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마이데이터] 네이버파이낸셜, SME 사업 성장 지원 금융 플랫폼 기업 우뚝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자산’ 서비스를 확대해 중·소상공인(SME)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자리할 계획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장기적으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토스, 다양한 연령·고객층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
토스는 청소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별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고객별 맞춤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토스는 간편송금을 처음 선보인 이후 통합 계좌 조회와 소비내역 분석...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NHN페이코, 2030세대 맞춤 ‘페이코 라이프’ 실현
NHN페이코는 2030세대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상에 더 깊숙이 스며들어 ‘페이코 라이프(PAYCO LIFE)’를 실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인증·결제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선두적...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핀크, 금융소외자 포용 생활금융플랫폼 자리매김
핀크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 있는 금융 서비스에 높은 혜택을 가미하여 금융소외자를 포용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핀크는 지난해 핀테크사 중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핀다, 데이터 전문기업 개인 맞춤 금융서비스
핀다는 금융상품 비교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고객 개인마다의 특장점을 데이터화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금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비대면 뱅킹 플랫폼으로 역할...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피플펀드, 고객 맞춤 중금리 대출 다변화
피플펀드는 AI 신용평가시스템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중금리 대출 상품을 다변화하고 비대면 대출의 자동화 비율을 강화하여 비은행권 최고의 중금리 대출 제공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피플펀드는 데이터와 A...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8퍼센트, 긱워커 대상 차별화된 대출 서비스 육성 계획
8퍼센트는 축적한 28조원 규모의 대출 신청자금에서 추출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융합하여 기성 금융기관들과 제휴를 확장하고, 중금리 대출과 대체 투자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금리를 중금리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렌딧, 중금리에 집중 ‘제 2의 창업’으로 도약
렌딧은 지난 7년간 중금리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해 왔으며, 향후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하는 확고한 사업 전략으로 올해 ‘제2의 창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렌딧은 설립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렌딧...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어니스트펀드, 중금리대출 확대 종합 금융 운영사로 성장
어니스트펀드는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모델(CSS 모델)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재개하여 종합 금융 포트폴리오 운영사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어니스트펀드는 개인신용대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데일리펀딩, 생애주기 맞춤형 신용대출 상품 라인업 확대
데일리펀딩은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또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 등 생애주기에 따른 특화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생애주기 맞춤형 신용대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윙크스톤, 긱워커·프리랜서 맞춤 중금리 대출 개발
윙크스톤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태를 포괄하는 맞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긱워커(초단기 근로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대출상품을 공급할 예...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기자수첩] 업계 출신 첫 저축은행중앙회장에 거는 기대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오화경 중앙회장이 선출되면서 사상 첫 업계 출신 저축은행중앙회장이 탄생했다. 중앙회가 지난 1973년 출범한 이후 약 50년 만이다.18명의 중앙회장 중에서 대부분 관료 출신들이 선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직원 1인당 생산성 3.5억…시중은행 제치고 1위 차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직원 한명당 3억5000만원의 수익을 내면서 높은 업무 효율성을 보였다. 주요 은행 모두 1인당 생산성이 전년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
2022-04-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18개 저축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21% 넘어서…총량규제 실효성 ‘의문’
저축은행 4개사 중 1개사가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지적에도 일부 업체는 전년 대비 21%가 넘는 가계대출을 취급하면서 총량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1일 금...
2022-04-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지난해 영업수익 7808억 기록…수수료 감소 등 적자폭 확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3년 연속 영업수익 2배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공격적인 마케팅과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면서 적자폭은 확대됐다.1일 토스에 따르면 토스는 ...
2022-04-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총자산 100조 돌파한 저축은행 업권…SBI·OK저축銀 ‘리딩’ 경쟁 치열
저축은행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1위를 지켜왔던 SBI저축은행과 1위 자리 탈환에 나섰던 OK저축은행 간 격차가 줄어들면서 올해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총자...
2022-04-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뱅크, 지난해 순손실 806억…대출 재개 이후 여신 5배 증가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지난해 124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주요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대출 중단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대출 영업을 재개한 이후 여신 자산이 전년보다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 상황을 빠르...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다음달 1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서비스 개시
BNK부산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새 사업자로 신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16일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산시와 지난 7일 계...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지난해 순익 2.7조원 기록…대출 증가·이자이익 확대 기인
농협과 신협, 수협, 산림 등 상호금융조합이 지난해 대출규모가 증가하고, 저원가성 예금 증가 등에 따른 이자이익을 확대하며 순이익이 전년보다 26%가량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의 증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신규 핵심산업 발굴 집중…‘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를 맞이하면서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 달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기홍 회장은 신규 핵심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높은 비즈니스로 성장 동력을...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쫓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1위 경쟁 점화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 증가에 간편결제 이용이 증가하고,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이 ‘H.Point Pay(에이치 포인트 페이)’를 출시하는 등 신규 플레이어도 늘어나며 시장 1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카카오페이가 올...
2022-03-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 점포 2년 연속 300여개 줄어…우체국 창구제휴·공동점포 추진
지난해 국내은행 점포수가 전년 대비 311개 감소하면서 2년 연속 300개 이상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외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체국 창구 제휴나 은행 공동점포 추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30일 ...
2022-03-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주담대 1000억 돌파…다음달 취급 대상 범위 확대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누적 약정금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한 달여 간 주택담보대출 누적 조회 건수는 7만건을 넘었으며, 신규 취급 평균 금리는 3.69%를 기록했다.지난달 22일 출...
2022-03-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