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한구 금융감독원 중소금융 부원장보
한구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했다고 평가받아 현안이 집중된 중소금융을 담당한다.금감원 공채 2기 중 부서장에서 임원으로 첫 임명됐다. 금감원은 신임 부원장보에 한구 은행검사2국장 ...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종오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폭넓은 식견과 감독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금감원은 신임 부원장보에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 등 4명을 임명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종오 부원장보는 ...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김성욱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부원장보
김성욱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부원장보는 은행검사 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온 은행 전문가다. 1971년생인 김성욱 부원장보는 울산 학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취득 후 2...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LS전선,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사업 완료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국내 최초 육지-제주 간 전압형 고압직류송전(HVDC) 건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 3연계 사업은 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약 90킬로미터(km)...
2024-12-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사전 다운로드 시작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6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글로벌 얼...
2024-1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강원랜드,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완료…“주주권익 보호에 노력”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꾸준히 실행해 온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공기업 최초로 발표한 ‘강...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프로필] 박지선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부원장보
박지선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부원장보는 보험 관련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1970년생인 박지선 부원장보는 성보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후 금융...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도약, 마지막 기회” CJ 이재현, 젊음에 베팅한 이유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보여준 메시지는 ‘젊음’이다. CJ그룹 최초로 90년대생 전문경영인(CEO)을 배출했으며, 임원급인 경영 리더에는 80년대생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전쟁과 이상기후...
2024-12-0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긴급소방수' 한명진 SK스퀘어 대표, 자회사 포트폴리오 정리 본격 시동
올해 8월 SK스퀘어에 긴급소방수로 등판한 한명진 대표가 기존 투자 기업들의 밸류업과 AI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연말 정기 인사에서 원스토어 등 주요 자회사들의 수장들을 대거 교체하고...
2024-1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조직문화 책임지는 전순옥 사외이사는 누구? [이사회 톺아보기]
종합에너지 설루션 기업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이사회에는 회사 조직문화를 책임지는 ESG위원회가 있다. 그 중심에 전순옥 사외이사가 있다. 전 이사는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 동생이다. HD현대일렉트릭이...
2024-12-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올해 주택 인허가, ‘역대급’이라던 작년보다도 적다…공급 가뭄 지속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는 최근 10년간 인허가실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로써 11년만에 최저치다. 이에 더해 내년 전국 입주물량...
2024-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의회 민주당 의원들 “尹 비상계엄 강력 규탄...탄핵소추안 찬성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령을 기습적으로 선포하며 헌법과 민주주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태를 초래한 점을 강력 규탄하며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합니다.” 6일 마포구의회 신종갑...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R, 가족친화인증 기관 3회 연속 선정…자동 육아휴직제 도입 ‘눈길’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가족친화인증 기관’ 선정 결과 재인증 심사에 통과하며 3회 연속 선정을 이어갔다고 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공개 "견고한 외관, 넓어진 실내"
현대차가 대형SUV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올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형 팰리세이드는 가로 ...
2024-12-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 어르신에게 김장김치 1000㎏ 기증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6일 오전 10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겨울나기에...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프로필]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내정자...리테일 영업·홍보 전문가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차세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리테일 영업 및 브랜드홍보분야 전문가다. 채수웅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부천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독어독문...
2024-12-06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오투리조트, 24·25시즌 스키장 개장…리프트권 무료·장비렌탈 할인 이벤트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가 6일 24/25년 동계 시즌 스키장을 개장했고 밝혔다. 강원도 태백 고원에 자리 잡은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우수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로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 '연임'…IB-WM 好실적이 원동력(종합)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
KB증권 IB(투자금융)부문 대표에 김성현 현 대표이사가, WM(자산관리)부문 대표에 이홍구 현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경영능력을 입증하면서, 두 대표 모두 재...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웰컴페이먼츠, 충전형 선불카드 '월컴페이카드' 출시
웰컴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웰컴페이먼츠(대표 김기현)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충전형 선불카드인 ‘웰컴페이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웰컴페이카드는 충전형 선불카드로 웰컴페이 앱을 통해...
2024-12-06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DL그룹, 친환경 신사업·사회공헌 강화
DL그룹이 ESG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DL이앤씨·DL건설·DL케미칼 등 계열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사회의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한다. 6일...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12월 2주 청약일정]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전국 5곳 137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373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둘째 주 청약 시장은 수도권에 물량이 집중된 모습이다. 서울...
2024-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號 금감원, 임원인사…부원장보에 이종오·한구·박지선·김성욱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부원장보 4명을 신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1970년생 2명, 1971년생 2명이다.또 공채 2기까지 임원 범위가 넓어졌다.금감원은 신임 부원장보에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 한구 은...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익다각화 성과' 정상혁 행장, 남은 과제는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최고경영자(CEO) 대다수를 교체했지만 정 행장은 리딩뱅크 탈환과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 성과 등을 인정받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