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틈새 속 3%대 저축은행 특판 눈에 띄네
최근 저축은행들이 연 2%가 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벤트성 특판을 내놓으면서 마케팅과 고객 확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저축...
2021-12-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을지로3가에 강북금융센터 개소…수유∙공덕역 지점 통합 운영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이호근)이 금융업무지구인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강북금융센터를 개소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6일 을지로에 위치한 파인에비뉴 B동 4층에 '강북금융센터'를 열고, 기존의 수유 지점과 공덕역...
2021-12-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리 상승기, 주목해야 할 은행권 예‧적금 상품 소개합니다
제로금리 시대가 막 내렸죠.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으로 무려 20개월 만에 1%대 금리가 적용되게 됐습니다.이에 따라 은행들도 연 2% 넘는 예‧적금 상품을 속속 내...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OK저축은행, '원샷 개설' 서비스 개시…2.2% 정기예금 특판 연장 판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오픈뱅킹 이용 고객들을 위해 타행 이체부터 정기예금 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OK저축은행은 ‘원샷 개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원샷 개설은 정기예금...
2021-12-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3%...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3%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2%…대한저축은행 금리 1위
1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2%로 전주대비 0.02%p 상승했다. 주요 저축은행은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높이면서 내년 대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해나가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금...
2021-1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2%…NH저축은행 2.60% 제공
1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2%로 전주대비 0.02%p 상승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은 내년 대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상품 금리를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1-1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금리 3.20% 제공
1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적금들은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수 있다.5일...
2021-1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환경 보호하면 우대금리…쏟아지는 친환경 상품, 어떤게 좋을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업에 우대금리를 주는 금융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고삐를 죄면서 예적금부터 대출까지 친환경 특화 상품 라인업도 다양해지는 중이...
2021-12-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하루만 보관해도 금리 제공 ‘파킹통장’…저축은행별 한도·금리는?
주요 예·적금 상품에 가입해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짧게는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예금을 보관해야 한다. 주요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은 단 하루만 자금을 보관해도 금리를 제공해 최근 투자 열풍에 한...
2021-12-04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 ‘뱅뱅뱅’·’크크크’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2.7%
상상인금융그룹이 가계 부담이 지속되자 고객들을 위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09%p 인상했다.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송기문)은 자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
2021-12-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BNK부산 ‧ 경남 ‧ DGB대구은행, 예 ‧ 적금 금리 최대 0.5%p 인상 배경은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25일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리기 시작했다.최근 예대금리차를 이용해 은행이 과도하게 배불리고 있다는 비판...
2021-11-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금리 낮아도 안전자산”…뭉칫돈 몰리는 달러예금
원·달러 환율 상승 기대감에 달러예금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를 쌓아두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
2021-1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수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상… ‘최대 0.5%p↑’
한국은행이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며 이에 발맞춰 시중은행도 수신금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 역시 다음 달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29일 수...
2021-11-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06%…광주銀 ‘미즈월예금’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06%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
2021-1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케뱅 ‘코드K 정기예금’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
2021-11-2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0%…머스트삼일저축銀 0.32%p↑
11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0%로 전주와 동일했다. 주요 저축은행은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높이면서 내년 대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해나가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1-11-2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0%…수신 금리 높이며 대출 자금 확보
1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0%로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은 내년 대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상품 금리를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1-11-2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금리 3.20% 제공
1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적금들은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수 있다.28일...
2021-11-2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연 4.2%? 고금리 주는 예적금 뭐 있나…우대요건 확인하세요
금리 인상기를 맞아 예·적금 상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행이 20개월 만에 제로금리 시대를 끝내면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도 잇달아 오르는 중이다.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하면 연 3~4%의 금리를 받을 수 ...
2021-11-2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딸 납치했으니 현금 준비해라"…보이스피싱 막은 BNK저축은행 직원
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직원의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2시께 70대 A씨가 BNK저축은행 해운대점을 방문해, 정기예금 2000만원을 중도해지하고 현금으로 바꿔...
2021-11-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은행 예적금 금리 3% 육박…4대 은행, 기준금리보다 더 올리는 이유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4대 시중은행이 일제히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인상 폭은 최고 0.4%포인트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분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결정 시기도 통상 기준금리 인상 발표...
2021-11-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