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국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이 말리는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RX)’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20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론칭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L...
2020-10-2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찾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2018년 7월 LG유플러스...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애플 첫 5G폰 '아이폰12', 성공 가능성은?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가 공개됐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데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공개 행사가 늦춰지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각) 신제품 공개행사 ‘애플...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19일부터 사업보고회 진행…배터리·전장·OLED 성과에 쏠린 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LG그룹 사업보고회가 오는 19일 시작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19일부터 한 달간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화학, 전자, 통신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사업...
2020-10-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 윙, 미국 출시 앞두고 외신 호평 이어져…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LG 윙(LG WING)’이 15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됐다. LG 윙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외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IT전문매체 기즈모도(GIZ...
2020-10-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소비자 관심도 집중…LG전자는 호감도 우세
삼성전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LG전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GBR)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뉴스·카페·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지식인·기업/조...
2020-10-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지방 중소도시 청약통장 가입 1월 이후 꾸준히 상승…천안·포항·구미 등 각광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지방 중소도시의 주택청약종합저축(1, 2순위) 가입자가 1월 이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대비 가입자가 증가한 상위 10개 지역은 나머지 114개 지역보다 가입자 수가 더 많은...
2020-10-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LG 채널’ 서비스에 블랙핑크·지드래곤 등 한류 콘텐츠 확대
LG전자의 스마트 TV에서 블랙핑크, 지드래곤 등 한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스마트 TV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LG 채널’ 서비스에 한류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5일...
2020-10-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세탁기·건조기 용량 키운 ‘LG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의 용량을 모두 키운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보다...
2020-10-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빅매치 ‘대전’ ‘큰판’
‘삼성전자 갤럭시 대 LG전자 윙 가을 빅매치’ ‘서울시장 선거 빅매치 열린다’ 빅매치(big match)라는 말이 가끔 신문에 등장한다. 국어사전에는 승부를 내는 것이 박빙인, 흥미진진하고 주목할 만한 시합이나...
2020-10-14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LG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 광고 '인기'…연달아 1000만뷰 기록
LG전자의 코드제로 M9 씽큐 광고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13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편리함을 소개하는 광고영상들이 잇따라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
2020-10-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막바지 향하는 올해 분양시장, 10대 건설사 연내 7만6,000여 가구 분양 예정
2020년 분양시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연내 전국 55곳, 총 7만6,000여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
2020-10-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정보협회 마이데이터 관리사 자격증 과정 개시…내년 3월 첫 시험
신용정보협회가 마이데이터 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개시했다.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법정협회로서 전문성을 갖춘 마이데이터 관리사 양성부터 시작해 향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0-10-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G전자, 탈모로 고민 많은 고객 100명에 ‘LG 프라엘 메디헤어’ 무상 제공
LG전자가 ‘LG 프라엘 메디헤어’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말까지 대국민 사연 공모 행사를 진행한다. 탈모 고민에 대한 사연을 보낸 고객들 가운데 총 100명을 선정해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무상 제공한다고 12일 밝...
2020-10-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치냉장고 3사, 김장철 신기능 열전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김치냉장고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가전업계는 김치냉장고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10월~...
2020-10-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서울시, 디지털 역량강화 종합대책 추진…코로나시대 디지털 격차 줄인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끌어올리고 코로나 이후 더 심화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LG전자, KT엠모바일 등과 손잡고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2020-10-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저평가받던 저층 세대도 ‘웃돈’ 시대…단지 조경 조망이 경쟁력
비 로열층으로 분류되던 저층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단지 내 우수한 조경시설을 선보이면서 저층에서 조경 조망권이 확보되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기준층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수...
2020-10-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590억…역대 최고 3분기 성적
LG전자가 글로벌 수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역대 3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이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
2020-10-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590억…전년비 22.7% 증가
LG전자가 2020년 3분기영업이익이 959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3.6%,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매출은 16조 919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8%,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2020-10-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에도 인공지능 안내원 ‘자이봇’ 도입
강릉의 첫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홍보관 및 견본주택에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도입된다. GS건설은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
2020-10-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물량 적은 수도권 등 일부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프리미엄 눈길
연내 분양시장에서는 새 아파트 분양이 적거나 뜸했던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탓에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는가 하면 분양권(입주권)에 수천만원의 프...
2020-10-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제품 선정
LG전자의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에...
2020-10-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 출시…공시지원금·구매 혜택은?
LG전자의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이 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LG 윙’은 6.8인치 메인 화면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숨어있던 3.9인치 보조화면이 드러나는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5G...
2020-10-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