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대부분 금리 인상을 마쳐서 선택폭이 높아졌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
2018-12-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하현회 LGU+ 부회장, "5G시대, 유플러스가 변화 주도할 것"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5G 시대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하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
2018-12-1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하현회 부회장, "케이블TV 인수합병 내년 상반기 안에 결정"
하현회 LG 유플러스 부회장은 19일 열린 간담회에서 케이블TV 인수합병에 관한 질문에 “현재 진행 중이고, 내년 상반기에 결정이 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
2018-12-1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하현회 부회장, "화웨이 5G 통신장비 국제 인증 기관에서 보안 검사 진행"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내세울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최근 논란이 거센 화웨이 통신장...
2018-12-1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증
LG유플러스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과 서울 고속화도로에서 5G망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5G망을 이용해 한양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로...
2018-12-1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인공지능이 가져올 디지털 휴머니즘
이번 호 기자수첩을 맡게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사회생활’을 배운 손가락은 자동으로 ‘넵’을 치고 있었지만 사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였다. 잠시 멍하니 있다가 어제 영화관에서 본 광고가 떠올랐다. 황급...
2018-12-1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6회 꿈★끼 폭발 행사’ 개최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15일 용산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제6회 꿈★끼 폭발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끼 폭발 행사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두드림(...
2018-12-16 일요일 | 김희연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추가로 금리를 올린 경우가 있다. 우대조건 등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으...
2018-1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희망연대노동조합, 고용형태 개선 잠정 합의
LG유플러스와 희망연대노동조합이 2021년까지 홈서비스 노동자 50%를 자회사 고용형태로 전환하는 것에 합의했다. LG유플러스 측은 “희망연대노동조합(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과 홈서비스 노동자의 고용형태 ...
2018-12-14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화웨이
캐나다 법원이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CFO, 최고재무담당책임자)의 보석을 허용했다. 현지시각 11일 외국 언론들은 캐나다 법원이 멍 부회장 보석을 허용한 대가로 1000만 캐나다 달러(약 85억원)를 요구했다고 보도...
2018-12-12 수요일 | 장태민
LG ‘이웃사랑 성금' 120억 전달...광화문 '사랑의 온도탑' 3도 상승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의료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방수 ㈜LG CSR팀 ...
2018-12-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유플러스, 5G 인빌딩 안테나 개발…신축 건물에 설치 시작
LG유플러스가 건물 안에서 스마트폰 등 5G 단말을 통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5G 인빌딩 안테나’의 개발을 완료하고 통신시설을 신규 구축하는 건물을 중심으로 설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
2018-12-1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위탁가정에 지원
LG유플러스는 11일 용산사옥에서 위탁가정에 ‘U+tv(IPTV)’의 영유아 전용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를 보급하는 행사를 열고 위탁 아동의 학습 및 정서발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탁가정은 부모의 학...
2018-12-1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5G 상용망에 ‘SDN 스위치’ 적용
LG유플러스가 가상화 기반 5G 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확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5G SDN 스위치’를 개발하고 5G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은 네트워크 관리자가 더...
2018-12-10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안정·성과주의 바탕 변화 모색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연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직 정기인사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잦은 수시인사를 통해 임원 교체를 단행했다.세대교체를 위한 파격인사가 이어졌던...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로 전주대비 0.3%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예적금금리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우대조건 등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
2018-12-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SKT·KT 와이브로 서비스 올해 종료…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 마련
SK텔레콤과 KT가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와이브로는 지난 2006년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LTE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침체했다...
2018-12-07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이통3사, 7일 애플 '뉴 아이패드 프로' 판매 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일제히 신형 아이패드 제품인 '뉴 아이패드 프로'를 7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의 뉴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 크기가 11인치와 12.9인치, 용량은 64GB, 256GB, 512GB, 1TB로 ...
2018-12-06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민·관·학 연합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진행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명이 지난 5일 오후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
2018-12-0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U+우리집AI, 시각장애인 위한 AI 음성도서관 출시
LG유플러스가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 AI’에서 LG상남도...
2018-12-05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국내최초 5G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
LG유플러스가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의 원인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광선로의...
2018-12-04 화요일 | 김희연 기자
U+골프, KLPGA 비시즌 기간 레슨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가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레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2018-12-03 월요일 | 김희연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25%…3일 부터 일부 은행 금리 인상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25%였다. 지난 11월 30일 기준금리 인상으로 몇몇 은행이 예적금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아직 금융상품한눈에에는 모두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3일부터 케이뱅크가...
2018-12-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