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5주년’ 현대건설, 한정판 NFT 750개 발행…수익금 기부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특히 현대건설은 창립 75주년 기념 NFT...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롯데·SK·한양 등 건설사, ‘똑똑한 미래 도시’ 실현 앞당긴다
# 스마트시티에서는 평소 자동차들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다.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할 경우 횡단보도는 초록불로 바뀐다.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도시 시스...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글로벌 원자력발전사업 가속…美 웨스팅하우스社와 한미원전협력
현대건설의 글로벌 원자력발전사업에 본격적인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원자력 사업 분야의 최고 기술력 보유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社와 탄소 중립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
2022-05-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국민카드, 퓨처나인 6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대면심사 등을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가 선발된...
2022-05-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조합 내분·시공사업단 압박·국토부 실태조사…진퇴양난 빠진 둔촌주공재건축
단군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둔촌주공재건축(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 사업이 거듭된 갈등과 위기 속 진퇴양난의 형국에 빠졌다. 조합과 시공사업단간 5600억원 가량의 사업비 증액을 둘...
2022-05-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호’ 본격 출범…‘尹정부’ 부동산 정책 탄력받을까 [주간 부동산 이슈-5월 3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尹정부 목표, 주거 안정·미래 혁신”‘尹 공약’ GTX 내년 상반기 밑그림…국토부, 연구용역 발...
2022-05-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5월 4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등 전국 12곳 331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3318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전체 물량 중 약 76%(2,526가구)가 광역시에 집중됐...
2022-05-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1Q 재계 실적-현대重그룹] 가장 빛난 현대오일뱅크, 정유 넘어 신사업 육성 박차
올해 1분기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실적을 이끈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였다. 정유 부문의 실적 호조로 1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 국내외적 요인으로 실적 반등을 이룬 현대오일뱅크는 이...
2022-05-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둔촌주공 조합·시공단 갈등 평행선에…국토부·서울시, 조합 실태조사 나선다
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의 갈등으로 공사까지 중단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
2022-05-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은행,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주간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
2022-05-1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건설,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31일 1순위청약 접수
현대건설은 20일(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22-05-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4사 1노조 현대重 노동조합, 지회 설립 추진
4사 1노조(현대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기계·현대로보트) 체제인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회 설립을 추진한다.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8일 발행한 소식지에서 "노조활동이 현장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지...
2022-05-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포함 ‘The 인(人)컨소시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이 포함된 ‘The 인(人)컨소시엄’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 및 운영하는 사업법인(SPC)의 민간 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수) 밝혔다. 한국수자원...
2022-05-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내달 현장 타워크레인 해체·철수 예고…파국 향하나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사업이 시공사업단과 조합간 사업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채 갈수록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건설·HDC현...
2022-05-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NFT 프로젝트 참여…샌드박스네트워크와 맞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국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교류 ...
2022-05-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중 노조, 임단협 타결...한국조선해양, 하반기 실적 반등 ‘동력’ 되나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 12일 길었던 ‘2021년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의 하반기 실적 반등 동력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2022-05-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광주에서 1.7조 매머드급 재개발 수주…상반기 도시정비 5조클럽 목전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1조 76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재개발사업인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2022-05-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현대·GS·대우건설 디자인으로 ‘K-아파트’ 빛냈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세계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면서 전 세계에 K-아파트 저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시공 능력 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도 국제 무대의 인정을 받게 됐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2022-05-1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重 노조, 2021년도 2차 임단협 합의안 가결…현대건기·일렉트릭 ‘부결’
4사(현대중공업·현대건설기계·일렉트릭·로보트) 1노조 체제인 현대중공업그룹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가결됐다. 그러나 현대건설기계·일렉트릭은 해당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부결, 재협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2022-05-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23일 청약 개시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
2022-05-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지하 6층~지상 19층, 전...
2022-05-1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인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6월 분양 예고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
2022-05-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원자재난·금리상승기 불구 1분기 수주실적 증가…미래 불확실성 극복 과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원자재값 대란과 코로나19 종식 이후를 대비한 금리인상기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건설업계의 체감 경기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2022-05-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