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비은행·글로벌 양날개…관리체력 확보 돋보여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순이익을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은행 이자이익 중심에서 비은행 비이자 이익 중심 성장으로 수익처를 다변화할 필요성이 부각됐다. 상반기 2조원 가까운 순익을 낸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그룹...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조용병·손태승, 콕집은 새 먹거리 부동산금융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4가 하반기 부동산금융 사업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자금력·고객기반은 금융지주 장점4일 2019년 상반기 금융지주 실적발표 종...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하나금융지주, 2분기 양호한 실적...“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에 근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07-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
KEB하나은행 베트남 BIDV 투자…"전략적 투자자로서 역할 참여 계획"
하나금융그룹이 최근 KEB하나은행이 투자를 결정한 베트남 국영상업은행 BIDV(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 경영진과 이사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제봉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26일 상...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신한금융, 상반기 리딩금융 수성…KB>하나>우리
비이자 이익이 약진한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 기준으로도 금융지주 순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분기에 KB금융으로부터 왕좌를 탈환해 올해 1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 리딩 자리를 지켰...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정태호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2045억원…이자+수수료 선방
하나금융지주가 2분기에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핵심이익에서 선방하며 상반기 누적 1조2000억원이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9년 2분기 6584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2045억...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실적속보]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2Q 영업이익 9,807.1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6 15:32](잠정)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2Q 영업이익 9,807.13억원7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9,294.49억원(전년대비 -2.74% 감소),영업이익은 9,807.13억원(전년대비 7....
2019-07-26 금요일 | 파봇기자
-
KEB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원 중간배당 결정
KEB하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원 규모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 하나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19.81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으로 배당...
2019-07-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KB·신한·우리·하나·NH농협 하반기 디지털화 총력
금융거래가 모바일에 집중되면서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올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면서 금융권의 디지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KB국민은...
2019-07-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여름휴가 쉼표 찍고 조용병 'ESG 큰손'·손태승 '북미 투자자' 공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성이 높은 투자자가 포진한 영국과 북유럽에서 글로벌 세일즈를 이어간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상반기 비은행 인수합병(M&A) 성과와 하반...
2019-07-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재시동 건 제3 인터넷은행 '신규 플레이어' 승선할까
16일 금융당국이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재추진 방안을 공표하면서 '새 판'에 참여할 플레이어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금융당국은 전방위 업종에서 신규 플레이어 모집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전요섭 금융위원회 은행과...
2019-07-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주간추천종목·KB증권] SK이노베이션·하나금융지주·GS홈쇼핑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정유기업의 실적 증가 전망. -국제해사기구(IMO) 2020 시행으로 4분기 디젤(Disel) 수익성 상승 예상. ◇하나금융지주 -높은 시가배당률(5.5%) 대비 낮은 밸...
2019-07-14 일요일 | 홍승빈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두달 연속 자사주 매입 릴레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두 달 연속 자사주를 사들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전일(11일) 하나금융지주 보통주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만5500원으로 총 ...
2019-07-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금융위, ISD 소송 대비 '금융분쟁대응 TF' 설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최종 결과를 앞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ISD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 금융위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달 19일자로 '금융...
2019-07-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
은행업종, 올해 호실적에 따른 배당성향 상승 기대- 교보증권
은행업종이 올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성향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커버리지 4개 금융지주사인 신한지주·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가 증가한 이자순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으로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4개 금융지주사에 대한 투...
2019-07-0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생보·손보 살리기” 팔 걷어 붙여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수익을 낸 농협금융지주가 상대적으로 부진에 빠졌던 ‘보험’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금융위원회가 함께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도전장을 낸 농협손해보험을 지원사격하거나, 각 CEO들이 직접...
2019-07-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단독] 핀크 대표 전격 교체…권영탁 핀크 부사장 내정
민응준 현 핀크 대표가 대표직서 물러난다. 새 핀크 대표에는 권영탁 핀크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응준 핀크 대표는 6월 말을 기점으로 대표직을 마무리한다. 7월부로 권영탁 핀크...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우리금융지주 포함 11곳 시스템적 중요 은행 선정…추가자본 적립해야
시스템상 중요 은행·은행지주(D-SIB)로 우리금융지주가 신규 선정됐다. 내년 중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국내은행, 은행지주 대상으로 시스템적 중요도를 평가한 결과 ...
2019-06-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1년만에 자사주 3400주 추가 매입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년여 만에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이 장내에서 하나금융지주 주식 3400주를 1억2410만원에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로써 김정태 회장의 하나금융지...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금융 빅4 비은행 M&A 전략 ‘승부수’…신한 ‘견고’ KB·우리·하나 ‘진격’
신한·KB·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력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비이자이익을 새로운 먹거리로 공략하고 있는 금융 빅4들은 매력적인 비은행 매물에 목말라...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손태승 회장, ‘실탄 4조원’ M&A로 순차적 몸집 불리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4조원’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전방위 M&A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보여준 ‘전략적 행보’를 ‘영리한’ M&A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손...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 비은행 이익 비중 30% 향해 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2년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오던데서 ‘은행형’을 벗어나 금투 역량 키우기가 과제로 꼽히고 있...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하나금융지주, 주가 악재 영향력 줄어들 시점…저가매수 기회”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1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최근 2~3개월 1분기 실적 부진, 외화환산손실 우려, 블록딜에 의한 수급 악화 등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줬으나 이제는 반대 이벤트나 시간의 흐름으로 영향력이 감소되기 시작할 시점”이라며 “저가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
2019-06-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