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웰컴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9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9-04 일요일 | 신혜주 기자
[9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6%…산업銀 ‘KDB 하이 정기예금’
9월 첫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6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09-0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9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9%…기업銀 ‘1석7조통장’
9월 첫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9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09-0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9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8%…산업銀 ’KDB드림 자유적금‘
9월 첫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
2022-09-0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9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9%…제주銀 ‘MZ플랜적금’
9월 첫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
2022-09-0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증권가 비상경영 체제 속속…이베스트증권, 임원 급여 20% 지급 유보
증시 약세와 금리 상승으로 증권사들의 이익 기반이 약화되면서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언하는 증권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전일(1일) 전체 직원 대상으...
2022-09-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고환율에 카드사 수익성 악화 우려
원·달러 환율이 연일 급등하면서 카드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환율 급등은 카드사의 해외 결제 매출액에 영향을 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직접구매(해외직구)는 그간 카드사의 해외 매출...
2022-09-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리인상에 예대마진 축소…대형 저축은행 실적 ‘직격탄’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저축은행들이 기준금리가 잇달아 인상되면서 예대마진 축소 영향으로 실적 하락을 면치 못했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8% 감소했으며 SBI...
2022-09-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미분양 2배 늘었는데 입주예정 물량까지 최다…지방 부동산 끝 모를 위기
추가 금리인상과 세계적인 경제침체 우려로 미분양 물량이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폭증한 가운데, 가을철 분양·입주 물량이 ‘역대급’으로 쏟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부동산시장의 고민을 키우고 있다. ...
2022-09-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블랙핑크 '로제'부터 '타타하퍼' 인수까지…아모레퍼시픽, 美 시장 공략법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시장 전략을 바꿨다. 기존 자체 경쟁력을 키우던 전략을 탈피하고 미국 시장 내 화장품 기업을 인수해 공략하는 형태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1일 미국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
2022-09-0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갤플립4·폴드4, 유럽 초기 판매 ‘신기록’…전작 대비 2배↑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가 유럽에서 전작을 크게 뛰어넘은 판매 실적을 올리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
2022-09-0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정진택, SAS·친환경선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자율운항 시스템인 ‘삼성 자율 선박(SAS)’과 친환경선을 앞세워 실적 반등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3507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
2022-09-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가장 잠재력이 큰 시장…투자 확대 적극 검토”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한국의 데이터 클라우드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1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데...
2022-09-0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KB국민카드,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달 신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운영 카드사 참여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보유하고...
2022-09-0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현대카드,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 대표이사 김덕환)가 '스타벅스 현대카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골든 사이렌(Gold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
2022-09-0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신한카드로 온누리상품권 이용하자…할인율 10% 적용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하 카드상품권)' 사업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카드상품권은 고객이 보유...
2022-09-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명절상 '이 카드'면 저렴하게 차린다
오는 10일 추석 대목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다소 올라갈 것으로 조사되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이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
2022-09-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태현 예보 사장 내정
넉 달 넘게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내정됐다.1일 정치권,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면접을 진행한 후보자 가운데 김태현 후보를 후임 공단 이사장으로 결...
2022-09-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임직원 줄이고 IT인력 늘리고…시스템개발 52.4% 차지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정보기술(IT)인력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 은행에서는 전체 임직원 수가 줄어든 반면 IT인력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IT 업무 인력은 시스템개발이 절반이 넘는 비중을...
2022-09-0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해준다…NH농협카드, '올바른 홈타운 카드' 출시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홈타운(HOMETOWN)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연...
2022-09-0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신한카드, 'LG트윈스 카드' 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국내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팬을 위한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와 함께 경기 관람 및 상품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이하 LG트윈스 카드)'를 출...
2022-09-0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한국 2분기 실질 GDP 경제성장률 0.7%…실질 국민총소득 1.3%↓
한국의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이 0.7%로 집계됐다.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수출 둔화 속에 민간 소비가 지탱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보다 후퇴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1일...
2022-09-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뱅크, 충당금 발목에 1243억 순손실…고객·여수신은 성장 ‘쑥’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올 상반기(1~6월) 124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1분기 -654억원에서 2분기 -589억원으로 적자 폭이 65억원 개선됐다.특히 2분기 충당금전입전 이익은...
2022-08-3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