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직원대출 부당 취급 강동농협 임직원 제재
금융감독원이 임직원대출 수십억원을 부당 취급한 강동농협 임직원을 제재다. 또한 강동농협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와 여신심사, 유동성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대한 경영유의를 조처했다.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50%…평균 금리 0.10%p 상승
6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 대비 0.10%p 상승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수신고를 확대하기 위한 특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50%…하나저축銀 3.40% 제공
6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 든든적금’
6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한투저축銀 0.35%p 상승
6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금융전문가 서주희·김재홍 리더 영입…음원 IP 관리 강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음원 IP 펀드 사업을 앞두고 음원 IP에 대한 관리 강화와 대규모 음원 IP 펀드 조성 및 전문 운용을 위해 베테랑 금융전문가를 영입했다.뮤직카...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원 애큐온’ 이중무-이호근 체제, 리테일·IB 강점 시너지 강화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3년간 ‘원 애큐온(One Acuon)’ 전략을 추진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큐온은 기업금융·리스·할부에 강점을 둔 캐피탈과 리테일 금융...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아·태 지역 4개국 금융감독당국과 글로벌 금융 현안 논의
금융감독원이 호주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의 금융감독당국과 글로벌 금융부문 주요 이슈와 전망, 감독당국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금감원은 아·태 지역 5개국 금융감독당국...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환경의 날 맞아 ESG 소셜 릴레이 진행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ESG 소셜 릴레이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나의 의미 있는 행동’ SNS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지인과 소통하고 환경의 날을 알...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커머셜 ‘IPO 중단’ 현대카드 소액주주 지분 3% 인수 나서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이병휘)이 현대카드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인수에 나선다.현대카드가 대만 금융기업 푸본금융그룹을 새로운 주주로 맞이해 당분간 IPO(기업공개)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IPO를 통한...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이달중 매달 뱅샐머니 지급 ‘뱅샐용돈’ 출시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이달 중으로 매달 용돈으로 선불충전금인 ‘뱅샐머니’를 지급하는 ‘뱅샐용돈’ 서비스를 출시한다. 뱅크샐러드는 최근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신규 고객을 늘리며 MAU(월간활...
2022-06-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3월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5% 기록…“대손충당금 확충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7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부실채권비율이 하락하고 부실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지속 상승했으나, 금융당국은 대내외 경제 충격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
2022-06-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 정식 퇴임…윤태훈 대표 체제 본격 돌입
31년간 신용정보업계를 이끌었던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정식 퇴임한다. 윤의국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체제가 본격화됐으며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2022-06-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자체 AI 금융사기 탐지시스템 구축 완료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업계 최초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금융사기 탐지시스템을 구축했다. 피플펀드는 무연체 회생 예측 AI모델과 초회차연체 평가모형을 탑재하여 예측력을 높이고 리스크관리를 제고할...
2022-06-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유상증자 나서는 캐피탈사…규제 대응 레버리지배율 낮추기 총력
주요 캐피탈사들이 지주사로부터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자본 확충을 통한 레버리지배율 낮추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상증자가 어려운 일부 캐피탈사들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부채 비율을 낮추는 모습이다...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규제 일부 완화…정보 제공사실 조회시스템 구축 의무 면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와 데이터전문기관에게 부과되던 일부 과도한 규제가 완화된다. 특히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사실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의무가 면제된다.금융위원회는 31일 신용정보의...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서울시 영테크 재무상담 MZ세대 관심 ↑…재무설계 상담사도 확충
청년들에게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지원을 하는 서울시 영테크에 MZ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신청자가 늘어난 만큼, 한국FPSB가 서울시 영테크 재무상담사로 투입하는 CFP(국제재무설계사) 및 AFPK(재무설계사) 자격자도...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대규모 경력 공채 모집…18개 부문 세자릿수 채용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세자릿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기술과 비기술 직군의 18개 부문채용에 나서며 채용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카카오페이는 지난 30일부터 20...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트, 연금저축 출시 7개월 만에 투자 계좌 수 1만좌 돌파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KB증권과 함께 선보인 연금저축 핀트 투자의 계좌 수가 출시 7개월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이 KB증권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일리펀딩, 대안신용평가 활용 청년 중금리대출 개발 추진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이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의 모형과 심사 기준을 활용해 2030 청년층 타깃의 금융 상품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데일리펀딩은 크레파스솔루션, 크레파스플러스와 ‘대안신용평가 기반...
2022-05-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62조 규모 추경 확정…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28.7조 공급
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를 기존 59조4000억원에서 62조원으로 늘어 2조8000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소관의 ‘금융분야 민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도 약 800억원 증액된 1조7000...
2022-05-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년간 신용카드 민원 797건 발생…상행위 거래 ‘할부항변권’ 제외 주의
개인사업자인 A씨는 사업홍보를 위해 광고대행사와 120만원의 할부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고대행사가 계약을 약속대로 이행하지 않아 할부항변권을 주장했지만 상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는 할부항변권 적용 대상...
2022-05-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