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코로나 만기연장 3월 종료 원칙”…전문가 의견 분분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9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3월 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치 연장 필요성을 두고 금융 전...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농협은행도 예·적금 금리 올려…5대 은행 모두 기준금리 인상 반영
신한·우리·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인상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올린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5대 시중은행 모두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수신금리...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노조, 5번째 노조추천이사 도전…금융권 확산 '촉각'
KB금융지주 노동조합이 김영수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을 새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면서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시도에 나섰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공운법) 개...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은행 돋보기] 新시장 전면승부…판 커지는 인증서·마이데이터 경쟁
시중은행들이 올해 인증서·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신사업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다. 공인인증서의 독점 지위 폐지 이후 은행권과 빅테크는 인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은행 돋보기] 비금융서비스부터 원스톱뱅킹까지…플랫폼·슈퍼앱 대전
시중은행들이 올해 한층 치열해진 플랫폼 경쟁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가속화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은행들은 다양한 비금융·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진출해 자체...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혈맹’ 맺은 KT·신한은행, 어떤 효과 있을까
KT(대표 구현모)와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지분을 맞교환하며 ‘정보통신기술(ICT)-금융 혈맹’을 맺었다. 양사는 상대방 주식 4375억원어치를 각각 인수하고 미래 사업 23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 신사...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 대상 '희망대출플러스' 24일부터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을 빌려주는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18일 금융위원회와 중소...
2022-01-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깜깜이’ 은행 신용평가 정보 제공 의무화법 발의
은행이 대출 한도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용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발의됐다.18일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은행이 신용평가에 대한 평가항목...
2022-01-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대출금리 더 오른다…주담대 6%·신용대출 5% 눈앞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올린 가운데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이면서 대출금리가 더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6%, 신용대출 금리는 연 5%를 넘을 수...
2022-01-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상반기 정기인사…기업영업력 강화·80년생 여성 영업점장 발탁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기업영업력 강화와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은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직급과 나이 대신 역량 중심의 평가를 통해 1980년생 여성 영업점장과 1979년생 여성 브랜드전략실장을 발탁했다. 신한...
2022-01-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행장, 디지털 영업점·오프라인 혁신 승부수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올해 디지털 전환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새 개인뱅킹 애플리케이션(앱)과 기업금융 플랫폼을 개발해 ‘뉴(New) 플랫폼’ 전략을 가속화하고 비금융플랫폼을 통해 신성장동력도 발굴할...
2022-01-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본격적 금리상승 대비해야…고정금리 대출 공급 확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4일 “가계,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저금리가 상수(常數)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금리상승 국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도 금리상승 국면 진입이 금융 전반에 미치는 영향...
2022-01-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기준금리 인상에…신한·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0.4%포인트 인상한다. 대출금리 역시 순차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신한은...
2022-01-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 공식 출시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 앱’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2022-01-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메타버스로 신년 워크숍…조용병 “셀프 리더십 가져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강조했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3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2022년 신한금융지주 신년 워크숍’에서 이...
2022-01-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