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윤영준)은 7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마크로엔...
2022-07-1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현대건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금융약정, 英‘ 금융지 ’올해의 딜’ 선정
현대건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의 금융약정이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TXF Global 2022에서 미주지역 부문 ‘올해의 딜(TXF Export Finance Deals of the Year)’로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
2022-07-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원자재값 파동·분양연기 풍파, 시련의 건설업계 [상반기 건설부동산 결산- 건설]
건설업계의 2022년 상반기는 예기치 못한 악재에 뒤덮인 ‘고난의 행군’으로 요약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숨통이 트이나 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발한 전쟁으로...
2022-07-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 ‘7조’ 롯데·GS ‘3조’…불황 무색한 도시정비 수주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파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미 연준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빅 스텝’을 시사하고 있지만, 상반기 건설업계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은 위축될 기미가...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차세대 원전사업 제휴 파트너 확대 박차 [건설사 탈탈원전 ② 현대건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는 반대로, 윤석열정부는 원전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지난 5년간 건설사들의 주요 사업에서 한 발자국 밀려나 있었던 원전사업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다. 본 기획에서...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직 장관 최초 ‘유튜버’ 탄생, 그 주인공은? [주간 부동산 이슈-7월 1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현직 장관 최초 ‘유튜버 겸직’ 선언…“허가 받았다” 둔촌주공 공사재개 마지막 퍼...
2022-07-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7월 분양
현대건설이 7월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
2022-07-07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현대건설,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아람코社 신규사업 ‘독점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람코社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아람코社가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에서 건설 EPC부문 파트너...
2022-07-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일반분양 예정 물량 3.4만 세대, 전년대비 78% 증가…분양가뭄 씻을까
그간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분양이 미뤄졌던 단지들이 7월 들어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7월 분양예정 아파트와 6월 분양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4일 공개...
2022-07-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에어컨·세탁기 분해청소까지…현대건설 ‘디에이치’ 홈케어 서비스 강화
현대건설이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
2022-07-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家, 해외 원전 정복…현대건설 SMR·현대ENG MMR 선두 [건설, 다시 해외로 ②]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ENG)이 소형모듈원전(SMR) 선두주자답게 원전을 중심으로 사업다각화 전략을 세워, 해외 진출을 다시 모색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위 ...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현대·대우·DL 콘테크 선도…스마트 건설·스마트홈 성장
스마트 건설부터 스마트 건물까지 사물인터넷(IoT)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설 부문이 진화하고 있다.스마트 건설에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콘테크(Con-Tech)...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7월 1주 청약일정] ‘범어자이’ 등 전국 15곳 408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4088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공공분양·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전체 물량의 ...
2022-07-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현대건설
2022-06-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더 ‘스마트’해지는 현대건설…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 구축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른바 ‘Autodesk BIM 360’을 도입하여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2022-06-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서금사6구역 품은 현대건설, 창사 최초 도시정비사업 ‘7조 클럽’ 달성 목전
현대건설은 연초부터 대형 사업지를 연달아 수주하며 빠른 수주고를 올려 상반기만에 7조원 수주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수주로 6개월만에 누적 수주액 6조 9544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2022-06-27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건설업계 ‘하이엔드 브랜드’, 원자재값 상승에 부메랑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치열해진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이 업계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리인상 등 시중유동성을 환수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진 데다, 최...
2022-06-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원자재 인상·조합 갈등…건설사, '고육지책' 확정공사비로 돌파구 모색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둔촌주공을 비롯해 자잿값 인상 및 조합 마찰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확정공사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최근 자잿값 인상에 따른 공사비 협상...
2022-06-24 금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오피스텔 29일 청약 접수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2022-06-24 금요일 | 김태윤 기자
NH-Amundi자산운용, '원자력 테마 투자 ETF' 출시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은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원자력iSelect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6월 28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ETF는 NH투자증권이 발표하는 iSelect ...
2022-06-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건설, 동대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오피스텔 28일 청약접수 개시
현대건설은 24일(금)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2022-06-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상반기만에 작년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추월…서울 중심 공략 주효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 7천억 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 2229억 원을 넘어섰으며, 서...
2022-06-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을 열고 오는 7월 분양에 돌입한다.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4개동·전용면적 84㎡으로 ...
2022-06-2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