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현대건설, 안전 지킨 근로자에 ‘무재해 인센티브’ 제공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비켜! 바이러스 잡는 ‘환경 특화’ 주거상품 관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기는 커녕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거상품에서도 ‘안티 바이러스’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
2022-01-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월 4주] 집값 하락에 청약도 주춤…건설사들 ‘실적 잔치’ 끝날까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서울+자이인데…‘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청약 흥행 저조한 이유는막 오른 중대재해법, 산업재해 비중 가장 높은 건설업계 ‘...
2022-01-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IPO철회에 건설주 강세…현대건설 9.61%↑
28일 코스피 지수는 6거래일 만에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한때 2600선이 붕괴돼 롤러코스터 기세를 보였지만 2% 가까이 상승하면서 2660선까지 올랐다. 종목별로는 상장 후에는 건설 대장주로 발돋움하리라 ...
2022-01-28 금요일 | 심예린 기자
[2월 1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등 전국 4곳 532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5325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 수요일(2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경기, 인천, 경...
2022-01-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주택 호황 타고 ‘실적 잭팟’ 건설업계, 집값 하락에 올해 전망은 불투명
지난해까지 이어진 0%대 저금리시대 속 주택시장 호황에 힘입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모처럼의 ‘실적 잔치’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규제 정책을 들고 나오는 동시에, ...
2022-01-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서울시 상업용 빌딩 거래 35조로 역대 최고치 재경신…최고가 빌딩은?
2021년 서울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액이 34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종전 최고치는 27조원을 기록한 2020년으로, 불과 1년만에 최고치가 갈아 치워졌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부동산플래닛...
2022-01-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전국 4만5495가구 분양 예고…사전청약 물량 6200가구도 분양 예정
3월 9일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2월에만 4만5495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는 5만544가구(사전청약·신...
2022-01-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소통경영’으로 건설기계 통합 시너지 올린다
조영철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사장이 건설기계 3사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임직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25일,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37.3% 급성장…국내외 수주 쌍끌이 저력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윤영준)은 26일 2021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18조 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 신규 수주 30조 2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주...
2022-01-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2월 분양 예고
현대건설은 2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약 4만 786㎡, 지하 6층~지상 2...
2022-01-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근로자 무재해 인센티브 ‘H-안전지갑제도’ 시행…건설현장안전 초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몽규 HDC회장 취임 23년사…HDC현산 시평 4위에서 영업정지 위기까지
HDC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모체라고 할 수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에서의 계열분리 후에도 한때 시공능력평가 4위까지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이름이 높았던 이 회사는 광주에서 발생한 두 건의 대형사고로 사상 최...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리모델링서도 ‘고급 브랜드’ 단다…딜레마 겪는 건설사들
강남권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사용되던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강북과 지방으로 적용 범위가 넓혀지더니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고급 브랜드 적용 여부에 따라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 정...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건설업계 전체로 퍼진 HDC현산發 안전 리스크…잘나가던 건설주 ‘흔들’
시중유동성 강화로 인한 주택사업 호황으로 덩달아 호황을 맞았던 건설주들이 새해 초부터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전 갑작스레 광주에서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새 우편함 디자인 ‘Signature Wall’ 론칭…“로비도 갤러리처럼”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기존의 획일화된 컬러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인 ‘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 ‘Signatu...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국내 종합건설사 중 유일
현대건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01-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돌아보는 건설CEO 신년사]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작년 산업재해 근로자 비율 0.1% 유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로자들이 안전 규칙과 프로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사고 전 선행관리를 통한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정착시켜주길 바랍니다.”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안전...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그룹 편입 후 현대건설기계와 첫 합동 품질 검사
현대제뉴인(부회장 손동연)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와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합동 품질 검사에 나섰다.양사는 지난 10~14일 총 5일에 걸쳐 강원...
2022-01-1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월 분양 예고…3731가구 대단지
현대건설은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가구, 2...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한국색채대상 ‘RED’상 수상…고유 색상 살린 힐스테이트 디자인 호평
현대건설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관련 상이다. 이번 한국...
2022-0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CES 2022] 글로벌 경영 첫발 정기선 “자율운항·수소·로봇 등 Future Builder 도약”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5일(현재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글로벌 경영 첫발을 뗐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강연에 나선 그는 “자율운항·수소·로봇 등을 중심으로 Future Bulider로 ...
2022-01-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팔란티어와 손잡고 핵심사업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조선·해양 등 핵심사업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빅데...
2022-01-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