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씨티銀 ‘프리스타일예금’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은행들이 제로(0) 수준이었던 예금금리를 줄이어 올리면서 그간 찾아보기 힘들었던 2%대 은행 예금이 흔해졌다. 우대조...
2021-12-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은행 창구서 인공지능이 고객 맞이…‘AI 은행원’ 늘어난다
인공지능(AI) 은행원이 고객을 맞이하는 시대가 열렸다. 주요 은행들은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데서 나아가 영업점 디지털화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은 AI 은행원을 통해 단순 업무 안내뿐 아니라...
2021-12-2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신한 임원인사 키워드는…이재근 ‘능력주의’·진옥동 ‘안정 속 변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연말 임원인사가 임박했다. 이재근 신임 행장 체제를 맞이하는 국민은행의 인사 키워드는 능력주의가 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큰 폭의 임원인사를 단행한 만큼 ‘안정 속 변화’에 ...
2021-12-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최고디지털책임자에 여성 외부인재 김명희 부사장 영입
신한금융지주가 그룹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로 여성 외부인재인 김명희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영입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CDO에 김명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사...
2021-12-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신용·부동산 대출금리 사실상 인하…우대금리 다시 높인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축소했던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우대금리를 일부 확대하면서 사실상 금리를 다시 낮춘다. 신용대출 우대금리는 최대 0.6%포인트, 가계 부동산대출 우대금리...
2021-12-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조직개편 실시…“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리테일디지털본부와 마이데이터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어 미래 고객 선점에도 속도...
2021-12-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 해시드벤처스와 블록체인 사업협력 강화…유망기업 투자 활성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벤처스(대표 김서준)와 ‘블록체인 유망기업투자 활성화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2021-12-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금융위 업무보고] 가계부채 증가율 4~5% 관리…빅테크 감독체계 도입
금융당국이 내년 핵심 추진과제로 견고한 금융안정 유지와 금융역동성 제고를 꼽았다. 실물지원 강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포용금융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빅테크에 대해서는 잠재리스크를 점검하고 감독체...
2021-12-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내년에도 범금융 신년인사회 안 열린다…코로나 여파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에도 열리지 않는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등...
2021-12-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3조8000억”…역대급 배당 전망 4대 금융지주, 몸값도 높아진다
4대 금융지주의 배당액이 역대 최대규모인 3조8000억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배당 제한이 완전히 풀린 데다 올해 실적도 사상 최대 수준을 이어가면서 배당 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금융지주들의...
2021-12-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AI 은행원이 안내하고 거래 도와준다…신한은행 영업점 디지털화 속도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 은행원을 앞세워 영업점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화면 속 AI 은행원을 통해 업무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금융거래도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2021-12-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음식·편의점 상품·꽃 배달해드려요”…은행, 생활금융 정면승부
시중은행들이 전통 금융업에서 벗어나 음식과 편의점 상품 배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금융산업에 뛰어든 빅테크(대형 IT 업체)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
2021-12-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CES 2022 참가…진옥동표 디지털뱅킹 경쟁력 입증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T) 전략 가운데 디지털 데스크와 인공지능(AI) 뱅...
2021-1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년 금융권 CEO 키워드는 ‘차세대 리더’
내년 금융업계는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발탁된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주류가 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금융권은 연말 50대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는 인적 쇄신과 성별·출신 불문의 혁신을 기조로 연말 사장단 인사...
2021-1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금융권 CEO 인사지형] 5대 시중은행장 ‘영업·국제 전문가’ 대세
내년 5대 시중은행 수장은 올해와 큰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최근 세대교체를 통해 최연소 시중은행장으로 등장한 이재근 국민은행장 후보자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제외한 나머지 행장의...
2021-1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그룹, 24일까지 주주 추천 사외이사 예비후보 접수
DGB금융그룹이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DGB금융은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 추천...
2021-12-1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80년생 행원도 짐 싼다…우리은행 20일부터 희망퇴직 접수
우리은행이 1980년생 행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일자는 내년 1월 31일이다. 관리자급은 1974년생...
2021-12-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