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표 인재경영…400여명 해외연수 기회
김지완 회장은 '금융은 사람이 자산'이라는 경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BNK금융에서도 이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 마일리지, 교육 마일리지 등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해 프로그...
2019-04-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WM·CIB 성장 페달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4대 핵심사업부문인 WM, CIB, 디지털,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인재 영입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면서 CIB, WM부문에서는 소기의 성과도 달성...
2019-04-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부천농협, 조합원의 의견 청취하는 조합장
부천농협은 3월 21일 오전 부천시 MJ 예식장에서 최만자 조합장의 퇴임식과 이호준 제14대 조합장의 취임식을 김상희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최성국 부천시 지부장, 이종근 부천·시흥·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
2019-04-22 월요일 | 편집국
국민은행, 5060 생애설계 'KB골든라이프 캠퍼스' 개최
KB국민은행은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
2019-04-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손보, 금융업계 최초 선진국형 요양시설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빌리지' 오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금융업계 최초의 선진국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KB골든라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퇴직연금 매트릭스 체제로 수익률 높이고 수수료 낮춘다
신한금융그룹이 1등 퇴직연금 사업자 도약을 목표로 퇴직연금 사업 체계를 사업부문제(매트릭스)로 개편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1일 개최된 그룹경영회의에서 그룹사 단위로 편제된 퇴직연금 사업을 그룹 관점의...
2019-04-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푸르덴셜생명,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돕는 ‘은퇴수첩’ 발행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사)한국퇴직연금개발원과 함께 은퇴예정자들에게 은퇴 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돕기 위해 ‘은퇴수첩’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은퇴...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가 WM혁신] 이형일 KB증권 전무 “고객 은퇴 시점까지 자산 굴려야”
“고객의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모으고 이후 캐시플로우(현금흐름)을 활성화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입니다.”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전무)은 최근 KB증권 본사에서 가진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19-04-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퇴칼럼] 자영업자의 노후 걱정 덜어주는 3가지 방법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약 560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10.4%), 독일(10.4%), 미국(6.3%) 등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높은 비중인 것. 이렇다 보니 경쟁은 치열해지고, 당장 경쟁에...
2019-04-13 토요일 | 편집국
주택금융공사, 은퇴금융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주택금융공사가 은퇴금융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주금공은 2019년 은퇴금융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강의는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자산과 부채관리 △세금관리 등 은퇴준비에 필...
2019-04-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병철 사장 신한금투 상품차별화 '공력'…퇴직연금용 ETN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10일 퇴직연금에 편입할 수 있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선보였다. 김병철 사장이 지난달 말 취임간담회에서 “상품공급에 있어 타 회사보다 선두권에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한 이후 첫 작품이다.이...
2019-04-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작년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 1.01%…원리금보장형 은행 예금보다 낮아
작년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원리금보장형, 실적배당형 평균)이 1.01%로 나타났으며 원리금보장형은 은행 평균 예금금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2019년도 퇴직연금 적립 및 운용현황을 7일 발표했다.연간...
2019-04-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투자포커스] 노후 부동산 재설계, 접근법부터 달라야 성공한다
자산 재설계, 인생 재설계와 구분하라은퇴(Retirement)는 영어 ‘Re+Tire’로, 인생의 바퀴를 다시 끼워 새롭게 시작함을 뜻한다. 내 후반부 인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그런데 은퇴 재설계를 준비하는 사람이 잊...
2019-04-07 일요일 | 편집국
[머니 Plus] 냉정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최선은 인덱스펀드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꿈만 꾼다고 부자가 될리는 만무한 일. 일단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복권을 구매해야 당첨이 되는 것처럼 투자에 발을 디뎌야만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
2019-04-06 토요일 | 편집국
이통3사, 일반 고객 대상 갤럭시 S10 5G 개통 시작...청하 VS 김연아 VS 이제훈
오늘 5일 갤럭시 S10 5G의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이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판매와 홍보에 총역량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먼저, 3일 오후 11시 군사 작전을 연상시키는 기습 상용화로 화제를 모은 5G 개통처럼 4일 ...
2019-04-05 금요일 | 오승혁 기자
BNK부산은행, 디지털 분야 경력직 전문가 채용
BNK부산은행이 디지털 분야 경력직 전문가를 채용한다.부산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강화하고 관련 서비스 개선을 위해 경력직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
2019-04-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출시 5년…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 과시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가 출시 5년을 맞았다. 2014년 4월 1일 출시된 MVP펀드는 지난해 5월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하반기 국내외 증시...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CEO보다 많이 번 '영업맨' 나왔다...기아차 박광주 영업부장 연봉 10.8억
지난해 기아자동차에서 최고경영자(CEO) 등 현직 임원보다 보수를 많이 받은 '영업맨'이 나왔다. 국내 최초 8000대 판매를 달성한 '판매왕' 박광주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이 그 주인공이다.2일 기아자동차 사업보고서...
2019-04-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B금융,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제도 신설…금융권 최초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그룹 법인KB스타클럽' 제도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 법인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 거래실적을 합산해 선정된 등급에 따라...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해상·오렌지라이프, 보험업계 CEO 연봉킹…정문국 스톡옵션 대박까지
지난해 보험업계가 손해율 상승, 성장 포화, 체질개선 등으로 실적 뒷걸음질을 치는 와중에도, 각 보험사 CEO 및 오너들은 억대 연봉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보험업계 CEO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의선 부회장,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서 29억 받아...전년 대비 64% 증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사진)이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로부터 29억5000만원을 급여로 지급받았다. 지난해 9월 사실상 그룹 경영을 맡으며 연봉도 큰폭으로 상승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
2019-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그니처 ETF변액보험’ 2종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ETF 펀드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로 효율적인 장기 분산투자가 가능한 ‘시그니처 ETF변액저축보험(적립형) 무배당’과 ‘시그니처 ETF변액연금보험(적립형) 무배당’...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사망보장에 치매보장까지 더한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인 종신보험 하나로 치매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