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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철 사장 취임 100일…삼성생명 공격적 영업 강화
지난 3월 21일 주주총회를 거쳐 삼성생명의 정식 사장 자리에 오른 현성철 사장(사진)이 오는 19일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100일이라는 시간은 공과를 평가하기에는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현성철 사장은 업계 1위 삼...
2018-06-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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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 하향에 약세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4만9000원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0% 내린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달 들어 처음으로 4만9000...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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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선 회복 못 한 삼성전자…주가 부진 왜?
액면분할 후 국민주로 돌아온 삼성전자가 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 주식시장에서 소폭 반등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으나 5만원선 회복에는 실패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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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특약 보장 늘린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삼성생명이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을 보장하고 당뇨 등을 특약으로 넣을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주보험에서 100세까지 보장하며...
2018-06-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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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교보생명, 보험업권에도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조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일부 발빠른 회사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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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챗봇’은 아직 걸음마.. 인공지능 수준 미숙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인 ‘챗봇’이 보험업계에도 도입되면서, 일부 보험사들이 챗봇을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소비자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삼성생명...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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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영업 점포 지속 감소… 중장년 소비자 불편 심화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비해 보험사들이 몸집 줄이기 과정에서 영업점포 축소에 나섬에 따라 소비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등 경영 위기를 ...
2018-06-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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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2018년 하반기 글로벌 환율·유가 전망 세미나
삼성선물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글로벌 환율 및 유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환율과 유가에 관심있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
2018-06-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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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립 80주년 이어 ‘프랑크푸르트 선언’ 25주년도 차분히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2류나 2.5류, 잘해봐야 1.5류까지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일류는 안 된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1993년 6월 7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2018-06-0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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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세 번째 해외 출장…호암상 시상식 불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여일 만에 다시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러난 후 유럽·캐나다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출장이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
2018-06-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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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공식 활동 신중…호암상 시상식 불참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열리는 호암상 시상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상식도 총수일가 없이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
2018-06-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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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노 경영’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노조 설립
‘무노조 경영’ 기조를 이어오던 삼성전자에 창립 49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삼성전자 한국총괄 소속 영업직 직원 두 명은 고용노동부에 노...
2018-05-3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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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록딜’ 충격 딛고 상승전환…코스피 반등(종합)
삼성전자가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충격에도 불구하고 나흘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도 하루만에 다시 상승 전환해 전날 하락분 일부를 되찾았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56%(13.55포인트) 오른 2422.58포인트...
2018-05-3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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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호암상 시상식’ 참석 여부 눈길…국내 첫 공식활동 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달 1일 열리는 ‘제 28회 호암상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암상은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2018-05-3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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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 패싱'에 반박 "타당치 않은 관측"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정부의 '금융 패싱'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창업인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
2018-05-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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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록딜’ 충격 딛고 나흘만에 반등
삼성전자가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충격을 딛고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2%(1000원) 오른 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2% 오름세로 장을 ...
2018-05-3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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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1.3조 블록딜 성공… 지배구조 개편 첫 삽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2700만주(지분율 0.42%)를 주식시장에서 블록딜 형식으로 모두 매각하는데 성공했다. 주당 매각가는 전날 삼성전자 종가(4만9500원)보다 1.5% 내린 4만8757원 으로, ...
2018-05-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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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배구조 리스크 불구 기업가치 주가 웃돌아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남아있지만 주가가 여전히 기업 가치를 크게 밑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다른 묘수가 있지 않을까 ...
2018-05-3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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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매각…“실적·배당 두 마리 토끼”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매각을 결정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및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블록딜 방식으로 삼성전자...
2018-05-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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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 우선 정책방향 변함없어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도 주주를 우선시하는 정책 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31일 김경민 연구원은 “삼성 보험계열사의 삼성전...
2018-05-3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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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버행 우려에 5만원선 또 붕괴…“비중확대 기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매각을 공시한 가운데 30일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 이상 내려앉았다. 다만 삼성전자가 견조한 펀더멘털과 배당 매력을 기반으로 6월부터...
2018-05-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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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렉시트’ 패닉에 코스피 급락…2400선 턱걸이
이탈리아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이탈렉시트’ 우려가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급락해 2400선을 겨우 지켰다. 유로존 우려 외에도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
2018-05-3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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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주식 1조3850억 블록딜 매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삼성전자 주식 2700만주(0.45%)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3.79...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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