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5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
◇ 다나와 - 제품 가격비교 및 조립 PC 구매 등의 종합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으로서 코로나19 현상으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음.- 분기별 매출액 점진적 성장과 2020년 3분기 광고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
2020-11-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이마트·케이엠더블유
◇ 삼성전기- Ceramic Capacitor 수출 중량 종전 최고치인 2018년 10월 꾸준히 초과 중.- IT제품 및 자동차 수요,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 증가 전망.◇ 이마트-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 코로나19에 식품...
2020-11-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55%…부산은행의 ‘걷고싶은갈맷길적금’
11월 5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1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기업금융 전문 신한·산은·IBK캐피탈 3분기 실적 고공행진
기업금융 전문 캐피탈사로 분류되는 신한캐피탈, 산은캐피탈, IBK캐피탈 3분기 실적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부실이 사실상 제로고 투자금융 부분에서 수익이 대폭 오르며 이익을 견인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2020-11-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은성수도 산은 지원사격…“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말고 대안 없다”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연일 힘을 싣고 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제기한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항공업...
2020-1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코로나19 대응 경영안정화 주력
대우건설은 11월 27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우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해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수주 및 기술...
2020-1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OSPI200 기준 연간 배당 25% 증가한 33.6조원 수준될 것...삼성전자 특별 배당 가능성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올해 국내기업들의 연간 배당은 KOSPI200 기업을 기준으로 보면 작년보다 25% 증가한 33.6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송철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3월부터 9월까...
2020-11-27 금요일 | 장태민
연내 막바지 분양 쏟아진다, 수도권 2만6,238가구·지방 2만5,135가구 예정
12월 분양 시장은 연내 막바지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총 6만6,556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5만...
2020-1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3분기 누적 순익 164억원...전년比 29% ↑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126억원) 보다 29% 증가한 16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126억원에 비해 29...
2020-11-2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SK ‘ESG 경영’ 선봉장 김준, 수익성 개선 등 ‘C-쇼크’ 활로 찾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봉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C-쇼크’ 활로를 찾은 모습이다. 올해 초 최악이었던 SK이노베이션 수익성이 6개월 만에 대폭 개선됐고, 코...
2020-1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M&A・R&D 혁신 행보…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 시동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추진하는 현대건설기계가 R&D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품질혁신과 브랜드 신뢰도 상승 동력이 될 R&D 시설을 준공한 것. M&A와 R&D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 행보로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
2020-1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통신 전문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만년 3위’ 탈피할까?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첫 내부 출신 CEO로 선임되면서 이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신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LG유플러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벼려온 칼 휘두른 신동빈, 핵심은 '혁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6일 단행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혁신의 뜻을 다시금 분명히 했다. 임원을 20%가량 줄였고, 직급은 축소해 일부 직급별 승진 연한도 없앴다. 5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전진 배치해...
2020-11-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최대실적 LG화학, 역대 최다 41명 승진…'배터리·바이오' 미래 겨냥
LG화학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1명(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11명, 상무급 25명)이 승진했다. 매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전지(배터리) 사업부 성...
2020-1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하나은행, 다음달 1일 신규 이차보전 대출 중단…시중은행 소진율 90% 육박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1차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1차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도 소진되고 있어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소진되기 전에 대출에 대해 ...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표] 11월 국고채 발행 실적...1.6125조 발행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롯데칠성 주류 실적 개선세…'고정비 감소·신제품 효과'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의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분기부터 지속 증가하고 있고, 3분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선보인 신제품의 선전과 마케팅과 판촉 등 고정비가 감...
2020-11-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이주열 총재의 경기 자신감과 섣부른 금리인상 기대 차단
한국은행이 26일 경제성장률, 물가 전망 등을 상향조정했지만, 이주열 총재는 섣부른 긴축 기대감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은은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1.1%, 3.0%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이주열 한은 총재 일문일답] 통화정책 기조 변경할 단계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2020년 11월 26일)]◇ 모두발언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0% 유지를 결정했다.세계경제는 회복 흐름을 이어갔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딘 모습이...
2020-11-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