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조원 돌파
DL이앤씨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클럽'에 합류했다. 6월 현재 총 1조 2543억원으로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한화건설, 국내 최초 아레나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해외공사 실적 인정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아레나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단독 시공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작년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
2022-06-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영화 쥬라기 월드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신한카드는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Universal Brand Development)와 함께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 온(On) 체크(쥬라기 에디...
2022-06-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K에코플랜트, 포항·대전서 도시정비 연속 수주…최근 5년간 최고 수주액 달성
SK에코플랜트가 포항 ‘용흥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대전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각각 지난 4일과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해당 사업의 시공...
2022-06-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황Q칼럼] 시이불견의 사계(四季) :: 베어마켓인가?!
'지금 증시는 무슨 계절인가?' 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생각하며 사계를 떠올린다. 300년 전 만들어진 비발디의 '사계'는 바이올린 협주곡이지만, 요즘의 출퇴근길에 전파로 듣게 되는 곡은 소녀시대 태연의 '사계'이다...
2022-06-07 화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내달 디폴트옵션 연금무브 트리거
300조원 규모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2005년 퇴직연금 제도가 첫 시행된 이래 2022년 올해 제도 전반에서 큰 변화의 물꼬를 트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
2022-06-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최현만, 높은 수익률로 ‘퇴직연금 시장’ 선점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① 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가 제도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퇴직연금(DB·DC·IRP)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대형 증권사 5곳(미래·한투·신한·KB·삼성)의 대응 전략과 현황, 계획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최근 상장지...
2022-06-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뷰]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 “리츠 등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 선도 지원”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상장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매매 서비스도 미래에셋증권이 사업자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고객이 연금자산을...
2022-06-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재근 국민은행장, 일대일 컨설팅센터로 승부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①]
은행권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5대 시중은행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 전략을 살펴본다....
2022-06-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 “실적배당형 중심 분산 포트폴리오 추천”
“정기예금으로 대표되는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운용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대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
2022-06-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IB전문가 역량 실적으로 증명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기업 최대 실적을 이끌면서 IB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투자전문 캐피탈사로 전환한 신한캐피탈은 정운진 대표가 선임된 이후 투자금융 부문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 가...
2022-06-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디지털 전환에 저축은행 지역격차 심화되나
수도권과 지방 중소형 저축은행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방 경기가 침체되면서 서울·수도권 소재 저축은행 중심으로 성장이 이뤄져 지방 저축은행의 경쟁력이 계속해서 약화되는 상황이다. 업계에...
2022-06-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서울 지역화폐, 10% 할인·캐시백 혜택 누린다
캐시백·할인 혜택과 소득공제 등이 제공되는 지역화페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국 지자체 229곳에서 지역화폐가 발행되며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상권 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
2022-06-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하이닉스 박정호, ‘인사이드 아메리카’ 본격화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산업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기라 불리던 2018년 1분기 매출도 뛰어넘었다.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2...
2022-06-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케어푸드로 키즈 시장 일 낸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케어푸드로 재도약에 나선다. 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식당 영업 시간 단축으로 인해 외식 시장 규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22-06-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인터뷰] 오태호 삼성자산운용 본부장 "축적된 OCIO 노하우 바탕 연금상품 차별화" [퇴직연금 열전 (1)]
자산운용사가 퇴직연금 성과를 좌우하는 상품 경쟁력을 두고 진검승부에 나서고 있다. 국내 6개 운용사 대상으로 연금 대표상품부터 운용 철학까지 현황과 계획을 들어본다. <편집자주>“삼성자산운용은 2019년...
2022-06-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기승 보성그룹 회장, 에너지 디벨로퍼로 체질 개선 [대기업 반열 오른 건설사들 ③-끝]
최근 중견 건설사들이 자산총액이 5조가 넘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속속 지정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8곳 중 절반이 건설과 부동산업에 속하는 기업이었다. 올해는 2곳이 대기업으...
2022-06-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오늘의운세] 6월6일 띠별·별자리 운세
오늘의 띠별운세쥐띠 : 하는 일마다 길하니 재물이 저절로 쌓일 것이다.194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이로움이 많다.1960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큰 재물을 얻으리라.1972년생, 자신이 다른 사람을...
2022-06-06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의료자문 남용에…금감원 실손보험 담당 임원 소집 外
의료자문 보험금 부지급 민원이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실손보험 담당 임원들을 소집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재차 보험사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5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
2022-06-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 든든적금’
6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한투저축銀 0.35%p 상승
6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S-Oil‧크래프톤‧신세계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 S-Oil(대표 후세인에이알카타니)- 정제마진(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 가격에서 운영비용과 유가 등 원자재 비용을 뺀 수치)이 20달러대 안착하면서 이익 체력 대폭 개선- 유가 구조적 수급 타이트(수요가 공급...
2022-06-0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원 애큐온’ 이중무-이호근 체제, 리테일·IB 강점 시너지 강화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3년간 ‘원 애큐온(One Acuon)’ 전략을 추진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큐온은 기업금융·리스·할부에 강점을 둔 캐피탈과 리테일 금융...
2022-06-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