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청약경쟁률 25.29 대1 기록…16일 상장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청약경쟁률 25.29 대 1을 기록했다. 국내 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는 7일~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 25.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22-02-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금융지주 순익 4조 클럽 시대…윤종규 ‘리딩’ 지켰다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이 지난해 나란히 당기순이익 4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글로벌 법인 성장 효과' 오리온, 2021년 매출액 2조3594억원…전년 比 5.8% ↑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594억 원, 영업이익 372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이후로 8년째 가격을 동결 중임에도 내부 효율화와 수익 중심 경영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
2022-02-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그룹 시너지로 기업금융 자산 확대(종합)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기존 주력사업인 오토 금융을 유지하면서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기업금융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자산 성장과 함께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실적 대폭 상승을 견인했다.우리금융캐피탈...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우리은행 지난해 순익 74.3% 증가… ‘중소기업 대출 증대’(상보)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74.3% 증가한 2조37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과 저비용성 예금 증대 노력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우리금융...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비금융 · 디지털 서비스 확대로 실적 선방(종합)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지난해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데이터 판매와 플랫폼 기반 사업 등 비금융 분야에서의 실질적 수익화를 통해 경영환경 악화 속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신용카드 매출 ·...
2022-02-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 실적 상승 견인(종합)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딜을 취급하면서 영업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 실천으로 실적이...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만도, 작년 영업익 2357억원…배당 재개 주당 800원
만도(CEO 조성현)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5% 늘어난 6조147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7억원과 1960억원으로 165.7%, 1314.2% 늘었다. 이 같은 실적에 회사는 올해 현...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우리금융저축은행, 당기순이익 153억원 시현(상보)
지난해 3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이 2021년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본은 2220억원을 기록했다.한편 해당 ...
2022-02-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순이익 1406억 시현…전년比 138.3%↑(상보)
우리금융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40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대출자산이 증가하고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13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금융캐피탈의 지난해 연간 순영업이...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유안타증권, 영업이익 3214억원…전년비 162%↑
유안타증권(대표이사 궈밍쩡)이 첫 연간 영업이익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유안타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2.1% 급증한 수치이며, 역대 최...
2022-02-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우리카드, 당기순이익 2007억 · 전년比 67%↑(상보)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가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 200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도 전년 대비 2조7000억원 증가한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
2022-02-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완전민영화’ 우리금융 순익 2.5조…역대급 배당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5000억원의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저축은행·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편입 효과로 비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어난 결과다. 호실적에 힘입어 주당 배당금도 역대...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SUV 통했다" 기아, 영국 진출 31년만에 첫 판매 1위 쾌거
기아(대표 송호성)가 영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위 브랜드로 도약했다. 9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월 영구에서 총 1만504대(점유율 9.1%)를 판매했다. 이는 아우디(8567대), 폭...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신세계, 2021년 영업익 5000억원 돌파
신세계(회장 이명희)가 2021년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을 포함한 연결 자회사들이 모두 호실적을 나타내며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9일 금융감독원...
2022-02-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뱅크, 1800만 고객 기반 순익 2041억원 시현(상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가 1800만명 넘는 고객을 기반으로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041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한 수준이다.연간 영업수익은 1...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통합 비용 영향 하락한 수익성 기록...“올해부터 합병 효과 나타날 것” (종합)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 통합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과, 코로나 19로 영업활동이 위축돼 신계약이 감소한 탓에 하락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다만 2022년에는 합병 비용에 대한 비중이...
2022-02-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이베스트투자증권, 영업이익 2258억원…전년비 47%↑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가량 증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1% 증...
2022-02-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경기농협, (사)고향주부모임·(사)농가주부모임 정기이사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김봉선)는 9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2022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2022-02-09 수요일 | 편집국
[금융사 2021 실적] 신한저축은행, 순이익 303억 기록…전년比 12.5%↑(상보)
신한저축은행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비이자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나 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면서 순이익도 12.5% 증가했다.신한저축은행의 지난해 연간 총영업이익은 ...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신한캐피탈, 순이익 2749억 시현…전년比 71.2%↑(상보)
신한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74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여신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과 투자 유가증권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7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659억원...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대장주' KB금융, 최대실적+주주환원에 5%대 상승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이 사상 최대실적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결정에 힘입어 9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5.11% 상승한 6만3800원에 마감했다.KB금융은 ...
2022-02-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신한금융도 순익 4조 클럽…‘사상 최대’
KB금융그룹에 이어 신한금융그룹도 연간 당기순이익 4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조193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 이...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