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2022-07-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무더운 여름, 단백질·아연 음료? 무알코올 맥주도 OK!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마실 것을 많이 찾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데 이때 액상과당이 함유된 음료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2-06-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빙그레,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 수상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 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 및 ...
2022-06-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하루 한 병으로 기준치 100% 충족' 빙그레, 신제품 아연워터 출시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신제품 ‘아연워터’를 출시한다.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빙그레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에서 신제품 ‘아연워터...
2022-06-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승인…‘3조 7000억’ 국내 2위 종합식품기업 탄생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결의안이 통과했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연매출 3조 7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2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롯데제과(대표 이영구)는 오늘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롯데...
2022-05-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최초 게임형 콜라보’ 빙그레, 네이버제트 제페토와 마케팅 실시
빙그레(대표 전창웜)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한다. 빙그레는 제페토와 최초 게임형 콜라보레이션 ‘빙그레X슬라임 파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제페토의 인기 미니게임 맵 중 하나인 ‘슬라임 파티’...
2022-05-2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조동길 한솔 회장, 글로벌 상위 5% ESG경영 [ESG가 정답이다 - 한솔그룹]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수합병(M&A)을 통한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가속페달을 밝고 있다.한솔그룹 E...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빙그레, 쥬시쿨·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 가격 인상…최대 6.7%↑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 가격을 최대 6.7% 올린다. 빙그레는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작년 유제품 가격 인상에 반영되지 않은 품목이다.가격 ...
2022-04-1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전창원 빙그레 대표, 면역워터 선보이며 건기식 사업 힘준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가 면역워터를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빙그레가 미래 먹거리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연구·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
2022-04-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맛내는 K푸드] 빙그레, 달콤함에 반한 세계인들 합창 “올 때 메로나!”
빙그레(대표 전창원) ‘메로나’가 한국의 달콤함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1992년 출시돼 오랜시간 전 국민 사랑을 받아온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미국 대형 유통 체인인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돼 판매를 시작하면서 ...
2022-03-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롯데제과·롯데푸드 통합해 국내 톱2 식품기업 만들다
롯데그룹의 종합식품사업이 국내 2위 규모로 도약했다.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의 주도 하에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약 4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식품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양사 합병을 통해 제한적이었던...
2022-03-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결정에 5%대 상승 강세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이영구)와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24일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5.17% 상승한 12만2000...
2022-03-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빙그레, 산불·재난 구호 위해 3억원 상당 물품 후원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및 재난 구호를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물품 후원 협약...
2022-03-1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과징금 1350억’ 빙과업계, 향후 대응 방안은?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85%를 차지하는 빙그레·롯데제과·롯데푸드·해태제과 등이 가격 답합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35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빙과업체들은 시장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
2022-02-20 일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그룹 식품 총괄 이영구, 빙과사업 합병으로 위기 타개 나선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빙과사업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에서 각각 운영되는 빙과사업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과거 롯데칠성음료...
2022-02-1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투게더·메로나 가격 오른다...빙그레, 아이스크림값 평균 17% 인상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투게더, 메로나 등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최근 제조원가가 급등하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빙그레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올...
2022-01-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아이스크림 너마저’ 빙그레·롯데제과, 가격 인상 예정
국내 물가 상승률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국내 빙과 업계도 가격 인상 검토에 나섰다. 빙과업계는 출고 가격 인상과 가격 정찰제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 악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26일 관련 업계...
2022-01-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2 검은 호랑이 해"…유통가는 지금 호랑이 마케팅 중
유통가가 새로 맞을 2022 임인년(壬寅年) 준비에 나섰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업계가 앞다퉈 '호랑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정준호)은 에트로(ETRO)가 론칭한 유명 애니메이션...
2021-12-3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호랑이 골드바부터 감사 선물까지' 신세계免, 새해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1월 한 달간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랑이 골드바를 증정부터 감사 선물 증정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신...
2021-12-2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 ‘Thank유 캠페인 콘서트’ 3일 온라인 개최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는 국산 유제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감사와 착한 유제품 소비 장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유업체와 우리 모두가 함께 사랑을 전하는 ‘유제...
2021-12-02 목요일 | 이창선 기자
시장 점유율 86% 빙그레·롯데·해태, 아이스크림 가격담합으로 공정위에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빙그레·롯데제과·해태 등 국내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들이 3년 넘게 제품 할인율과 가격인상폭을 합의하는 등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포착하고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제재 대상 4개 아이스크림 업...
2021-11-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건강 음료가 대세' 빙그레 더:단백, 출시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빙그레가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더:단백의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빙...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식혜도 올랐다…팔도, 일부 음료 제품가격 평균 8.2%↑
팔도가 오는 11월 1일부터 음료 가격을 평균 8.2%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제품 인상폭은 ‘뽀로로’ 페트(PET) 7.7%, ‘비락식혜’ 캔(238ml) 10%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앞서...
2021-10-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