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보험사 상반기도 실적잔치…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조잡한 이익 부풀리기 시도" 外
보험사들이 상반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조잡한 이익 부풀리기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업계에 쓴소리를 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상반...
2023-08-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지주 주주 명단에 뜬 김남구 장남 ‘김동윤’… 3세 경영 밑그림? [주목! 이 CEO]
세상에 무수히 많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기업 이윤 창출을 위해 뜁니다. 어떤 기업은 CEO의 경영전략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장세를 이어가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CEO 리스크(Risk‧...
2023-08-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11번가의 오픈마켓 승부수…‘수수료 0%’ 내건다
11번가(대표이사 하형일·안정은)가 오픈마켓을 승부수로 띄웠다. 지난 6월 오픈마켓 사업으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자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수수료 0%’ 정책을 들고 나왔다. 연내 상장이 불투명한...
2023-08-1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 예실차 해소 과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상반기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를 냈다. 다만 올해 초부터 지속된 예실차 격차가 커지면서 수익성은 다소 줄었다. 3분기 전진법 적용 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제고...
2023-08-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상반기 부채 20兆 육박한 한국조선해양 “왜”
HD한국조선해양(대표 가삼현, 정기선)이 올해 상반기 부채가 20조 원에 육박하며 눈길을 끈다. 2020년 대비 약 50% 부채가 늘었다. 부채 규모가 급증했음에도 HD한국조선해양은 여유만만하다. 전체 부채 절반 이상이...
2023-08-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적극적 시장변화 대응으로 건설업 위기 넘는다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원자재가격 급등 영향으로 상반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매출 분야에서는 여전히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난 실적을 기록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
2023-08-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분기 매출 역사쓴 LG전자, 전장사업 수주로 날아오르나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전장사업(VS) 수주 확대로 추가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7일 신한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VS 부문을 중장기 매출 성장 키포인트로...
2023-08-1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 전년비 36%↓…10곳 중 4곳 적자 [2023 상반기 상장사 실적]
코스닥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3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2023-08-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53조원 전년비 '반토막'…영업이익률 3.82%로 뚝 [2023 상반기 상장사 실적]
올해 상반기 코스피 사장사들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000원을 팔면 38원을 버는 수준으로 영업이익률도 악화됐다.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2023-08-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전략 덕 연 신계약 CSM 목표 상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신계약 CSM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드라이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7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상반기 신계약 CS...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월 평균 설계사 리크루팅 1000명 계획"
한화생명이 하반기에 월 평균 설계사 1000명 리크루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17일 오후3시 열린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뒤 CSM 제고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더 가까워진’ 신세계 3사·CJ제일제당, 온·오프 ‘투트랙’ 전략 강화
신세계그룹의 유통채널과 CJ제일제당의 관계가 더 밀착하는 모양새다.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기획전을 펼쳐온 양사는 이달부터 색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나섰다.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이마트와 SSG닷컴...
2023-08-1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동부건설, 풍부한 수주·안정적 매출로 '성장세'
동부건설이 지속적인 수주와 매출 성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8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6094억원 대비 약 60% 늘어난 수치다. 시공능력...
2023-08-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직원은 고용불안, 남궁훈은 96억”...찬바람 부는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엑스엘게임즈 등 주요 계열사의 연이은 희망퇴직으로 지난달 카카오 계열사 노조가 1차 집회를 열었음에도 불구,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사측의 태도에 이들이 다시 한번 집결...
2023-08-17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이마트, MSCI 편출· 상반기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하반기 반등 모색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편출과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주가에 먹구름이 꼈다. 다만 이마트가 하반기 실적 반등에 자신감을 내비치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일제...
2023-08-17 목요일 | 전한신 기자
금융사고에 고개 숙인 은행장들 “심려 끼쳐 죄송…재발방지 노력에 최선” [금융이슈 줌인]
횡령, 부당이득 취득 등 최근 연이어 은행권 내부에서 발생한 직원 비위 행위에 대해 은행장들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08-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오션, 출범 후 첫 노사협상 성공 타결...권혁웅 부회장 "지속 가능 회사 거듭날 것"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 노사는 17일 2023년 임금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권혁웅 한화오션 부회장과 정상헌 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한화오션 노사는 현재의 어려운 경...
2023-08-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ROIC 10.23%…한화 김동관호, 상반기 영업 효율성 '최고' [상반기 수익왕-한화그룹]
올해 상반기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의 최고 도우미는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도관)이었다. 한화솔루션은 해당 기간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중 ROIC(Return On Invested Capotal : 투하자본이익률)이 유일하게 두 자릿...
2023-08-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압도적 1위 달성할 것”
취임 1년을 앞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가 직접 실적간담회를 주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한병화 연구원 등 애널리스트 20여명을 초청...
2023-08-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일평균 고객 1만 명씩 늘었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지난달 27일 시작한 홈플러스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 효과로 8월13일까지 매출과 고객 방문이 크게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약 3주간 주요 점포 5개점...
2023-08-1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 은행장에 내부통제 직접 점검 요구
최근 일련의 중대 금융사고로 은행권에 대한 시장과 고객의 신뢰가 크게 훼손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주문에 따라 은행장들이 이달까지 은행 내부통제체계 자체 점검에 나선다. 또한 금감원은 가계대출 취급실태 현장...
2023-08-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유안타증권 “삼성화재, 여전히 가장 매력적 선택지… 목표가 31만원 유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둔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홍원학)을 놓고 증권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다.정태준 유안타증권 투자분석가는 16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삼성화재가 여전히...
2023-08-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유일한 국민은행장 출신…허인 부회장, 경영성과·리더십 부각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편집자주>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 차기 수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선정하고 심층 검증에 돌입했다. 내부에서는 이동철·양종희·허인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 외...
2023-08-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