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 여전”- NH투자증권
LG가 LX홀딩스와의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인적분할을 마치고 변경 재상장하는 LG에 대해 "거래 재개에 따른 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지만, 상...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무인매장 운영
LG전자가 국내 가전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가 야간 시간대에 무인매장으로 운영하는 LG베스트샵은 △서울 강서본점 △금천본점 △봉천점 △불광본점 △쌍문본점 △서초본점...
2021-05-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건설, ‘창원 양덕 롯데캐슬’ 6월 706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양덕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약...
2021-05-2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G전자, 美서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첫 선
LG전자가 미국에서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미국법인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구축한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
2021-05-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IT업종 주가 하락, 단기 조정에 그칠 것”- KB증권
최근 IT업종의 주가 하락이 단기 조정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IT 업종의 주가 하락은 단기 주가 조정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우려만 있을 뿐 실적 전망은 오히려 ...
2021-05-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자료] 2차전지와 전기전자 하반기 주목할 이슈 - 메리츠證
■ 2차전지의 하반기 8가지 이슈 ①미국 정책지원: 인프라 법안(전기차 충전시설+관용차 전동화1,740억달러), 보조금 허들20만대→ 60만대상향②All about 테슬라: 1) 강한 수요, 2) 베를린/텍사스 가동 개시, 3) AI...
2021-05-25 화요일 | 장태민
롯데하이마트, 제습가전 매출 전년 比 급증
롯데하이마트가 제습가전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롯데마트에 따르면 5월 들어 지금까지(2021년 5월 1일 ~ 5월 23일) 판매한 제습기와 의류관리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0%, 35% 늘었...
2021-05-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건설업계 '협업' 바람…'차별화' 승부
국내 건설업계에 협업 바람이 불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설계사와 협업에 외관 디자인과 설치 조형물 디자인 등에 참여시키고 있다. 건설사는 통신·IT 회사와 함께 스마트 시스템을...
2021-05-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다가오는 폭염, 가전 업계 에어컨 경쟁 치열
최근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공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더위를 더 쉽게 느끼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2021-05-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모집…"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모집한다고 밝...
2021-05-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출시 무산된 LG 롤러블, 삼성전자가 선보이나…‘갤럭시Z 롤’ 상표 출원
기존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을 내놓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폼팩터(기기 형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
2021-05-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코멘트] 휴대폰, 2분기 부진과 3분기 회복…대형 IT 비중확대 유지 - 대신證
■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 IT, 비중확대 유지-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특징은 대형 기업은 컨센서스 상회로 호조, 중소형 기업은 컨센서스 하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LG전자...
2021-05-20 목요일 | 장태민
KB캐피탈,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운용리스 프로그램 시행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올 뉴 디펜더 90’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 뉴 디펜더’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높은 잔존가치 혜택을 제공...
2021-05-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G전자, LG 벨벳 후속작 ‘레인보우’ 임직원 한정 판매
LG전자가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레인보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LG 레인보우’를 임직원 대상으로 약 3000대 판매할 예정...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킥고잉, 국내 첫 전동 킥보드 무선충전 솔루션 선봬
LG전자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업체 ‘킥고잉’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동킥보드 무선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최근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을 기반으로 경기도 부천시 역곡역...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SK 배터리 투자 전쟁…폭발하는 전기차 수요 대응
국내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고성능 모델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전기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나아가 완성차 기업의 내재화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미래 먹거...
2021-05-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내 기업 차별화된 ESG 경영전략-LG그룹] 구광모,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뉴 LG’에 총력
구광모 LG 회장이 지속가능한 ‘뉴 LG’로 성장시키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주사인 LG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제조업 관련...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하이마트, ‘이른 여름’ 대비 여름가전 구매 혜택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5월 한 달간, 여름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지금은 에어컨 살 때’ 행사를 한다. 삼성전자 에어컨을 구매하면, ...
2021-05-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씨, LX홀딩스 상무로 합류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아들인 구형모씨가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에서 책임(차장급)으로 근무하던 구형모씨는 지난주 LX홀딩스 경영기획...
2021-05-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자율주행 핵심부품 ‘ADAS 전방카메라’ 국제인증 획득
LG전자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에 대해 기능안전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전장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 카메라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2021-05-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IT 비중확대 유지 - 대신證
■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 IT에 비중확대 유지- 2021년 5월에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 IT 기업의 주가 상승을 기대. 연초대비(5월 7일 기준) 코스피 업종은 8.6% 상승하였지만 LG전자 7.7%...
2021-05-10 월요일 | 장태민
[증권사 거세지는 ESG 바람 (4)] 한국투자증권, 탈석탄·에너지 중심 친환경 투자 선도
증권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 리서치센터 조직 신설부터, ESG채권 발행과 ESG 상품 출시 등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6곳 대상으로 ESG 현황 및 계획을 들...
2021-05-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전자·제우스·파크시스템스
◇ LG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 39.1% 상승. -수익성 좋은 신가전이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실적을 견인. 홈엔터테인먼트(HE) 역시 ...
2021-05-08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