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Q 영업익 2038억…‘7개 분기 만에 흑자’
삼성SDI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수혜 속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038억 원을 기록하며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 보조금을 제외해도 흑자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턴어라운드’ 목표를 조기 달...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광주 신산업선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첨단3지구 교통망 확충 기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도체·AI산업 연계 노선을 최우선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
2026-07-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 신기록..."특별배당 적극 논의 중"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171조5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이 56% 증가하며 신기록을 다시 썼다.삼성전...
2026-07-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투자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율대응…"리밸런싱 거래 장중 분산 추진"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시장 안정을 위한 자율 대응에 나선다.자산운용업계는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후로 분산하고, LP(유동성공급자)를 맡은 증권사는 LP 거래...
2026-07-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DCM] 반도체가 가린 경고음…신용시장은 이미 긴축 국면
반도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해졌지만, 채권·신용시장은 오히려 경색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실물지표는 호전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2026-07-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단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용어MANGOS가 뜬다미국 증시에서는 최근 'MANGOS'라는 새로운 경제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앞으로 시장을 이끌 핵심 기업들...
2026-07-29 수요일 | 전주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이익 2020억원…하이테크 공사 효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부문, 매출·영업이익 동반 증가삼성물산은 29일 ...
2026-07-2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미래에셋운용, ‘킬러프로덕트’ 앞세워 전세계 ETF 운용사 11위 안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킬러프로덕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11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6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2026-07-2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률 76%...장기계약으로 '속도 조절'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76.4%를 달성했다. 메모리 가격 폭등 속에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을 늘리는 등 장기적인 이익 안정성을 위한 속도 조절에 나선 결과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치...
2026-07-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일렉트릭, 2Q 영업익 전년比 37% 증가…전력·배전기기 매출 확대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매출 확대로 실적 증가를 이뤄냈다. 회전기기 부문 수익성도 개선됐다.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1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2028년 착공 카운트다운 들어간 용인 반도체 산단…LH 앞에 놓인 과제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선택하며 삼성전자 첫 팹(Fab)의 2028년 착공을 위한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이 사장은 최근 용인 현장...
2026-07-2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THE COMPASS] 중국발 반도체 ‘쇼크’와 애플 시총 1위 탈환 의미
중국 반도체 자립의 ‘첨병’으로 불리는 CXMT가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했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엔비디아가 국내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는 것도 중국의 허들...
2026-07-28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G이노텍, TDK와 피지컬 AI 동맹...2027년 촉각 센싱 모듈 개발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TDK와 손잡고 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8일 LG이노텍은 TDK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DK 센서 결합한 ‘차세대 비...
2026-07-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부동산시장 부는 '삼전닉스' 바람…반도체 벨트 따라 분양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면서 주요 사업장 인근 주거시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유입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
2026-07-2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 2Q 영업익 전년比 37.8% 증가…자체사업·계열사 고른 개선
두산이 ㈜두산 자체사업과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됐다. 이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두산은 27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5조5861...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G이노텍 2Q 영업이익 2458억 '어닝 서프라이즈'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7% 증가한 24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화학 수익성 확대
SKC(대표이사 김종우)는 2026년 2분기 매출 6454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3% 늘고 적자 규모도 541억 원 가량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822억 원으로 782억 원 ...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말 사이 극적인 대전환 : 미국 AI 산업이 오픈소스로 방향을 틀다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17]
최상급 AI는 이미 위험할 정도로 충분히 똑똑한 단계에 들어섰다. 그런데 Kimi K3의 등장은, 오픈소스 모델 역시 동등한 수준으로 똑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미국은 일찍부터 AI에 안전장치...
2026-07-27 월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나무가 말하고, AI가 판단하고, 블록체인이 증명한다
스페인이 물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중해성 가뭄에 대수층까지 고갈되면서 구조적 문제로 번졌다. 이런 스페인에서 새로운 실증이 시작된다. 나무가 스스로 보내는 '생체신호'를 읽는 기술이다. 가뭄 스트레스...
2026-07-27 월요일 | 장종회 기자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금...SK하이닉스 배당 확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지주사인 SK㈜를 비롯한 그룹 전반의 배당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 회장이 실질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27일 특별공급…28일 1순위 청약
일신건영(대표이사 조태성)은 경기 이천시 갈산동에 공급하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의 청약 접수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약 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
2026-07-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