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금융권 CEO 인사지형] 생보사, 시장 불확실성 증대…전통 보험전문가 포진
코로나19 발 불확실성 IFRS17 도입 과제로 내년에도 생보업계 CEO는 유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회사들은 대주주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전문경영인이 내년에도 회사를 이끌 가능성이...
2021-12-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이재용 뉴삼성·태광 이호진 복귀…삼성생명·삼성화재·흥국생명·흥국화재 인사태풍 부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전자 사장단이 교체된 가운데, 금융계열사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모회사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복귀설이 나오면서 박춘원 흥국...
2021-12-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위기의 중견건설사 -下] ‘지역’에서 ‘서울’로 역진출…돌파구 찾는다
대형건설사들이 정부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막히자 중견건설사 텃밭인 리모델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에 중견건설사들은 일감 확보를 위해 ‘미니 재건축’이라고 불리는 소규모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거나...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
[실적속보] (잠정) 태광(연결), 2021/3Q 영업이익 52.1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1 09:50](잠정) 태광(연결), 2021/3Q 영업이익 52.11억원11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2.48억원(전년대비 11.0% 증가),영업이익은 52.11억원(전년대비 196.6% 증가)으로 잠정...
2021-11-11 목요일 | 파봇기자
-
쌍용건설, 서울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진출…홍은동에 ‘더 플래티넘’ 들어선다
지난 5월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 진출한 쌍용건설이 부산과 안양에 이어 서울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처음으로 따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원에 위치한 홍은...
2021-11-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쌍용건설, 686억 규모 부산 온천제2공영 가로주택사업 수주
쌍용건설(김석준 대표이사 회장)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연달아 따내며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7일 쌍용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 가...
2021-10-0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
[리모델링 훈풍이 분다 ①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리모델링 ‘기술 초격차’ 앞장
규제가 심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눈을 돌려 사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 분야에 대한 각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도 전담팀을 꾸려 사업 ...
2021-08-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황제주’ 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신규 상장주 첫 날 일제히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이른바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5%(2만9000원) 상승한 10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99만...
2021-08-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
[실적속보] (잠정) 태광(연결), 2021/2Q 영업이익 36.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11 10:10](잠정) 태광(연결), 2021/2Q 영업이익 36.17억원8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72.1억원(전년대비 -21.2% 감소),영업이익은 36.17억원(전년대비 3394.4% 증가)으로 잠정...
2021-08-11 수요일 | 파봇기자
-
말표 흑맥주가 청포도를 머금고 돌아왔다…CU, 말표 청포도 에일 선봬
CU가 콜라보 맥주 2탄 ‘말표 청포도에일’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말표 흑맥주가 에스프레소와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크에일이었다면 말표 청포도에일은 산뜻한 청포도의...
2021-08-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
삼성·한화·현대차 등 6개 그룹 금융복합기업 지정…금융당국 감독받는다
금융당국이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등 6개 기업집단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
2021-07-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DL이앤씨,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1위 …1조클럽 벌써 5곳
DL이앤씨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분야 수주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GS건설이 1조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재개발·재건축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리모델링과 지방 정비 사업이...
2021-07-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
쌍용건설, 512억 원 규모 안양 호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최근 부산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정비사업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쌍용건설이 이번엔 수도권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
2021-06-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쌍용건설, 800억 규모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리모델링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쌍용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첫 시공권을 따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418-1에 위치한 태광맨션 가로주택정...
2021-05-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현대해상, 대기업집단 신규 지정…총수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
현대해상이 대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됐다. 단일 손해보험사가 대기업집단에 지정된건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현대해상은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총수 일감 몰아주기 등 규제를 받게 된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
2021-04-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흥국생명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흥국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
2021-04-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CEO & 임직원 소통 간담회’ 진행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가 'CEO & 임직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CEO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EO&임직원...
2021-04-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흥국화재, 1걸음당 1원 환경단체 기부…ESG 경영 일환
흥국화재가 ESG경영 일환으로 1걸음당 1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흥국화재는 ESG경영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큰빛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큰빛한걸음’ 캠페인은 자동차 대...
2021-04-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
흥국화재, 석탄발전 채권투자 전면 중단…ESG경영 일환
흥국화재가 ESG경영 일환으로 석탄발전 채권투자를 전면 중단한다.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고 ESG 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에 따라 흥국...
2021-04-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
[프로필]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이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취임 “디지털 혁신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박춘원 부사장이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박춘원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흥국화재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1-03-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 속 저축은행은 ‘고배당’ 연속
금융당국에서 주요 금융지주들을 대상으로 배당 성향을 순이익의 20% 이내로 결정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지난해 높은 실적을 기록한 저축은행들은 고배당을 결정했다.1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들이 ...
2021-03-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