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중요한 정비사업 성패 구청서 갈려…왜?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30여곳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을 봉합했다. 공사를 멈추지 않고 설계 변경, 물가 변동 등 증액 사유를 검토해 사업 지연을 막았다.서울시는 지난 2년간 총 37개 정...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AI 전환 본격 지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박덕수)은 지난 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 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지방정부의 AI 행정 전환과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했...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의회, 22기 정책위 출범 위원장에 김용일 의원 선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서초4, 국민의힘)는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서대문4, 국민의힘) 의원이...
2026-01-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조만호 대표, 패션 플랫폼 넘어 ‘무신사 월드' 꿈꾸다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인 리더입니다.”지난해 10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조만호, 신발 덕후에서 업계 1위 CEO로
조만호 무신사 대표의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1년, 그는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을 개설했다. 판매나 수익과는 ...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데스크 칼럼] 5000으로 달리는 적토마, 코리아 프리미엄을 묻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벽두, 여의도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붉은 말’의 해라는 상징성이 주식시장의 붉은 상승 그래프와 맞물려 묘한 흥분을 자아냈다. 지난 연말, 우리 증시는 마의 벽으로 여...
2026-01-1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기자수첩] 우리는 모두 우리의 황금기를 모른다
“황금기를 자각하는 사람은 없죠. 우리의 황금기는 지금일지도 몰라요.”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시즌 5에서 주인공 에밀리 전 연인 가브리엘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고 나서 미슐랭 스...
2026-01-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 “구민 섬김 지속, 송파 도약의 해로”
서울 송파구가 최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민 17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송파구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사 시...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RWA 어려움 속 순익 방어…올해 자동차금융 영업·AI 확대 [우리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RWA, 부동산PF 부실 등 어려움 속에서도 순익을 방어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 자동차금융 영업을 집중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민주당 이어 야권서도 MBK 김병주·김광일 성토…시민사회·노동계도 처벌 촉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에 이어 야권에서도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1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영업기반 회복·리스크 관리 필요…IBK·BNK·NH·KB저축은행 집중 모니터링" [한신평 2026 전망]
저축은행 업권이 올해도 내수 부진과 부동산 경기 양극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영업 축소와 건전성 부담을 동시에 겪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영업기반 회복과 리스크 관리가 핵심 과제로 제시...
2026-01-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인사]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부장, 지점장 등 312명에 대한 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 승 진 (부장)▲여신관리부 가재호 ▲디지털영업부 김동주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5부 김영진 ▲아키텍처부 나승원 ▲투자영업부...
2026-01-11 일요일 | 김성훈 기자
[인사]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1일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 부장▲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2026-01-11 일요일 | 김성훈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DB생명 CEO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재매각 위한 정상화 시동 걸었지만 매각 험난 外
9개월 동안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던 KDB생명 대표이사에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이 재매각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KDB생명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매각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지속가능 성장 위해 노사 지혜 모아달라"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HD현대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
2026-01-11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상생금융·건전성 제고에 연임…수익성 확대 페달 [우리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상생금융 성장과 건전성 제고 성과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5년이 부실 감축에 집중새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2026년은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한화오션'·외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월5일~1월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1-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파마리서치'·외인 'HPSP'·개인 '레인보우로보틱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1월5일~1월9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1-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1-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1-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일 금...
2026-01-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일 금...
2026-01-1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NH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2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
2026-01-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