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LOL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e스포츠 종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지난 28일 서...
2022-03-29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초소형 무인점포 ‘디지털 익스프레스점’ 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화상상담과 셀프 거래 등으로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초소형 점포인 ‘디지털 EXPRESS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 EXPRESS점’은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 현금자...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 SK‧LG‧CJ 계열사로부터 90억 투자받아
조현식 빗썸메타 초대 대표이사가 SK(대표 최태원‧장동현‧박성하)‧LG(대표 구광모‧권봉석)‧CJ(대표 손경식‧김홍기) 등 글로벌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90억원을 투자를 받으면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투자 대박’ 권희백 대표, 디지털·글로벌 투자 강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등 최근 관심을 갖고 투자한 곳마다 대박을 터뜨린 ‘투자의 귀재’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디지털과 글로벌 투자 강화에 나섰다.우선 ‘디지털 원주민’이라...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흥국생명, 메타버스 등 디지털화 페달
흥국생명이 AI, RPA, 메타버스 등으로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형준 대표이사로 새 수장을 맞은 흥국생명이 디지털 핵심 기술 활용도를 높여 업계에 혁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27일 보험업계에...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첫 여성 사외이사 송수영 변호사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30일로 명시하며 중간배당을 정례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또한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외이사...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소법 1년] 은행, 펀드 판매절차 강화·CCO 선임 등 재발방지 총력
펀드 사태로 급물살을 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년이 지난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펀드 판매 절차를 대폭 강화하며 불완전판매 원천 차단에 나서왔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은 금융소...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 취임 첫 행보 고객 중심 현장 경영 나서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원덕 행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포부를 밝혔으며, 취임 첫 행보로 오랜 거래처와 지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또한 비서실을 폐지하는 등 은행장 지원조직의 ...
2022-03-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임기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
신용정보협회장 선임 절차가 잠정 중단되면서 김근수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됐다. 향후 회장 선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신용정보협회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오는 5월 ...
2022-03-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2022년 '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산업·신한 등 6곳 선정
한국은행(총재 이주열)과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는 2022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외국환...
2022-03-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도 전세대출 조건 완화…시중은행, 전세대출 조건 원상 복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오는 2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늘린다. 앞서 우리은행이 지난 21일부터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늘렸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도 오는 25일부터 전세대출...
2022-03-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47개로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기존 3개에서 47개 금융거래로 확대·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금융기관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실명...
2022-03-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신한·우리 안건 반대표 던진 국민연금·ISS…24~25일 주총 안건 통과 촉각
24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5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ISS와 국민연금이 일부 안건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안건 통과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
2022-03-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지난해 시중은행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희망퇴직자 8억대 연봉 수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근속 기간이 긴 희망퇴직자 중에는 8억원대 연봉을 챙기면서 은행장보다 많은 연...
2022-03-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화 K리츠플러스 펀드, 변동장에서도 양호한 수익률”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자사 상품 ‘한화 K리츠플러스 펀드’가 최근 변동장 장세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최근 ▲1개월 ...
2022-03-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회장, 차세대 PB 키워 WM 역량 강화 총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핵심 경영전략 중 하나로 내세운 자산관리(WM) 강화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프라이빗 뱅커(PB) 전문인력과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려 전문성 있는 자산관리 명가...
2022-03-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LF 같은 사안 우리-하나은행 엇갈린 판결…금융권 혼란만 가중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DLF 사안을 두고 엇갈린 판결이 나오면서 금융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 판결이 다르게 나와 경영권 공백, 주주 피해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러시아 금융제재 송금·결제 애로사항 대응…임시 결제라인 마련
금융위원회가 러시아 금융제재로 송금, 결제 애로사항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대금 결제를 지원하고 교민 생활비 등 송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 결제라인 구축을 추진한다.18일 금융위원회는 러시아 금융제재로 수...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축소했던 전세대출완화…한도·신청기간 확대
우리은행이 축소했던 전세대출 한도, 신청 기준을 확대했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 차원에서 대출제도를 보수적으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가계 대출 증가세가 줄어들면서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지붕 두은행…우리·하나은행, 다음달 은행권 첫 공동 점포 연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다음달부터 용인에서 공동점포를 운영한다. 은행권에서 두 은행이 한 점포를 나눠쓰는 공동점포는 은행권 첫 사례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4월 중 경기 용인시 수...
2022-03-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