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쌍용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특별공급 접수종료…84㎡형 인기
GS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6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평형 접수 마감헀다. 6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84㎡형에서 가장...
2020-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도 대형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인지도 따라 경쟁률 격차 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이내의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공급한 대형 건설사 아파트와 일반 건설사 아파트의...
2020-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2주 청약 일정]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등 5개 단지, 4765가구 청약 접수
규제 전 막차에 올라탄 단지들이 대부분 청약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7월 둘째 주 분양 단지들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된다. 7월 둘째 주에는 인천, 경기 등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인천에서는 ‘주안파크자이 ...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거환경 ‘확’ 바뀌는 한동네 정비사업…대규모 아파트촌 형성에 웃돈까지 붙어
한 동네에서 2개 이상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지역 내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대...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규제에도 ‘재개발·재건축’ 새 아파트에 수요 몰린다…인천·경기 공급 아파트 관심 집중
6.17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번 대책 이전에도 규제지역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는 곳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수도권 내 재...
2020-07-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년 연속 도시정비 왕좌 정조준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박동욱)의 도시정비 시장 약진이 눈부시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상반...
2020-06-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쌍용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코로나19에도 뜨거운 오픈 열기
GS건설과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철저한 현장 방역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은 물론 견본주택을 찾지 못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
2020-06-2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1주 청약 일정]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등 12곳, 8045가구…장마철 비수기에도 활력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분양 시장이 전통적인 비수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실제 분양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불러온 분양 시장의 언택트 마케팅 사이버 모델...
2020-06-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6월 4주] 8월 분상제 등 고강도 부동산규제에 ‘밀어내기’ 분양 조짐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6.17 부동산대책 공표 1주일, 곳곳에서 성토의 목소리 고강도 부동산대책 여파로 오피스텔 등 비규제상품 반사...
2020-06-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H '2020 공공주택조경 품질향상 세미나'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주택조경 설계사 및 민간 건설사와의 상생협력과 쾌적한 공공주택 외부공간 조성을 위해 ‘2020 공공주택조경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세...
2020-06-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쌍용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내달 7일 1순위 청약 예고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방문객의...
2020-06-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사업 진출…신사업 포토폴리오 강화
GS건설이 PC(Precast Concrete, 프리캐스트콘크리트, 이하 PC)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GS건설은 24일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
2020-06-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분양 인기지역 서울·대구·부산 등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러시
7월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대거 분양한다. 주요 인기지역인 서울, 대구, 부산 등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에 랜드마크급 단지가 분양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
2020-06-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리테일(7명)
◆ GS리테일(7명)▼ 허연수△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 전기공학과△ LG유통 상무△ GS리테일 사장 △ 현 GS리테일 대표이사△ 3년(2022.03)△ 재임중(2013.03)▼ 조윤성△ 사내이사 △ 고려대 통계학과△ ...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규제 강화 文정부 재건축 최대어 ‘반포 1단지’, 업계 1~2위 래미안·디에이치 품에 안겨
2017년 출범 이후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연이어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재건축 최대어 ‘반포 주공 1단지’가 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품에 안겼다. 2017년 9월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시공사가 된 반포 ...
2020-06-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수도권 6~7월 공급 물량 58%가 재개발·재건축…도시정비사업 단지 인기 높아져
재개발·재건축 등 노후한 주거타운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도시정비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기존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데다 노후한 주거 환...
2020-06-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주택사업 집중 결실
포스코건설이 올해 주택사업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포스코건설의 수장 자리에 오른 한성희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포스코건설은 강남에 깃발을 꽂으며 주택 및 도시정비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드러내고...
2020-06-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 vs 대림산업 결선투표로 최종 결정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내지 못했다. 결선투표에서는 득표율 1, 2위를 기록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다시 한 번...
2020-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르포]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긴장감 감도는 코엑스
6월 21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 남쪽 1층 A홀에는 코로나19 시국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오늘 오후 이곳에서 ...
2020-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운명의 날…현대·GS·대림 최후의 승자는?
오늘(21일) 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사선정을 진행하는 한남3구역 수주전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동 686번지 일대(38만6395.5㎡)에 지하 6층~지상 ...
2020-06-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6월 3주] ‘투기수요 억제 끝판왕’ 6.17 부동산대책, 효과 있을까?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투기와의 전쟁’ 이어가는 정부, 6.17 부동산대책 시장 강타 고강도 규제에도 투기수요 근절 가능성은 글쎄? ...
2020-06-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허태수 GS 회장 "신성장 동력 확보 나서달라"
허태수 GS 회장(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GS남촌리더십 센터에서 열린 GS임원 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5년째 ‘미분양 제로’, 없어서 못 파는 광명·성남·과천 아파트
경기도에서도 ‘미분양 제로’ 지역으로 잘 알려진 광명, 성남, 과천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114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광명·성남·과천 단 3개 지역만이 최근 5년 ...
2020-06-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