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5일부터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운영
SR(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부터 사흘 동안 2023년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승차...
2023-09-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BMW, 8세대 5시리즈 국내 사전예약 개시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4일 오후 3시부터 '뉴 5시리즈'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알렸다.뉴 5시리즈는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5시리즈는 특히 한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모델...
2023-09-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케이뱅크, 자동차대출 갈아타기 출시…금리 최저 4.75%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자동차대출을 시작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자동차대출 대환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구입자금으로 자동차대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2금융권에서 받...
2023-09-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마트 ‘가치소비 세트’ 선물 인기 급증에 “신제품↑ 물량↑”
이마트는 올 추석 ‘가치소비’ 관련 선물세트 인기가 높아지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저탄소·유기농·무농약 등 가치소비 세트 매출이 지난 20...
2023-09-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CI 고도화로 기업 브랜딩 강화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CI(Corporate Identity) 고도화로 기업 브랜딩을 강화한다.인카금융서비스는 CI 고도화로 코스닥 상장 이후 지속적 성장이라는 전사적인 목표와 의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고...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상그룹, 대학생 참여 '지식존중 프로젝트' 성료
대상(대표 최성수)그룹은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1기 활동을 4일 성료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의 먹거리와 식문화가 더 많이 존중 받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과 함께 지(地...
2023-09-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HD현대건설기계, 아르헨·사우디서 건설장비 73대 수주 성과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최근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광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에 투입될 굴착기, 휠로더, 굴절식덤프트럭 등 건설장비 73대를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아르헨티나에는 이달까지 50톤...
2023-09-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원근·이승건·박상진 대표, AI·데이터 혁신 진검승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이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편의성(카카오페이), 신뢰성(토스), 포용성(네이버페이)을 내세운 3파전이 치열해지...
2023-09-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하반기 이후 주식시장 투자 전략은?…반도체·조선·화장품·화학 업종 유망
올해 국내 증시는 이차전지·반도체주의 호황, 글로벌 경기침체 등 호재와 악재의 반복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져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한 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하반기 이...
2023-09-0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 금융 권희백·한두희 ‘맞교체’가 만든 ‘흑자전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과 한화투자증권의 두 수장 맞교체 전략이 빛을 발했다. 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한화투자증권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간 권희백 대표와 한화자산운용에서 한화투자...
2023-09-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 CET1 사수 주력…이익 제고-RWA 관리 [4대 금융 경영지표 전략]
주요 금융지주가 자체적인 자본력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중장기 자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속 가능 성장과 주주환원 여력 확보 차원에서 CET1비율 제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CIR 30%대로 [4대 금융 경영지표 전략]
4대 금융지주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총영업이익경비율(CIR)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이자이익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리스크 대비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금...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수익·건전성 개선 가시밭길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수익성·건전성 하락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1분기 9년만에 적자 전환하는 등 전반의 분위기가 힘들어지는 가운데 취임 첫해를 보내고 있는 김 대표가 실적 개선...
2023-09-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온투업만으론 어렵다”…이수환·이지수 대표, 새 활로 모색
최근 온라인투자금융업(온투업)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악화된 가운데, 올해 허용된 기관투자도 아직 세부...
2023-09-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평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 조직확충·매출 증대로 종합금융판매사 도약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중)]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K온 최재원, 벤츠·볼보 CEO와 잇단 회동 왜?
“성장기를 맞은 SK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개척 적임자” SK온이 2022년도 임원인사에서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밝혔던 평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은 폭넓은 글로벌 인...
2023-09-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종국 SR 대표, 기업 핵심가치 ‘절대안전’…ESG경영 강화 [공기업 CEO 경력 열전 ④]
“경제 위기 극복은 단순한 절약과 절감이 아닙니다. 서비스 선택권 확대와 합리적 경쟁을 통한 철도산업 발전이라는 설립근거와 취지에 맞도록 SR과 철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합시다.”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SR을 ...
2023-09-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인프라 강자’ 현대건설, 네옴부터 GTX-C까지 맹활약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인프라 강자 면모를 톡톡히 하고 있다.올해 초부터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 단지 건설에 참여하며 기분 좋은 ...
2023-09-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퇴직연금 활성화에 온 힘…토큰증권은 新성장동력”
“한국은 왜 미국처럼 연금 백만장자 은퇴자가 나오지 않느냐 하면, 너무 단기적인 투자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은 장기투자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마음 편하게 담을 수 있는 펀드가 필요합니다. 국...
2023-09-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유석 회장, 투자자교육 물심양면 ‘진심’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은 개인투자자들의 합리적 투자 문화 육성을 목표로 취임 첫 해부터 투자자교육에 부단히 힘을 싣고 있다. 투자 첫 걸음이 되는 초등학교 경제·금융교육을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고, 직...
2023-09-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1%…대손충당금적립률 역대 최고 수준 유지
지난 상반기 기준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지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관련 충당금 환입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09-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인스타페이, 경희대 등 온라인 구내서점 운영자들에게 ‘멤버십 유니브’ 장학금
탈 중앙화 모바일 결제 및 상거래 플랫폼인 인스타페이(대표 김경수·배재광)가 경희대학교 등 6개 대학 온라인 구내서점 운영자들에게 ‘멤버십 유니브(Univ.)’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 구내...
2023-09-0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