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플라스틱 이슈 해결 위한 친환경 문화 확산 나선다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환경분야 비영리단체인 기후변화센터, 환경 게임 소셜벤처 몬테넘과 손잡고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비 문화 확산에 나선다.박원철 SKC 사장은...
2022-04-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용병 회장, 신기술 벤처투자 육성 첨병역할 톡톡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망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기반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영역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사업 역량을 강화해 신한금융 주도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
2022-04-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 5기 모집
SKC(대표이사 박원철)는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 5기 기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분야별 대표...
2022-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X 구본준, 사업영토 확장 박차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M&A를 통해 사업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의 한국유리공업 인수다. LX인터내셔널은 최근 코리아글라스홀딩스가 보유한 한국유리공업 지분...
2022-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B자산운용, 업계 최초 액티브형 2차전지 ETF 출시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이 업계 최초로 액티브형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KB자산운용은 오는 8일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는 2차...
2022-04-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춘성 LX인터 대표 ‘한글라스’ 인수 등 소재 사업 영토 확장 나서
윤춘성 LX인터내셔널(이하 LX인터) 대표이사(사진)가 ‘한글라스’ 인수 등을 시작으로 소재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선다. 니켈·바이오메스 등 친환경 소재와 함께 유리산업까지 진출,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
2022-04-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상 임세령, 육류·바이오로 ‘미원 신화’ 새로 쓴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전무에서 승진한지 1년이 지났다. 임 부회장은 승진 후 다양한 M&A와 신사업 추진을 진행하며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품·비식품 부문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그룹 ...
2022-03-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맡는다…'사업형 투자사' 진두지휘
SK그룹 오너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사진)이 사내이사로 경영보폭을 넓힌다.SK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최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기로 결의...
2022-03-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글로벌 성장 전문가 박원철 체제 전환 앞둔 SKC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SKC, 작년 영업익 4645억 원…전년 대비 130% 급증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지난해 영업이익 4645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특히 화학부문은 전체 영업이익의 71.52%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SKC가 8일 발표한 2021년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매...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C, 2차전지용 차세대 음극재 사업 가속화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2차전지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는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가속화한다.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술기업 넥세온(Nexeon)에 투자를 마친 SKC는 올해 사업운영회사를 설립하고 상업화를...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그린 비즈니스 개발에 1조원 투자…‘SK그린테크노캠퍼스’ 설립
최태원 SK 회장(사진)이 그린 비즈니스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한다. SK는 해당 역량 강화를 위해 부천에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 설립을 발표했다. SK그룹은 25일 경기도 부천시와 손잡고 부천대장신도시 내 약 ...
2022-01-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윤춘성 LX인터 대표, 올해 친환경 깃발 드높인다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에너지·원료·이차전지 소재 등 사업분야에서 친환경 깃발을 드높인다. 지난해 반등을 시작한 에너지 부문을 앞세워 친환경사업에 힘을 싣는다. 윤춘성 대표는 올해 신년...
2022-01-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대덕전자·SKC·엔시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대덕전자·SKC·엔시스◇ 대덕전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으로 강한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2023년은 돼야 수급 안정화 전망.-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 BGA) 신규 증설분 2021년 ...
2022-01-15 토요일 | 심예린 기자
[미래로 뛰는 K 배터리 (1)] 최재원 SK 부회장 “3년후 글로벌 톱” 스위치 온
전기차 대세론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잘 파는 기업보다 전기차 잘 만들 기업 가치가 더 높은 게 현실이다.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주목받는다. 반도체, 백신과 함께 3대 국가 전략 기술에 들어갔다....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넥실리스,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SKC(대표이사 이완재)의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대표이사 이재홍)가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SK넥실리스는 23일 고...
2021-12-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ESG 평가-SK그룹] 재계 맏형 최태원 ESG 올해 평가는 ‘올A’
재계 맏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올해 ESG 평가는 ‘올A’였다. 국내 ESG 대표주자답게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올해 ESG 평가는 A등급 이상을 받았다. 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기준 SK...
2021-12-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2022 인사’ 키워드는 ‘혁신·미래’
1~2일 SK그룹의 ‘2022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 최태원 SK 회장(사진)의 키워드는 ‘혁신’과 ‘미래’였다.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은 조직개편,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인사 교체를 진행했다. ◇ 1~2일 그...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C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 신규사업팀장 선임
SKC(대표이사 이완재)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원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 부사장(사진)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취임 이후 SKC의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낸 이완재 사장은...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키움증권 "SKC, 자금조달 리스크 해소...추가 증설 가능성"
키움증권은 SKC가 산업은행으로부터 향후 5년간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자금조달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화학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S...
2021-11-25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산업은행, SKC와 ‘이차전지‧친환경 소재 육성’ 협약 체결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4일 SKC 자회사 SK넥실리스의 동박 공장에서 SKC와 ‘이차전지‧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협력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
2021-11-2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대상㈜,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합작사 설립…SKC·LX인터내셔널과 힘모아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사업을 본격화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대상㈜의 발효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향후 PBAT 주요 원료(BDO)를 바이오매스 유...
2021-11-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KT·SKC
[주간추천종목-SK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KT·SKC◇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1년 3분기 영업이익 173억원 vs. 영업이익 컨센서스 138억원.- 리사 앨범 판매 호조, 음반/원 유통 확대, YG 인베 투자 수익 반영.- 2...
2021-11-20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