동 원예치료 지원...화훼농가 어려움도 분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난치병아동의 치료를 돕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분담했다.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2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를 찾아 난치병 아동들의 원예치료에 사용...
2022-02-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사, '역대급 실적'에 최대 성과급...기본 연봉 30~40%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사들이 많게는 기본 연봉의 4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손보사들의 손해율, 사업비율 개선 노력에 코로나 19 반사효과까지 더해진 덕분이다. 다만 손보사들이 적자...
2022-02-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내실 경영 성과 수익성 개선 (종합)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손해율, 사업비율을 개선하고 원수보험료를 확대하는 등 내실 경영을 펼친 결과 수익성을 개선했다.22일 현대해상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1년 순이익은 4383억5700...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현대해상, 순익 4384억 · 전년 比 43.2%↑(상보)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1년 당기순이익은 4383억5700만원으로 전년 3876억7500만원...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중증 정신질환 보장 공백 해소 ‘정신질환치료비Ⅲ’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중증 정신질환 보장의 공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정신질환치료비Ⅲ...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내리는 삼성화재, 영업용 보험료는 인상
4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인하하기로 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영업용 상품의 보험료는 인상하기로 했다.지난 21일 김일평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은 기업설명회(IR)에서 "개인용,업무용...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ABL 건강하면 THE 보험’ 영상 캠페인 진행
ABL생명(대표이사 사장 시예저치앙)이 'ABL 건강하면 THE 보험'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ABL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ABL 건강하면 ...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삼성화재, 경영효율화 성장전략 성과 '1조클럽' 가입 (종합)
삼성화재가 2021년 경영효율화 성장전략에 성공한 결과 당기순이익 1조원을 가뿐히 넘으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1일 '삼성화재 2021 결산 경영실적'에 따르면 삼성화재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40.5% 성장한 1조...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 ‘유병자 분류 세분화’ 배타적 사용권 획득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의 유병자 보험 접근성 확대 노력이 인정받았다.21일 M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유병자 분류를 세분화한 ‘(무)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월 1~2천원으로 주요암 보장하는 '미니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변재상)이 월 1000~2000원대 보험료로 주요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미래에셋생명은 21일, 발병률이 높은 암을 포함해 모든 주요암에 대해 남성 1...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높은 예정이율 적용 · 암 보장 추가 '변액종신보험' 2종 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동일한 사망보험금 기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과 암 보장, 변액종신보험을 합친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21일 한화생명은 '한화...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삼성화재, 순익 1조926억 · 전년 比 42.5%↑(상보)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 당기순이익은 1조925억8500만원으로 전년 7668억3400만원 대비 42...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인터넷은행 대출 증가 맞춰 보험사, 대출안심보험 확대
그동안 시중은행 등 전통 금융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대출 시장이 인터넷은행으로 확산되고, 대출 비교 플랫폼까지 활성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대출자 보호에 나섰다. 특히 올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소비자 보호·고객만족 제고 총력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최근 기존 민원관리파트를 민원관리팀으로 격상하고 내부통제파트를 신설하...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