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앞장
포스코이앤씨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등과 손잡고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설문수), 포...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중앙회, 2023년도 1차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3년도 제1차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범농협 ESG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 ▲ESG 사업추...
2023-05-17 수요일 | 편집국
신세계건설, 대구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동참
신세계건설이 2023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 커뮤니케이션 형성의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4월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행사에 참여해 ...
2023-05-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손보업계,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 MOU
한국화재보험협회가 15일 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소방청·금융감독원 및 12개 손해보험사와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 등 재난취...
2023-05-1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대학생·가정주부도 대출 받는다"…SKT-하나금융그룹,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 개발
SK ICT 패밀리사와 하나금융그룹이 통신과 금융의 데이터를 결합해 금융거래 이력이 짧은 대학생, 가정주부 등 씬 파일러를 돕는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 개발과 신규 상품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대표...
2023-05-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1억 원 후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비축기지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이사장: 이세중)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다.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기아 EV9, 사전계약 8일 1만대..."30·40대 선택 받았다"
대형 전기SUV EV9 사전계약 대수가 8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16일 기아(대표 송호성)는 지난 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EV9이 영업일 기준 8일인 15일까지 1만367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는 기아의 대형급 차량 사전...
2023-05-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환경기술연구원 방문 SK이노 김준 부회장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 선도할 R&D 주역 돼달라” 당부
15일 대전 환경기술연구원(이하 기술원)을 방문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 R&D(연구개발) 주역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김 부회장이 기술원을...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MM, 1Q 영업익 3069억 원 "운임 하락 직격탄" [2023 1Q 실적]
HMM(대표 김경배)이 해상운힘 하락 직격탄을 맞았다.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6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3조1486억 원) 대비 90%(2조8417억 원) 급감했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00포인트에 육박했던 해...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로지덕스 서포터즈 3기' 발대식 개최...물류 지식 공유 활동 강화
㈜한진(대표 노삼석)은 지난 13일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로지덕스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로지덕스'는 2021년 11월 ㈜한진이 물류산업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업계 최초로 론...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NH투자증권, 'ESG 전문가' 정태용 사외이사 임기 2년 신규선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태용 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임기는 2년이다. 정태용 사외이사는 1962년생으로 세계은행 선임...
2023-05-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500억 규모 유상증자 단행…“BIS비율 관리 차원”
애큐온저축은행(대표 김정수)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건전성 관리 차원으로 자본확충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10.91%까지 떨어졌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금융당국의 권고하는...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예탁원, 이순호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Next KSD 추진단' 본부급 설치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미래핵심사업 강화를 키워드로 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이순호 사장 3월 취임 후 약 2...
2023-05-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강현오·이선승·홍용준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쿠팡은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CLS는 강현오 운영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홍용준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3인의...
2023-05-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 기념 마운틴 플로깅 진행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이 자사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12일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지에서 김성한 DGB생명 대...
2023-05-1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카드, 개발도상국에 ESG경영 확산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월드뱅크(World Bank), 경희대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지난 12일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경영 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리차드 다마니아(Richard Damania) 월드뱅...
2023-05-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홈플러스, 대구시 전통시장 위해 팔 걷었다…소화기 전달·판로 확대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지난 11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과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목표로 대구 서구 신평리...
2023-05-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차세대 유니콘 찾는다”…윤종규·진옥동, 스타트업 육성 속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찾아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유망 스타트...
2023-05-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믿을맨’은 윤활유
지난 9일 에쓰오일 새 수장에 오른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에게는 ‘믿을 맨’이 하나 있다. 윤활유다. 정유 부문이 역대급 수익에서 급격한 실적 악화까지 롤러코스트 실적을 보이는데 반해...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3분기 내 ESG 공시제도 로드맵 발표…퇴직연금 운용규제 개선"(종합)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오는 2025년부터 도입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단계적 의무화와 관련 올해 3분기 내 '국내 ESG 공시제도 로드맵'을 발표한다. 300조원을 돌파한 퇴직연금 관련해서는 투자가...
2023-05-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공식 취임…“변화와 도약 이끌 것”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 공식 취임했다. 김정수는 대표는 “과거의 틀과 방식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존 사고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변화와 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밝...
2023-05-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10회 재활용 가능"…KT, '재생 플라스틱' 보빈 도입한다
KT가 LS전선 등 5개 광케이블사, 보빈뱅크와 ‘친환경 케이블 보빈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T 시범 사업을 통한 진행 단계별 분석 후 확대 적용 방안을 마련하고, ...
2023-05-1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