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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JB금융, 지난해 순익 5066억… ‘출범 후 최대’(상보)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06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9.4%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이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을 살펴보면 지배...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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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본부 조직개편‧임원 인사… ‘미래 성장 동력 강화’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기존 부행장보 2명이 퇴임하는 대신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임원급 부행장보 4명을 내부 발탁‧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디...
2021-12-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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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회장, JB금융 3년 더 이끈다… ‘만장일치’ 최종 후보 선정
지난 2019년부터 JB금융지주를 이끌어 온 김기홍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JB금융을 3년 더 맡는다.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4일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
2021-12-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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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 증가에도 증자 등으로 자산 건전성 ‘양호’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 증가에도 전반적인 순이익 증가와 함께 일부 은행이 증자에 나서면서 3분기 국내은행 자산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1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국내은...
2021-1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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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금융권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개시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계열사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그룹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Data Hub)’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2021-11-2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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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ESG 평가 2년 연속 ‘A+’ 획득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
2021-11-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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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수검 부담 줄어드나…정은보 “선제·예방적 검사로 전환”
금융감독원이 종합·부문검사를 중심으로 한 현행 금융사 검사체계를 선제적 파악과 사전적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한다. 종합검사는 금융사의 전반적인 경영상태를 짚어보는 조사다. 그간 검사가 ‘먼지털기식...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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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 첫 간담회…김정태 “연임 의지 없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더 이상 연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임 의지가 있냐’...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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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세련되고 균형잡힌 검사체계로 개편…금융사와 소통 확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종합검사와 관련해 “위험의 선제적 파악·사전예방,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 등 세련되고 균형잡힌 검사체계로 개편하겠다”며, “검사 현장과 제재 심의 과정에...
2021-11-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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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들, 오늘 정은보 금감원장 만난다…금감원-금융사 해묵은 갈등 풀까
금융지주 회장들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3일 첫 간담회를 갖는다. 정 원장이 시장 친화적 감독 기조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날 간담회가 그간 최고경영자(CEO) 징계를 두고 쌓여왔던 금감원과 금융사 간 갈등이 해...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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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9일·11일 양일간 은행장 만난다…연이은 금융업권 ‘소통’ 행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3일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이후 오는 9일에는 주요 시중은행장과 11일에는 지방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은보 원장은 금융사 CEO들을 연이어 만나 금융업권의 주요...
2021-11-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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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3일 금융지주 회장과 첫 간담회 개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3일에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난다. 지난 8월 정은보 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로, 빅테크 규제를 비롯한 금융권 주요 현안과 향후 금융감독 방향...
2021-11-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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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 회장 “안정적 자본 비율 기반 주주환원 강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분기에도 ‘활짝’ 웃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크게 오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수익성을 나타내는 경영지표들은 은행권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포...
2021-10-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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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JB금융지주(연결), 2021/3Q 영업이익 1,850.6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6 07:38](잠정) JB금융지주(연결), 2021/3Q 영업이익 1,850.64억원10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413.63억원(전년대비 +2.5% 증가),영업이익은 1,850.64억원(전년대비 +20.9%...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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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전북·광주은행, 수익성 중심 성장전략 바탕 순익 증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이자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 중심의 자산 구조 개선과 질적 성장 전략을 펼친 결과다. 비용 효율성도 개선되면서 순이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의 올 3분기 누적...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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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JB금융, 누적 순이익 4124억원... ‘역대 최대’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4124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21.9% 오른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이다. 3분기만 놓고 보면, 1년 전에 비해 21.9...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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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디지털 시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괜찮을까
충청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논의에 나섰다.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어 지역자본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지역민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다만 국내 금융산업이 현재 카카오뱅크 등 인...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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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DGB·JB우리캐피탈, 동반 성장 속 사업 전략 차별화
BNK캐피탈과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등 지방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이 기존 영위하던 사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 오토금융 비중을 줄이고 개인신용과...
2021-09-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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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저축은행, 지주사 수익 창출 ‘복덩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저축은행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영업정지·폐업 위기에 놓인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저축은행이 한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적극적인 영...
2021-08-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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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도 역대 최대 실적…비은행·디지털 경쟁력 더 키운다
BNK·DGB·JB금융지주 등 3개 지방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내며 합산 순이익 1조원을 넘겼다.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고 증권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약진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
2021-07-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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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삼성에스디에스·JB금융지주·S-Oil
◇ 삼성에스디에스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2509억원, 영업이익 22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6.7%, 14.2% 증가. -물동량 증가 및 물류비 증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 -하반기 물...
2021-07-3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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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이끈 BNK·DGB·JB우리캐피탈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지주가 지난 상반기에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NK금융과 DGB금융 모두 증권사와 캐피탈사의 성장이 돋보였으며 증권사를 두고 있지 않는 JB금융도 캐...
2021-07-3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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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의 신규 먹거리 ‘벤처투자’…VC 확대에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난해 벤처캐피탈의 신규조합 결성액과 투자, 회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조합 결성액은 6조5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54.8% 증가했으며, 신규투자는 4조3045억원을 기록했다.신규투자는 바이오·의료 부...
2021-07-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