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중국 첫 GDP '마이너스 성장' 이후 금리인하..향후 재정정책 위주로 부양 지속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1992년 통계 발표 이래 최저치인 -6.8%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했다.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4.05%에서 3.85%로 20bp, 5년물은 ...
2020-04-20 월요일 | 장태민
‘71.4%↓’ 증권사 1분기 순익 곤두박질 전망…2분기 이후는?
증권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큰 폭의 실적 타격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투자은행(IB)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가 트레이딩 부문도 부진...
2020-04-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한기평 신용등급 AA+(안정적) 유지
NH투자증권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정기평가에서 무보증사채 및 파생결합사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17일 밝혔다.한국기업평가는 NH투자증권이 보수적인 헤지 운용 성향과 풍부한 유동성...
2020-04-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말 현재 ELS 미상환잔액 72조원으로 전분기비 1.8% 증가..발행금액 21조원으로 39% 급감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올해 1분기말 현재 ELS 미상환 잔액이 72조3,274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71조486억원) 대비 1.8%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동기(74조5,691억원)에 비해서...
2020-04-17 금요일 | 장태민
[특징주] 포스코,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강세
포스코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4.49%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
2020-04-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투자사 사외이사 분석] 증권가, ‘금융통·글로벌 전문가’ 영입 새 기류
국내 주요 증권사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한 사외이사 명단에는 금융 전문가나 글로벌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법조계와 관료, 금융기관 출신 인사 위주로 꾸려졌던 모습과는 사...
2020-04-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19 직격탄…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 신용등급 강등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주요 증권사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위기에 놓였다. 글로벌 증시 폭락에 따른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부 요구) 발생으로 유동성 위기가 불...
2020-04-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유동성 비상 걸린 증권사, 한은 회사채 담보 대출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증권사들이 단기자금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국은행의 증권사 대상 대출방안에 촉각이 쏠린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20-04-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아차, 코로나 이후 더 돋보일 것…현대차, 제네시스 해외 경쟁력 확인 필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시장에서 SUV 신차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버티고 있다. 특히 기아차는 셀토스·텔루라이드를 앞세운 미국에서 경쟁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장조사...
2020-04-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경쟁사 대비 코로나19 타격 덜해" - 삼성증권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세계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1.5%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부문은 한국의 LG화학, 삼성SDI에 비해 타격이 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삼성증권은 SK...
2020-04-09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삼성, 대졸신입 공채 시작…대규모 채용 기대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 나섰다.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는 지난 6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삼성증권,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
2020-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자수첩] ‘마바라’는 No 똑똑한 저가매수 OK!
옛 증권가에는 속칭 ‘마바라(まばら)’라는 은어가 있었다고 한다. 마바라의 일본어 원뜻은 ‘소액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지만, 줄곧 큰 흐름을 모르고 순간마다 시세에 파묻혀 성급한 매매를 하는 초보 ...
2020-04-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로나 언택트…하나은행, 특화대출 행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Untact) 뱅킹’이 확산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잇따른 특화 비대면 대출 상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 확 커진 ‘손안의 대출’ 경쟁5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분기 DCM 리그테이블] KB증권 8년째 선두…NH증권 2위
KB증권이 올해 들어서도 채권발행시장(DCM) 정상 자리를 지키며 8년 연속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회사채와 기타금융채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 부문 고른 실적을 쌓고 있다. NH투자증권도...
2020-04-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 수출 4월 중 15% 내외로 감소하면서 크게 악화 예상..6월 후 완만한 회복 - 삼성證
삼성증권은 2일 "코로나19의 수출에 대한 영향은 4~5월에 집중될 것이며, 6월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3월 수출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4 월부터는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2020-04-02 목요일 | 장태민
유진투자증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위한 ‘챔피언스 라운지’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자산관리 금융센터인 ‘챔피언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챔피언스 라운지’는 유진투자증...
2020-03-3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지난해 증권사 CEO 연봉킹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지난해 증권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최고경영자(CEO)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28억9200만원을 받아 증권업...
2020-03-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금융그룹 등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조성…"4월초부터 운영 예정"
산업은행, 5대 금융그룹 등이 출자하는 증권시장안정펀드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운영이 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산업은행, 5대 금융그룹을 비롯한 17개 선도 금융기관, 한국증권금융과...
2020-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작년에도 CEO보다 많이 번 ‘연봉킹’ 속출한 증권업계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에도 전년에 이어 회사 최고경영자(CEO)보다도 더 많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이 다수 속출했다. 다수의 증권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 만큼 그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급됐다는 해석이다...
2020-03-3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그룹 위상 높아진 이진국 사장, 초대형 IB 속도전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하나금융지주 내 이 사장의 위상이 강화되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숙원사업인 초대형 IB 진출 또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
2020-03-3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파생상품 위기②] 증권사 ELS 마진콜, 실적 타격 될까?
해외 증시 급락으로 증권사들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마진콜(증거금 추가 납부 요구)이 대거 발생한 가운데 자금 조달비용이 늘어난 증권사들의 부담이 커졌다. ELS 헤지(위험 회피) 비용 증가로 운용 손익...
2020-03-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ELS 마진콜 충격에 단기자금시장 빨간불…정부 유동성 공급
해외 증시 급락으로 증권사들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마진콜(증거금 추가 납부 요구) 충격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증권사들이 마진콜 대응을 위해 단기채권 매각에 나서면서 금리가 ...
2020-03-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