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냉난방 에어컨 기부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어린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기부한다. LG전자는 3일부터 31일까지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위메프데이, 8월 첫날부터 3일간 최대 43% 할인
위메프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43%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슈퍼위메프데이' 코너부터 '타임딜', '콘셉트관', '브랜드관' 등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위...
2020-07-3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컨콜] LG전자 “애플의 5G 단말기 출시는 자사에게도 기회”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5G 단말기(아이폰12) 출시가 자사에게도 기회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애플의 5G 제품 출시는 하반기 5G 시장 자체를 키우는 계기”라며...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코로나19로 3,4분기도 어려울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4분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분기가 가장 어렵겠지만, 현 상황처럼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VS사업본부, 하반기 말 수주잔고 60조원 보유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하반기 말 기준 60조원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53조원 규모”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시...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2021년 VS 사업본부 흑자전환 목표 변함 없어“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 사업본부 적자 확대에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S 사업본부의 1분기와 2분기 적자폭이 커진 것은 매출 차질에 의한 것일 뿐, 실제 사업 역량...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가전 렌탈 계정 연말까지 270만개로 늘릴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렌털 계정을 지난해 말 기준 204만개에서 늘어난 239만개의 계정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난해 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만의 차별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올해 5G 폰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보급형 모델(V50, 벨벳)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5G 대중화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5G폰 ...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영업익 4954억원…생활 가전으로 선방
LG전자가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생활가전 부문의 수요가 5월~6월에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4945억원…전년비 24.1% 감소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2조 8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했다.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LED 사이니지 대거 공급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북부의 세레미티예보 국제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LED 사이니지는 C터미널의 항공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에 최근 설치를 ...
2020-07-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도로 위 화살표 따라 주행하세요”…LG유플러스, AR길안내 도입
LG유플러스가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U+카카오내비’에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AR길안내’는 LG유플러스 ...
2020-07-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GS리테일-LG전자, GS25 'AI로봇 배송' 선보인다
GS리테일이 LG전자와 고객이 주문한 GS25의 상품을 로봇을 통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는 로봇에는 인공지능, 초음파 센서, 자율 주행 기능 등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GS리테일은 로...
2020-07-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마곡·여의도·강남 잇는 황금노선 ‘9호선’ 따라 부동산 가치도 쑥쑥
고소득 사무직 일자리가 집중된 9호선 정차역 일대 오피스텔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이 집계한 시ㆍ군ㆍ구별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보면, 지난해 급여 합계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366억 6,500만원)였...
2020-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G 벨벳, 소개 영상 유튜브 조회 수 ‘쌍천만’ 돌파…해외서도 호평 이어져
본격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한 ‘LG 벨벳’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중순 ‘LG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 LG 벨벳의 ‘제품 소개 영상’과 ‘디자인 영상’...
2020-07-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해 첫 신입사원 '상시채용' 진행…국내 영업 담당 사원 모집
LG전자가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폐지 발표 이후 올해 첫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는 27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 채용은 LG전자의 한국 영업본부에서 이뤄진다. 이번...
2020-07-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트루스팀' 앞세운 LG 스타일러, 해외서도 판매량 증가
LG 스타일러에 적용된 '트루스팀' 기능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최근까지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LG 스타일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각각 50% 이상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2020-07-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GS건설, 업계 최초 모델하우스 내 AI로봇 안내원 ‘자이봇’ 도입
GS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을 도입한다. 자이(Xi)는 유튜브 채널인 ‘자이TV’에 이어 ‘자이봇’을 도입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마...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LG 벨벳 타임랩스 디지털 전시회’ 실시
LG전자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에서 ‘LG 벨벳 타임랩스 디지털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LG전자가 지난 6월 진행한 ‘LG 모바일 타임랩스 공모전’의 연장선상으로 ...
2020-07-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48형 올레드 TV 국내 출시…LG 톤프리도 증정
LG전자가 48형 올레드 TV를 국내 시장에도 출시한다. LG전자는 25일부터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48형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선착순으로 신제품을 예약...
2020-07-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LG 그램’ 출시 7주년 맞아 ‘월간 그램’ 이벤트 진행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일상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LG 그램이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많...
2020-07-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건설, KT-LG전자-네이버와 맞손…포레나에 AI, IoT 기술 도입한다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 주택상품에 AI(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음성인식 및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인 KT, 네이버, LG전자와 함께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한화건설은 이...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LG전자가 미국에서 상업용부터 주거용에 이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3회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을 받...
2020-07-2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