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2050년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 구축, 매출 30조원 달성 목표"
포스코는 오는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톤 체제를 구축해 수소사업에서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13일 제시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사업을...
2020-12-1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바이오팜·SK케미칼·두산중공업, MSCI 한국 지수 신규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SK바이오팜과 SK케미칼, 두산중공업이 신규 편입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전일(현지 시각) 발표한 반기 리뷰...
2020-11-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MSCI 지수편입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패시브 수요 추정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1일 "MSCI 지수 편입에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등의 패시브 수요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MSCI 11월 반기 리뷰 결과가 발표됐다. 스탠다드 지수에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
2020-11-11 수요일 | 장태민
[리더가 말한다 ⑦] 최정우 포스코 회장 “100년 기업 위해 변화 흐름 이해하고 진화해야”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말한다]에서는 각 기업...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우수기업’ 2년 연속 대상 수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하는 2020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부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
2020-10-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1071억…전년비 34.4%↓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1071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전 분기 대비...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3Q 영업이익 1,070.6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2 19:22](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3Q 영업이익 1,070.61억원10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0,681.5억원(전년대비 -14.0% 감소),영업이익은 1,070.61억원(전년대비...
2020-10-22 목요일 | 파봇기자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서 사료용 밀 첫 수입…국가식량안보 성과 거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 자체 보유한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을 통해 사료용 밀을 전격 수입했다. 이번 수입으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국가식량 안보’의 구체적 성과를 거두고, 곡물의 안정적인 공...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스타트업 해외 진출 활성화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해 글로벌 유니콘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스타트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
2020-10-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베트남이 생산하는 첫 전기차 10만대에 부품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대표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베트남 빈패스트사로부터 전기차용 자동차부품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빈패스트에 공급되는 하프샤프트는 배터리 전기차(BEV) 차량에서 구동...
2020-10-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강소 자동차부품사에 수출성장자금 10억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강소 부품사를 지원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입은행과 협력하여 자동차 경량화용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
2020-10-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18일까지 접수
포스코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포스코를 비롯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총 3개 그룹사가 함께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
2020-09-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임직원과 ‘덕분에 챌린지’ 참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지난 25일 임직원들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답...
2020-08-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철강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주요 철강 전자상거래 운영사들과 함께 온라인 철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철강재 유통시장 활성화 및 투명한 유통문화 정착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신스틸, 충남스틸,...
2020-08-1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위니아대우, 해외 브랜드 ‘WINIA’로 변경…글로벌 가전시장 노린다
위니아대우가 13일 자사 해외 브랜드를 ‘WINIA(위니아)’로 변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해외 브랜드인 ‘WINIA’는 모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 가전 패...
2020-08-1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그룹,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탁
최정우 회장이 이끄는 포스코그룹이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
2020-08-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농촌진흥청, 미얀마 쌀 산업 향상 위한 K-농업 민관협력 구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민관협력을 통해 현지 농가 지원 및 식량사업 밸류체인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농촌진흥청과 미얀마 쌀 사업의 품종, 재배, 가공, 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향상을 위한 양해...
2020-08-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ESG 정보 강화한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시민보고서에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주요 성과를 활동 영역(비즈...
2020-08-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거래 전문가 연이어 배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가 인증하는 곡물거래분쟁중재인(GAFTA Arbitrator) 자격을 취득한 3번째 곡물거래 전문가를 배출했다. 배완권 포스코인터내셔널 법무실 소속 과장은 세계에서 82번...
2020-07-2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손실 1085억원… 창사 이후 첫 분기 적자
포스코가 1968년 창사 이후 사상 첫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3%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7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0-07-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1344억원…전년비 25.3% 감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액은 5조2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 당기순이이근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한 수치다. 포...
2020-07-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2Q 영업이익 1,344.1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1 10:40](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2Q 영업이익 1,344.11억원7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2,519.56억원(전년대비 -18.2% 감소),영업이익은 1,344.11억원(전년대비...
2020-07-21 화요일 | 파봇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지역 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인천지역 배려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송도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신정원 초록...
2020-07-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