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가 실적 견인” 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익 1267억 ‘8%↑’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국내사업의 호조에 더해 더마 뷰티 브랜드와 글로벌사업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6년 1분...
2026-04-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자산신탁-닥터빌드, 민간 도심복합개발에 '맞손'
우리자산신탁과 닥터빌드가 최근 민간 도심복합개발 사업 투자·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하기 위한 조치다. 민간 도심복합개발 시장 확대에 선제...
2026-04-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강정훈號 iM뱅크, 기업여신 3.5% 확대에도 순익 3.6%↓…비이자익 감소 부담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 및 NIM의 회복과 조달 안정화라는 성과와, 비이자이익 약세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라는 숙제를 동시에 받아들었다.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단위 영업 기반을 활...
2026-04-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이익 64% 성장 '기염'···과제는 'ROE·연체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 개선, 조달비용 감축을 바탕으로 전년 수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대출자산 확대 기조를 유지했고, 지난해...
2026-04-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뒷받침한 사내 복지 [女기어때]
국내 중견 게임사 펄어비스는 개발력 만큼은 대형 게임사와 비교해도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작 ‘검은사막’부터 지난달 3월 출시해 국내 콘솔 게임 최단 기간 5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붉은사막’, 언리얼 엔진 5...
2026-04-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2583억…전년 동기比 18.4% ↑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호황과 북미 시장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2500억 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1분기 매출 1조365억 원, 영업이익...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70억…전년 동기比 3.5%↑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글로벌 전 지역 고른 수요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두산밥캣은 2026년 1분기 매출 2조2473억 원, 영업이익 20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iM증권, 5개 분기 연속 흑자…거래대금 증가 수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iM증권이 브로커리지 부문 호조에 힘입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판매 수익이 확대되면서 리테일 부문에서도 흑자를 나타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후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브로커리...
2026-04-2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농협경제지주, '도매시장 입주 공판장 사업 활성화 회의' 개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8일 대전광역시에서 전국농협공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매시장 입주 공판장 사업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매시장 경쟁...
2026-04-28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두산로보틱스, 1Q 영업손실 121억…전년比 적자 축소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원엑시아 생산 능력 증설과 인공지능(AI)・연구개발(R&D) 인력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가 증가한 영향이다.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슷...
2026-04-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1.8조 유증 파고 넘나…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206% 증가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남정운·박승)이 1조8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2026년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자 터널을 벗어나 일단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실적...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사상 최대 실적에도…한투·미래, 서로 리서치로 ‘밸류 상단’ 봉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리서치에서 나란히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공통적인 보...
2026-04-2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업계 유일 전 카테고리 사업자” 현대免, 인천국제공항 DF2 구역 오픈
현대면세점(법인명 현대디에프)은 인천국제공항 DF2(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DF5·DF7(명품, 패션·잡화) 구역에 더해 사업성이 높은 화장품과 주류까지 카...
2026-04-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AI ETF, ‘칩 시대’ 지나 ‘실행 시대’ 진입
AI ETF 자금 흐름이 반도체 중심에서 인프라를 거쳐 ‘피지컬 AI(Physical AI)’로 이동하고 있다. 기술 베팅 중심의 성장 스토리에서 실제 산업 적용과 매출이 발생하는 구간으로 자금이 재배치되는 모습이다.반도체...
2026-04-2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원전 기대’ 현대 vs ‘주택 둔화’ 대우건설…엇갈린 1분기 실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양사의 실적 흐름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현대건설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된 반면, 대우건설은 매출 감소 속에서도 이익이 ...
2026-04-2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SR,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안전경영도 강화
지난 27일 SRT 운영사 SR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98.2점을 기록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같은 달 22일에는 중대재해 예방 회의를 열고 안전보건 통합 점검 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2026-04-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SDI, 1Q 적자 줄이고 순이익 흑자…“하반기 수익성 가시화”
삼성SDI가 올해 1분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 등 경영 성과에 힘입어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올해 하반기 공언한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점차 실현되는 분위기다.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정일선號 광주은행, 기업대출 6.4% 증가했지만…NPL 커버리지 100%선 깨져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정일선 행장이 이끄는 광주은행이 올해 1분기 대출자산을 10% 가까이 늘리며 외형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대출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한계가 부각되고 있다.가계대출 중심의 성장과 함께 기업대출 내 부동산·임대업 비...
2026-04-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장민영號 기업은행, CET1비율·NPL지표 모두 '안정'···ROE·연체율 개선 '과제'[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2026년 1분기 CET1비율과 NPL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상장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다만 그 과정에서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를 위해 기업여신 성장세를 조절하며 순이익과 R...
2026-04-2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2026-04-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한화시스템, 1분기 매출 17% 뛴 8071억…순이익 美 폭설에 적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방산 수출 호조로 1분기 매출 8000억 원을 넘어섰다. 다만 연초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 여파로 한화필리조선소 손실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한화시스템은 27...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1분기 영업익 4411억…전년 동기比 71% ↑
한화오션(대표이가 김희철)이 올해 1분기 고부가 선종 중심 수익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70% 이상 끌어올렸다. 한화오션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2099억 원, 영업이익 44...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부실 자산 회수로 흑자전환…우량자산 대출 중심 질적 개선 박차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이 부동산 부실자산 회수와 안전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연 수익 흑자 전환을 위해 기업여신을 전략적으로 감축하고 우량자산 중심으로...
2026-04-27 월요일 | 옥준석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