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실적] 교보증권, 당기순이익 1433억 최대실적 경신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이석기)이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4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7% 증가한 2조248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2022-02-0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속보] 롯데케미칼, 2021년 영업익 1조5358억 원...전년 대비 330% 급증
롯데케미칼(홰장 신동빈)은 8일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매출액 17조8052억 원, 영업이익 1조5358억 원을 기록했다.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생명, 순익 -466억원…적자 폭 확대(상보)
KB생명이 순익 부분에서 -232억원을 기록, 작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에도 적자를 기록햇던 KB생명은 적자폭이 전년 대비 더 확대됐다.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생명 작년 순익은 -466억원으로 적자 폭...
2022-0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실적] "글로벌·화장품이 끌었다"…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244억원, 전년 比 9%↑
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임재영)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지난 2021년 전체 매출액 5739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
2022-02-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넥슨, 지난해 매출 2.8조 부진…대형 신작으로 ‘3조 클럽’ 재도전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 효과에 힘입어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던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올해는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넥슨은 올해 다양한 신작을 바...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지난해 순손실 323억…연간 거래액 99조원 기록(상보)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순손실 3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사업의 기틀을 견...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바이오팜, 최대 실적 소식 타고 8%대 급등
8일 SK바이오팜 주가가 호실적 소식을 타고 8%대 급등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보다 8.76% 상승한 8만5700원에 마감했다.이날 SK바이오팜 주가는 장중 8만8900원까지 터치했다.수급...
2022-02-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국민은행, 순익 2조5908억원… ‘이자이익‧수수료이익 확대’(상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조590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12.7%(2926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견조한 여신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2022-02-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푸르덴셜생명, 순익 3362억원…"연금보험 확대 기인"(상보)
푸르덴셜생명이 작년 순익 3362억원을 기록, 높은 순익을 시현했다. 연금보험 매출 확대, 사업비 절감 등이 주효했다.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2021년 순익은 연결 기준 3362억원을 기록했다. 푸르덴셜...
2022-0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손보, 순익 3018억원 · 전년 比 84.1%↑ (상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KB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은 3018억원으로 전년 1639억원 대비 84.1% ...
2022-02-0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불스원, 내년 코스닥 입성 도전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0년 9월 하이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한 불스원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불스원은 2001년 설립된...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지주 실적발표 돌입…지난해 순익 14조 ‘역대 최대’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기간에 돌입한다. 금융지주들은 작년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14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그...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실적] 현대重지주, 영업익 1조854억 원 “사상 최대 실적”
현대중공업지주(회장 권오갑)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일 현대중공업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28조1587억원, 영업이익 1조8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정유부문의...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엔솔 "2022년 매출 목표 19.2조원"…배터리 투자 1.6배 늘린다
LG에너지솔루션(부회장 권영수)은 2021년 매출 17조8519억원, 영업이익 7685억원(영업이익률 4.3%)를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당초 설정한 매출 목표 18조9000억원 달성은 실패했지만 전년 대비 42% 상승한 수치다. 이...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NH투자증권 "SK바이오사이언스, 신공장 가동 늦춰져…목표주가↓"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신공장 가동 개시를 늦추고 가동률을 하향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가는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022-02-0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뉴욕증시, 기술주 경계감 속 약세…메타 5%대 하락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 기술주가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약세 마감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39포인트(0.00%) 오른 3만5091.13, 스탠더드앤드...
2022-02-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회장-행장 만성적 갈등구조 이젠 끝내나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내정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사이 지속돼 온 만성적 갈등구조가 이번 인사를 통해 끊길...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년 실적] DB금융투자, 영업이익 1696억원…전년비 24.2%↑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고원종)는 2021년 1700억원에 근접한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B금융투자는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96억8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4.2% 증가...
2022-0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全제품 성장세' 롯데칠성음료, 2021년 영업익 1822억원…전년 比 87.4%↑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2021년 큰 폭으로 실적을 올리며 견고한 성장을 이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라인업 확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
2022-0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전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사 서울 이전?…신협 “구체적 검토된 것 없어” 일축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협중앙회가 서울로 본사를 재이전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신협중앙회 측은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검토되고 있는 사항도 아니다”며 본사 이전설을 일축했다.7일 신협중앙회에 따...
2022-0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메리츠화재, 순익 6631억원 · 전년 比 53.0%↑(상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 기준) 6631억원을 기록했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2021년 순이익은 6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0%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2022-02-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카드, 별의별 혜택 다 주는 '별다줄카드' 출시
NH농협카드(대표이사 윤상운)가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별다줄카드는 '별의별 혜택을 다 준다'라는 의미로 기획된 카드로, 농협카드 첫 멀티디자인...
2022-02-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유가 90달러·환율 1200원' 새 출발점이면, 증시에 유가/금리 -요인, 환율 +요인"- SK증권
SK증권이 유가 90달러와 원/달러 환율 1200원을 기준으로 유가는 추가 상승을, 환율은 추가 하락을 예상해 증시 영향을 판단했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유가 90달러와 원/달러환율 1200원이 새로...
2022-0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