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팀, 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가동
AI원팀이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AI원팀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르노삼성, 우수 협력사 6개사 선정…"협업으로 수출 확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7일 부산공장에서 지난해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는 5개 부문 6개 협력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에스피엘(상생협력), 유일고무, 신...
2020-11-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성장...분명한 재평가 계기”- KB증권
LG전자가 전장부품(VS) 사업의 이익 성장을 통해 재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4분기와 내년 VS 부문의 성장이 순수 전기차 부품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난 10년간의 평...
2020-11-1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LG유플러스,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U+모바일·tv서 독점 개최
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비대면으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쿠팡, "삼성전자·현대차 이어 고용 '빅3'"
쿠팡은 국민연금 가입자 수 기준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고용 규모 3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CEO스코어가 분석한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
2020-11-1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LG전자,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멕시코 TV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가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지역에 있는 TV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북미 시장의 TV 수요 확대에 대응하...
2020-11-1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LG고문 독립 가시화…LG상사·하우시스 계열 분리 검토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판토스, LG하우시스 등을 LG그룹에서 분리하는 계열 분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2020-11-1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롤러블폰 국내외 상표 출원…내년 초 출시되나
LG전자가 최근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의 상표권을 국내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일 국내 특허청에 ‘LG 롤러블’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상표, 영문상표, 일반상표 등록...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반려동물 가정에 유용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 출시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반려...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30일까지 ‘블랙하이마트데이’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블랙하이마트데이’ 행사를 연다.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매일 4가지 총 16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블랙 프라이스’ 기...
2020-11-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메리츠화재-카카오페이, 온라인 간편 가입 '휴대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 간편 가입이 가능한 ‘휴대폰보험’을 지난 10일 출시했다.해당 상품은 이동통신 3사(SKT, KT, LGU+)를 이용 중이며,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주력 모...
2020-11-12 목요일 | 오승혁 기자
LG전자, 더콘란샵에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
LG전자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샵’에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OLED65RX)’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콘란샵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1주...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곤지암리조트에 클로이 로봇 선봬…비대면 서비스 확대
LG전자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이며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서브봇 3대, 홈로봇 2대 등 모두 5대의 클로이 로봇을 운영하...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딜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겨냥해 국내쇼핑·해외쇼핑·무이자할부 등 모든 혜택을 총 망라한 '하나카드 Bl...
2020-11-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LG 윙, 마이클 베이 신작 ‘송베이’ 예고 영상에 깜짝 등장
LG전자가 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Michael Bay)와 손잡고 ‘LG 윙’ 알린다. 최근 공개된 영화 ‘송버드(SongBird)’의 예고 영상에는 LG전자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인 ‘LG 윙’이 등장하며...
2020-1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美 스마트폰 시장서 3년 만에 1위 '탈환'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레드캡투어, 업무 효율성 높이는 출장 관리시스템 도입
LG전자가 임직원의 출장 준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레드캡투어와 새로운 출장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출장 관리시스템은 LG전자의 출장 관리시스템인 IBT...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LG전자, ‘집콕족’ 증가로 3분기 실적 ‘쑥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올 3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 매출액은 ...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텔레콤·LG전자·신세계
◇ SK텔레콤 -통신과 비통신 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3분기 영업이익은 3615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올해 7년 만에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 전망.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5G 가입자 증가로 통신부문 실적 개...
2020-11-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북미 5G 시장 공략 나선다…‘K92 5G’ 출시
LG전자가 이달 6일(현지 시각)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인력 구조조정 재점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저성과자 인력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비에이치(연결), 2020/3Q 영업이익 303.2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2 13:49](잠정) 비에이치(연결), 2020/3Q 영업이익 303.26억원11월 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61.36억원(전년대비 -10.7% 감소),영업이익은 303.26억원(전년대비 -25.2% 감소)...
2020-11-02 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