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매출 '77조'…전년비 21%↑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9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
2022-07-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TV에 상반기 성과급 100% 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TV 등 주요 사업부문 임직원에 기본급의 100% 규모의 상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 상반기 사...
2022-07-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장 찾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 위기 극복 사력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이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현장중심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
2022-07-0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재용, 日 게이단렌 회장단과 연쇄 회동…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의 회장인 도쿠마 마사카즈 스미토모 회장과 만나 한-일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등 민간 외교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삼성전자에 따...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매 욕구 불러일으킨다"…삼성전자 네오 QLED, 英서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의 2022년형 ‘Neo QLED 8K’가 영국 유명 테크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IT 전문 매체 T3는 삼성 Neo QLED 8K ‘QN900B’ 제품에 대해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화전기, 배터리 시장 진출 추진에 ‘상한가’ [마감시황]
전원공급‧전력변환 장치 전문 기업인 ‘이화전기’(대표 김성규)가 배터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찍었다.4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이화...
2022-07-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전국 70개 디지털프라자서 ‘8K 아트 전시회’ 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대체불가...
2022-07-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B운용, 1호 'KB스타 리츠' 프리-IPO 완료…8월 출격
KB금융그룹의 첫 번째 공모 상장리츠인 'KB스타리츠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KB스타리츠)가 성공적으로 프리(Pre)-IPO를 완료했다.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은 ‘KB스타리츠’가 프리-IPO로 모집 예정이었던 약...
2022-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동학·서학개미 상반기 '눈물'…삼성전자·테슬라 나란히 -30%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증시 급락세에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모두 '눈물의'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순매수 1위인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상반기...
2022-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전영묵·홍원학·여승주, 금리상승 대응 만전 [금융 하반기 경영전략 키워드]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하반기 금리상승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보험사 경영환경도 악화되...
2022-07-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대우·DL 콘테크 선도…스마트 건설·스마트홈 성장
스마트 건설부터 스마트 건물까지 사물인터넷(IoT)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설 부문이 진화하고 있다.스마트 건설에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콘테크(Con-Tech)...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삼성전자, 2022년형 스마트TV·스마트 모니터에 ‘게이밍 허브’ 지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로...
2022-07-0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생명 등 각 금융계열사별 새 CI 발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금융계열사로 구성된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새 CI를 발표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7월 1일부터 각 사별 신CI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명함 론칭 등 New 삼성...
2022-06-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尹·바이든이 서명한 '3나노' 파운드리 세계 최초 양산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시작한다.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비교하면 약 6개월가량 빠른 수준이다.삼성전자는 30일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기술을 적용한 3나...
2022-06-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5만전자’ 반등은 삼일천하로 끝…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최근 불안한 거시경제 상황과 함께 5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체면을 구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 또 생겼다.국내 증권사들에 이어 외국계...
2022-06-2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으로 아이폰 뛰어넘는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력 제품인 폴더블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바(Bar) 형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우위를 점하고...
2022-06-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신자산운용, 대신343 K200 ETF 상장…ETF 시장 본격 진출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운용(대표 진승욱)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28일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대신343 K20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대신343 K2...
2022-06-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스크 칼럼] 윤석열 정부, 공매도를 어찌할 것인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공매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가폭락으로 힘없는 개인투자자들의 ...
2022-06-28 화요일 | 김재창 기자
현대차 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재계 인사 총출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과 사돈을 맺었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씨와 김지호(27)씨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호씨는 김우중...
2022-06-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국제약품‧삼일제약, ‘신약 허가 획득’에 상승‧코스피 2400선 회복 [마감 시황]
완제 의약품 제조 업체 국제약품(대표 남영우‧남태훈‧안재만)과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김상진)이 27일 국내 최초로 ‘레바마피드(Rebamipide) 성분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허가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큰 폭 상승했...
2022-06-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전·스마트폰 수요 감소…삼성·LG, 재고 쌓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탓에 지난 2년간 생활가전·TV·PC·스마트폰 등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일부 제품에선 수요를 따라가지...
2022-06-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240Hz 4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출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8’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네오 G8(모델명 : G...
2022-06-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