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은행,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협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6-04 09:58

자산관리 등 은퇴 프로그램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왼쪽부터)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장성호 성북50플러스센터 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장성호 성북50플러스센터 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협약을 맺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와 노원50플러스센터를 시작으로 2018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은행 은퇴설계 브랜드 All100플랜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컨설팅, 은퇴관련 강의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서울지역 50+세대의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돕고 있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