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최고 연 3.1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5-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1%…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21%,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4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5-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예가람저축은행 '정기적금(짠테크 특판)‘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7.0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2.50%p 상승했으며, 최고 금리...
2025-05-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
2025-05-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인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한국캐피탈은 정상철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
2025-05-0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리스자산 985억 증가로 수수료 이익 개선…올해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부동산PF 부실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스 수수료 이익 증가로 지난해 말 대비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전성 회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5-05-07 수요일 | 김다민 기자
KB캐피탈, 연내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DT 추진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②]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5-07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지주 전환 대신 저축은행 매각...실리 챙긴 SBI홀딩스 한국시장 전략 향방은 [SBI-교보생명 시너지]
오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으로 경영 전반 어려움을 겪었던 교보생명에 SBI그룹이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한 가운데, 추가로 SBI저축은행까지 인수하며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교...
2025-05-0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DQN하나캐피탈, 지난해 연봉 대비 1인당 생산성 1위 탈환...기업금융 중심 IBK·산은·신한캐피탈 상위권 안착 [금융권 생산성 랭킹 - 캐피탈]
국내 자산 규모 상위 10개 캐피탈사(현대, 하나, KB, 현대커머셜, 우리금융, 신한, IBK, 산은, JB우리, BNK) 중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연봉 대비 1인당 생산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업·투자금융을 중심으로 영...
2025-05-0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충당금 부담 감소에 순익 개선...포트폴리오 최적화 박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iM캐피탈이 올 1분기 건전성 개선에 따라 충당금 전입액 규모가 줄어들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또한, 안전자산 위주로 신규 기업금융 취급을 확대하며 올해 목표였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2025-05-01 목요일 | 김다민 기자
통신대안평가, 데이터총괄본부장에 김상우 전 한국평가정보 대표 영입
통신대안평가(대표이사 문재남)가 김상우 전 한국평가정보(KCS) 대표이사를 데이터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통신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이퀄(EQUAL)'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와 신용평...
2025-04-30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한캐피탈, 책무구조도 시행 ‘앞장’…내부통제 내재화 목표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①]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4-2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투자이익 저조로 순익 반토막...수익력 확대 노력 경주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이 올 1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 감소와 함께 투자자산 이익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순익 하락을 겪었다. 올해 초 목표한 건전성 관리에도 난항을 겪으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27일 신...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본업 집중해 수익성 방어…기업금융 강화 ‘정조준’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올 1분기 리스 자산 확대를 통한 리스 수익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순익을 기록했다. 1분기에 기업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목표 기업금융 강화 달성을 위한 첫발을 뗐다.2...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1%…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21%,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4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배당·수수료 수익 견인으로 순익 개선…자본효율성 제고 ‘성공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올 1분기 포트폴리오 균형 성장에 기반해 순익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목표인 비용 효율화와 효율적 자원배분을 통한 자본효율성 제고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25일 KB금융지주 2025년 1분기 경...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자산 확대로 순익 유지...외국인 시장 공략 '순항'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1분기 늘어난 비자동차금융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성 유지에 성공했다. 올해 주요 목표였던 외국인 금융 시장 공략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25일 JB금융지주 실적자료에 따...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DQNSBI저축은행 순익 1위 굳건 속 순위 지각변동…한투 2위 · 애큐온 5위 약진 [2024 리그테이블]
SBI저축은행이 대출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순익 800억원대를 기록하며 업계 1위의 명성을 증명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해 순익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며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
2025-04-2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SBI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나선다...전담 TFT 구성·비전 선포식 개최
SBI저축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CCM(CustomerCentered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
2025-04-23 수요일 | 김다민 기자
한국평가데이터, 해외기업 정보 제공 위해 코파스와 맞손 [금융 협약]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 KODATA)는 글로벌 수출신용보험사인 Coface(CEO Xavier DURAND, 코파스)와 손잡고 글로벌 기업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양 사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
2025-04-23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