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제도권 편입 투자자 보호 인프라 강화 박차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뮤직카우는 정보관리본부를 신설하는 등 이용자 보호와 정보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투자 유치를...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소…경남지역 영업기반 확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창원지점을 개소하면서 창원·경남지역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창원지점을 포함한 전국 15개의 영업소와 농협금융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라오스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모델 시스템 구축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라오스 지역에 진출해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설득을 통한 저축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라오스에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모델 시...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외환거래 이상 정황 포착…금감원, 수시검사 돌입
우리은행 한 영업점에서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선 8000억원대 규모의 외환거래가 약 1년간 발생한 정황이 자체 내부 점검 과정에서 포착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상 거래 보고를 받고 현장검사에 착수했다.27일 금융권에...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전·현직 보험설계사 25명 ‘보험사기’ 가담 대규모 제재
대형 보험사의 전·현직 보험설계사들이 보험사기에 가담한 사실이 적발됐다. 보험설계사가 직접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골프 홀인원 축하비를 거짓 청구하는 등 금융당국은 전·현직 보험설계사 25명을 대상으...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제2의 도약’ 임재헌 무림캐피탈 대표, 다음달 광화문 D타워로 본사 이전
무림캐피탈이 다음달 광화문 D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 지난 2009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13년 만에 본사를 이전하는 것으로 임재헌 무림캐피탈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과 함께 ‘제2의 도약’을 다질 계획이다.27일 금...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상진 vs 신원근, 간편결제 최강자 한판 승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표하는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차별화된 사업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박상진 대표는 금융회사, 핀테크 등과 제휴를 통해 신규 사업·서비스...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광수 NH저축銀 대표, 리테일·디지털 강화 성장 가도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가 농협금융지주로 편입된 이후 NH저축은행의 첫 ‘연임’ 대표이사가 됐다. 최광수 대표는 취임 이후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고 금융 혁신...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예산 조기 소진에 10% 할인·캐시백 혜택 중단하는 지역화폐
캐시백·할인 혜택과 소득공제 등이 제공되는 지역화페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소비심리가 살아나 지역화폐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주요 인센티브 혜택들이...
2022-06-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주금공과 맞춤형 보증 상품 추천·안내 추진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이 전셋집을 구하는 무주택 청년·영세 자영업자가 특례전세자금보증 등 놓치고 있는 혜택은 없는지 맞춤형 보증 상품을 추천한다.네이버파이낸셜은 2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광역시...
2022-06-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다음주 증권·보험사 CEO와 순차적 회동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주 증권·자산운용사 대표와 보험사 대표를 만난다. 이복현 원장은 금융투업계와 만나 주가 하락과 금리 상승에 따른 단기자금시장 및 회사채시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
2022-06-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RPA 시스템 시범 도입…업무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신협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RPA 시스템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신기술로 단순·반복...
2022-06-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태광그룹 계열 예가람·고려저축銀 시중은행 출신 김필수·이은우 대표 선임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인 예가람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 모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두 저축은행 모두 시중은행 출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박승철 예가람저축은행 전 대표와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전 대표 모...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Z세대 기부활동 촉진 나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Z세대의 기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토스는 23일 초록우산 어린이...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P2P금융 렌딩머신, 직장인 신용대출 플랫폼 ‘머니무브’ 출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등록한 렌딩머신(대표 이상규)이 직장인 대상 개인신용대출 플랫폼 ‘머니무브(MONEYMOV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렌딩머신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대출이 필요한 개인에게 합리...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시장 자율적인 금리 조정에 간섭할 의사 없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은행권에 대한 ‘관치금융’ 지적에 대해 “시장의 자율적인 금리 조정 기능이나 메커니즘에 대해 간섭할 의사도 없고 할 수도 없다”고 일축했다.이복한 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규제 혁신지원 TF 운영 등 정부 규제혁신 적극 동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금융규제 혁신지원 TF를 운영하는 등 정부의 규제혁신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금융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복현 원장은 이날 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개...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사적 디지털 전환 추진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새...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트위터 ‘후원하기’ 기능에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오픈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트위터 ‘후원하기’ 기능에 송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트위터 ‘후원하기’ 기능에 국내 간편결제·송금 서비스를 적용한 것은 카카오페이가 처음이다. 이날부터 국내 트위...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1350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마무리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시리즈D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당초 목표치였던 1000억원을 넘어선 1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면서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뱅크샐러...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카카오페이·토스증권 등 핀테크 출신 정보보호 전문가 영입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면서 조직 강화에 나서고 있다.뮤직카우는 정보관리본부에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조직을 확...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펀다, 다음달 온라인 셀러 매입 외상 ‘펀다 BNPL 서비스’ 출시
소상공인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펀다(대표 박성준)가 다음달 온라인 셀러의 매입 자금을 조달하는 ‘펀다 BNPL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셀러의 현금 유동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매달 용돈 지급 ‘뱅샐용돈’ 서비스 출시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매달 용돈으로 선불충전금인 ‘뱅샐머니’를 지급하는 ‘뱅샐용돈’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샐용돈 신청 고객은 1년간 월 1회, 최대 12회 용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