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부동산 이슈-11월 4주] 코로나블루에 부동산블루까지, 종부세 확대 논란도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1주택자 종부세 폭탄 논란 두고 설왕설래…‘세수부족’ 우려에 양도세 완화 논의 난맥 코로나 3차 대유행 속 ...
2020-1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1주 청약일정] 고척 아이파크 등 전국 13곳 1만4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43가구(오피스텔·임대·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다음 주, 서울과 인...
2020-1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모델하우스 공개
대우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
2020-11-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대우건설,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코로나19 대응 경영안정화 주력
대우건설은 11월 27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우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해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수주 및 기술...
2020-1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착한 월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무주택 실수요자 주거 대안
월세 비중은 물론 월세값마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초기 임대료와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월세 가격...
2020-11-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써밋’ 제시 대우건설 vs 패기의 코오롱글로벌, 흑석11구역 수주전 관전포인트는
공사비 4500억 원 규모로 올해의 마지막 서울 도시정비 대어로 기대받고 있는 동작구 흑석11구역 재정비사업에서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형사인 대우건설과 중견사인 코오롱글로벌의...
2020-11-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 마감…대우건설vs코오롱글로벌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의 시공사로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경쟁하게 됐다. 오늘 오후 3시 마감된 서울 흑석11구역 시공사 입찰에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 2개 기업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각각 대우 '써밋더...
2020-11-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1월 3주] 최악의 전세난, 단기 전세대책 급처방 내린 정부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최악의 전세난 완화 위한 24번째 부동산대책, 정부 ‘단기처방’ 효과 볼까 김포·부산 해운대구 등 7개 지역 ...
2020-11-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11월 19일 개최된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Bronze Prize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
2020-11-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마지막 서울 재개발 대어 흑석11구역, 오는 23일 시공사 입찰마감
올해 서울 지역의 마지막 재개발 대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흑석11구역의 시공사 입찰마감일이 다음 주 월요일(23일)로 다가왔다.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2020-11-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위기, 해외건설 현주소는 (下) 중동서 부는 찬바람, 새 수익원 찾는 건설사들
중동 지역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진출 텃밭으로 통하던 지역이지만, 최근 수 년 간 공사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예전만큼의 수주 낭보는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특히 저유가 시대가 지속되며 중동 지역 현장이 원...
2020-11-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영예 …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9년 연속 수상
대우건설이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
2020-11-1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전세가뭄 속 '단비', 내년 바로 입주 가능한 임대 아파트 4만6177세대
내년 입주하는 임대아파트 물량은 4만 6177세대로 올해보다 약 3만 세대 가까이 늘어난다. 갈수록 전세가격이 오르고 물건 구하기도 힘든 전세대란 속에 내년 바로 입주가 가능한 임대아파트가 ‘가뭄 속 단비’ 역...
2020-11-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대시설 차별화 아파트 단지 주목 …입주민 건강검진·문화강좌·공유오피스 등
코로나19 여파로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아파트 내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 이른바 ‘집콕’기간이 늘자 건설사들도 발맞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2020-11-1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민간임대 아파트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다…푸르지오·아이파크 등 출격 대기
푸르지오,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단 임대아파트가 나온다. 과거 임대 아파트는 민간 분양 아파트에 비해 품질과 설계 면에서 다소 열위에 있어 서민층 주택으로 간주됐다. 하지만 최근...
2020-11-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공공분양이 민간보다 12% 더 저렴
공공분양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304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가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공급형태가 아니라 가점이 낮은 소비자...
2020-11-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위기, 해외건설 현주소는 (上)] 삼성-현대家 ‘선방’, 해외수주 최악 면했다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 속에서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으로 대표되는 삼성 계열 건설사들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으로 대표되는 ...
2020-11-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1월 2주 청약일정]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 전국 9곳, 4579가구 청약 접수
11월 둘째 주 수도권 주요 지역의 분양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 9개 사업장 4,579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
2020-11-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확산세가 부른 '슬세권' 인기, 우리동네 항아리 상권 재조명
코로나19확산으로 집 가까이서 외식, 쇼핑, 여가 등을 해결하려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우리동네 항아리 상권이 재조명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카드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9일...
2020-11-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0대 건설사, 연말까지 3만 가구 이상 공급 ... ‘똘똘한 한 채’ 수요 따른 높은 청약경쟁률 예상
국내 10대 건설사가 올 연말까지 전국 34곳에 3만1962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정부의 규제 강화 이후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단지에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부동...
2020-11-0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전평형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1513.75대 1
대우건설이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공급하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4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84가구 일반모...
2020-11-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목 이 지역] 숨은 명당, 비규제지역 알짜 분양지를 찾아서
정부의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부동산 규제 일변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들어봤을 만한 ‘핫’한 단지들은 모두 규제로 묶여 투자가 여의치 않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람들이 잘 모르...
2020-11-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영종하늘도시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를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 대란의 ...
2020-11-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