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동양·ABL생명 7월 출범…신한·KB 라이프와 생보회사 3파전
하반기 우리금융지주 계열 보험사로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공식 출범하며 리딩 보험사를 둘러싼 지주계 생보사 대전이 KB-신한 2파전에서 ‘KB-신한-우리’ 3파전으로 확대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7월 1일 성대...
2025-06-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부국증권, IB·PI 전진배치 ‘알짜 실속’ [강소(强小) 증권사 향해 뛴다 (1)]
대형사와 중소형사로 나뉘어 양극화 양상을 보였던 증권사 실적이 올해 1분기들어 일부 숨통이 틔었다. ‘약한 고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 등이 다소 해소된 덕분이다. 자본력이 우세할수록 유...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투자자 '단타' 막아라…막 오른 IPO 고강도 규제 [IPO 제도 개선 (상)]
주식시장 진입 관련한 IPO(기업공개) 제도 개선안이 오는 7월부터 본격화된다. 단기차익 목적의 투자를 탈피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정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 및 향후 전망도 들여다본...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TO, 시장의 룰을 다시 쓰는 도전자”…SK증권, 금융혁신 선봉에 서다 [STO 자본시장의 다음 프런티어 ②]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토큰증권(STO) 법제화가 급물살을 타며 자본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본 시리즈는 STO를 둘러싼 정책 추진과 증권사들의 전략을 조명하며, 시장의 새로운 주도권을 누가 쥘지 살펴...
2025-06-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4대 핵심 과제 ‘체질개선' 성과 [특수은행장 취임 반년]
고객 동반성장, 원리원칙 재정립, 디지털 리딩, 미래금융 선도.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발표한 4가지 핵심 과제다.강 행장은 탄핵 정국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상호 관세 등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플랫폼 성과' 신학기 수협은행장, 다음 목표는 ‘M&A' [특수은행장 취임 반년]
취임 6개월을 넘긴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비이자이익 확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전략·재무에 정통한 내부 출신 리더로서 기존 이자수익 중심 수익구조에서...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보장 어카운트 승부수…담보 차별화 [손보사 건강보험 전략 ①]
손해보험사들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건강보험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이 참여하면서 경쟁이 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생보사의 참전에 손보사들은 전통 강자로서의 입지를 보이기 위해 차별화된 담보를 선...
2025-06-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MZ·고연령·농업인 고객 정조준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④]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6-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상상인·페퍼 인수로 정상 노리는 OK…SBI 내실에 방점 [저축은행 지각변동 초읽기]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지난해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 자산규모를 넘어서면서 12년간 이어진 저축은행 업권 경쟁 구도에 변화가 일어났다. 향후 SBI저축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동시에 리스크 관리...
2025-06-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LB인베스트먼트, 에이블리·리브스메드 등 예비유니콘 선순환 투자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LB인베스트먼트(대표 박기호)가 에이블리, 리브스메드, 세미파이브 등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하며 예비유니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AI·딥테크·바이오 등 성장성이 높은 섹터를 중심으로 밸류...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아주IB투자, 리걸테크 ‘엘박스' 키운 안목…AI·방산까지 섭렵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아주IB투자(대표 김지원)가 국내 리걸테크 선두주자인 엘박스를 발굴해 예비유니콘 반열에 올려놓으며, 데이터 기반 B2B AI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기술 균형을 기반으로 방산, 조선...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우리벤처파트너스, 뤼튼·마이크로인피티니 딥테크 혁신기업 발굴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우리벤처파트너스(대표 김창규)가 생성형 AI와 방위산업 분야 유망 기업에 선제 투자하며 예비유니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와 마이크로인피니티를 통해 AI 응용과 딥테크 내재화...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퀀텀벤처스코리아, 퓨리오사AI부터 파네시아까지…딥테크 정조준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퀀텀벤처스코리아(대표 김학균)가 국내 유일의 데이터센터급 AI반도체 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를 통해 기술집약적 하드웨어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 투자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엔 반도체 차세대 핵심기술로 부상한...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BNK벤처투자, 루츠랩·씨너지…지역 기반 유망기업 조기 투자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BNK벤처투자(대표 정성재)가 로컬 기반 유망 기술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해 예비유니콘으로 키우고 있다. 지역 내 생산거점 확보부터 사업 검증, 스케일업까지 VC로서의 본원적 역할에 집중하며, 루츠랩, 뉴라이즌, 씨...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캡스톤파트너스, 뉴빌리티·딥엑스 등 AI·로보틱스 초기 집중 전략 [예비 유니콘 키우는 VC]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가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한 신산업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선제 투자에 나서며 예비유니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초기 단계부터 창업자 중심의 판단력을 기반으로, 빠른 실행력과 팀...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D램 1위ʼ 등극 SK하이닉스, 비메모리도 ‘일ʼ 낼까
“비메모리는 삼성전자도 힘든데, SK라고 뾰족한 수가 있겠어요?”SK하이닉스 비메모리 자회사 SK키파운드리가 적자에 빠진 8인치 파운드리 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력반도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소...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입는 로봇ʼ 연구하던 그 박사 현대차 로봇사업 ‘핵심ʼ 부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를 미래 신사업으로 점찍었다. 자동차 산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모빌리티 세계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보이고 있다.정의선 회장 로봇 철...
2025-06-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김준환號 신라免에 비친 희망…‘적자 탈출ʼ 시동
지난해 말 새로운 수장을 맞은 신라면세점이 올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준환 TR부문장 지휘 아래 수익성 개선 작업에 박차, 위기 타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때맞춰 다이궁(代工, 보따리상) 축소로...
2025-06-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1=?’ 단일화 바람 엔터업계 CJ 두 계열사 지각변동 ‘눈앞ʼ
최근 극장가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는 2·3위 주자 간 합종연횡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중심에는 CJ그룹의 엔터 계열사들이 있다. CJ CGV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에 대비해야...
2025-06-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서울 지자체, 폭염종합대책 가동…그늘막·물안개 등 ‘쿨링시티’ 선포
올여름 강력한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5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무더위 대응에 나선다.서울시는 최근 오는 9월까지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쿨링시티 조성 ▲폭염특보 발령 시 체계적 ...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은행은 금주머니가 아니다
'등가교환(等價交換)'이라는 말이 있다.경제학 용어인데, 일본의 유명한 만화에서 핵심 주제로 활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다.한자 그대로 같은 가치의 재화나 서비스를 교환, 거래한다는 의미다.사람마다 가치...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성원 신한라이프 마케팅그룹장 ABL생명 영업 담당으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사]
이성원 신한라이프 마케팅그룹장이 ABL생명 영업담당 임원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1일 본격적인 출범 이후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서 인사가 가능해지는 만큼 추가 임원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06-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재부 장관에 '정책통' 구윤철 지명…李정부 초대 경제사령탑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됐다.29일 이 대통령이 기재부 장관 후보자 등을 지명하는 인선을 실시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발...
2025-06-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