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95%…대구은행 ‘DGB함께예금’
10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적용 시 높은 금리는 연 4.9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들이 수신 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예금금리 순위가 수시...
2022-10-30 일요일 | 김관주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6.5%…OK저축은행 'OK e-안심정기예금'
10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6.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5.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2-10-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6.5%…OK저축은행 'OK정기예금'
10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6.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이 6%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
2022-10-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 연 6.5% 정기예금 특판 출시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주요 정기예금 상품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 대상 상품은 'OK정기예금'과 'OK안심정기예금'이며, 모두 연 6.5% 금리가 적용된다. 'OK정기예금'은 고정금리가 적용돼...
2022-10-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김지완 회장, ‘지방 리딩’ 입지 굳히기…사상 최대 순익 행진(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3분기 누적 76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지방 리딩금융’ 자리를 지켜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견조하...
2022-10-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달에만 두 번 올렸다…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연 2.7%
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의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렸다. 지난 5일 0.2%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이달에만 두 차례 인상이다.27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에 따르면 ‘플러스박스’는 0.2%포인트 인상한 연 2.7% 금...
2022-10-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제주은행, ‘연 4.7% 금리’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 선봬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디지털 전용 상품 ‘J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J 정기예금은 비대면 신규 가입 및 모바일뱅킹 앱 ‘jBANK’ 방문 수에 따라 최고 연 4.7%(세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
2022-10-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85%…우대조건 충족시 ‘5% 이자’ 상품도
10월 셋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8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기본 금리가 연 4% 후반대에 이...
2022-10-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8%…치열한 금리 경쟁에 5% 돌파 목전
10월 셋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8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들이 수신 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예금금리 순위가 수시...
2022-10-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號 하나은행, 누적 순익 2.2조…NIM 상승·대출자산 성장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2조2438억원을 기록했다. 금리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되고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기업 대출 확대·조달 비용 관리…누적 순익 2.3조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37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조달 비용 관리로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하게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성장세를 지속한 덕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NIM·기업대출 키워 순익 ‘역대급’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3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으로 성과를 시현했다.2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2022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9...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스포츠 마케팅 강화 고객과 적극 소통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이은우)과 예가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필수)은 2022-2023 시즌에도 흥국생명 핑...
2022-10-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 'OK읏샷정기예금' 특판 진행…연 5.3%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정기예금 상품인 ‘OK읏샷정기예금’ 특별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OK읏샷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특판 금리는 연 5.3%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이...
2022-10-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고금리 시대 예적금 갈아타기 회전식 상품에 주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은행권 수신금리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역(逆)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은행들은 정기 예·적금뿐 아니라 파킹...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6.50%…7% 돌파 앞둬
10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6.50%로 전주 대비 1.00%p 상승했다.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이후 예금 금리가 7% 돌파를 앞두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
2022-10-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6.50%…평균 금리 5.03% 기록
10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6.50%로 전주 대비 1.65%p 상승했다.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이후 평균 금리는 전주 대비 0.65%p 상승한 5.03%를 기록했...
2022-10-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연 6.5% 금리 드려요” 예·적금 경쟁 치열…시중 VS 저축 어디가 유리할까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5%에 육박한 가운데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6%를 넘어서는 등 금융권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목돈을 한곳에 오래 묶어 두기보다는 예금 만...
2022-10-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이자 어디가 많이 주나…'예금 5%·적금 12%' 고금리 상품 쏟아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 수신금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역(逆)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은행들은 정기 예·적금뿐 아니라 파킹통장 금...
2022-10-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6.45% 예금 VS 10% 적금…어떤 게 더 유리할까?
연 6.45%인 정기예금과 연 10% 정기적금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까지 인상하자 저축은행 업계도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미 연 10%에 달하는 적금이 나왔으며, 최근...
2022-10-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0.6%p 인상…KB국민행복적금 연 5.75%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20일부터 정기예금 15종 및 적립식예금(적금) 2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0.5%포인트(p) 인상한다. KB국민프리미엄적금 등 적립...
2022-10-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1.8%’ 청약통장 깨고 고금리 예·적금 든다
“2016년쯤에 청약통장을 만들었는데 청약 가점은 40점도 안 나옵니다. 현재 800만원 정도 청약통장에 들어가 있는데 이자는 붙지도 않네요.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저렴한 매물을 구매하는 게 나을까요?” [한국금융신...
2022-10-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35% 제공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대비 최고 연 1.8%p까지 상향 조정됐다.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와...
2022-10-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