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KDB산업은행은 21일 본점에서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고객 서비스 확대 및 금융 상품 개발‧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 아이’...
2021-06-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창립 6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농협 창립일인 ‘8월 15일’이 생일인 고객에게 생일을 축하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생일...
2021-06-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결원, 아르메니아에 지급결제기술 전파
금융결제원이 아르메니아에 지급결제기술을 전파했다.금결원은 지급결제 노하우 전파를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개최한 웨비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금결원이 수행 중인 EB...
2021-06-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 더모아 적금’ 출시...“최대 7.0% 이자”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저금리로 지친 고객을 위해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더모아 적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진단서 등의 종이서류 없이도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40여 개 국내 모든 보험사의 실손...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대프리카 예‧적금’ 출시
DGB대구은행이 지역 기후 특성을 활용한 ‘펀 세이빙’ 상품으로 고객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펀 세이빙은 고객이 즐겁고 쉽게 접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만들어진 금융 상품을 말한다. 대구은행은 지역 사회 공...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안감찬 부산은행장, ‘춤춤 챌린지’ 동참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21일 보행자 교통 문화 캠페인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춤춤 챌린지’는 ‘함께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한 보행자 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여성 리더 양성 나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우리 윙(WING)’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한 인력들이 균형감과 다양성...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자수첩] 소매금융 폐지 절규하는 씨티은행 직원
“수십 년간 묵묵히 일한 우리 직원들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은행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가정과 은행을 동일시하고 살 만큼 은행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한 우리가 왜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기업은행 ‘IBK 디데이통장’ 1위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0%이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33%...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위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3%인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이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 자유적금’ 1위
6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1위
6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銀-무역보험공사 ‘수출금융 활성화’ 협약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보증과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무신용장 방식 수출채권 회수...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회장 “직원 아이디어 실무 적용”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시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직원들에 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종 발굴된 아이디어를 ...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 VVIP 위한 ‘클럽원 한남’ 개점
하나금융그룹이 고액 자산가를 위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클럽원(Club1)’ 점포를 한남동에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개점한 ‘클럽원 한남’은 삼성동 클럽원에 이은 두 번째 채널이다. 하나은행의 클럽...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산업분석 과정에 ESG 반영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산업전략협의회를 개최한 뒤 2주간 계열사와의 추가 논의를 통해 694개 대상산업의 '2021년 하반기 산업등급 평정'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산업전략협의회는 금융 연구소 주관 전 계열사 리...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성장유망 기업 발굴해 5번째 투자 기업 상장
신용보증기금이 성장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해 5번째 투자 기업을 상장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연계투자 기업인 ‘이노뎁’이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보증연계투자는 신보의 보증을 이용하...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시장금리 낮아지는데…가계대출 금리는 '고공행진'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가산 금리가 오르고 있고 우대 금리도...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원장쌤의 경제 한 조각
현대 사회에서 금융교육은 모든 연령층에게 필수가 됐다.너도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꾸지만, 금융을 잘 모르고 경제 지식이 부족해 곤경에 처하는 경우도 많다.돈은 우리 삶과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씨티은행, ESG 협의회 신설... “필수 생존 전략”
한국씨티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의회를 신설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유명순 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ESG 협의회는 ESG에 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고객 관계...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K-RE100 참여 기업 최대 0.3%p 금리 우대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K-RE100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과 ...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수협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Sh수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직(3급)과 IT 분야(3급)에서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학력과 연령, 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