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3분기 매출 146억…전년比 18%↑ 분기 최대 실적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올해 3분기 매출 14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양질의 콘텐츠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 가입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고, B2B 사업 강화에...
2023-11-14 화요일 | 이주은 기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글로벌 물류시장 선도"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는 창립 93주년 기념식에서 “치열함과 응집력, 역동성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World Class 기술로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자”라고 14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11월 15일 창립 93...
2023-11-1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케이뱅크, 대출 성장 불구 충당금 적립 2배 증가에 순이익 48% 줄어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중저신용대출 비중 확대 등에 따른 연체율 상승에 대비해 충당금을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쌓으면서 당기순...
2023-11-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특징주] '실적 충격' 파두, 다시 급락…10%대↓
14일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파두(대표 이지효, 남이현) 주가가 장 초반 10% 수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대어급 상장으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2~3분기에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충격을 기록한 여파가 이어지...
2023-11-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완전자회사 편입 후 효율성 증대"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완전자회사 편입으로 그룹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화재·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은 13일 진행된 3분기 메리츠금융그룹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돌아온 카카오 김범수, 첫 스텝은 “가맹택시 수수료 인하”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택시 수수료 관련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첫발을 뗐다. 연내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의 수수료를 3% 이하로 낮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택시 매칭시스템 알고리즘도 단순화하겠다...
2023-11-14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수정소급법 적용 CSM 12조원대 수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수정소급법을 적용해 CSM 12조원대를 유지했다. 13일 DB손해보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B손해보험 3분기 누적 CSM은 1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실손보험과 무저해지상품 가이드라인...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증권 "비(非)부동산 IB(기업금융)에 좀 더 집중할 것"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메리츠증권이 향후 IB(기업금융) 부문에서 비(非) 부동산 관련해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시사했다.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13일 메리츠금융지주 2023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금융 부문에서 부동산...
2023-1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3분기 영업 드라이브 CSM 13조 돌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전진법 적용 불구 3분기 영업 드라이브로 CSM 13조를 돌파했다. 13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화재 누적 3분기 CSM은 13조2593억원으로 13조를 넘었다. 이는 전분기 말 ...
2023-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1617억원 전년비 35%↓…10년 연속 두자릿수 ROE 유지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등 여파로 3분기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통합 메리츠 원년인 가운데, 수익성을 나타내는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0년 째 두 자릿수를 유지...
2023-1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조 7997억원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 7,9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1%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를 보이...
2023-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하겠다”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직접 나섰다.13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오늘 낮 영등포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3-11-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8.8% 급감…"글로벌 공략 속도"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은 올해 3분기 매출이 4조6734억원, 영업익이 2753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9.1%, -28.8%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경기둔화 속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 감소폭을 줄였...
2023-1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폐휴대폰 기부받아 재활용...경기도-삼성-CJ 맞손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나온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
2023-1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바디프랜드 CFO 최철진…'한 지붕 두 가족' 끝내고 왕좌 되찾을까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한 뒤, 그룹 재정비로 숨가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가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친 후 계속해서 탈환을 목표로 한다. 한샘 출신 회계...
2023-1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엔씨소프트 살림꾼 홍원준, 인수합병으로 주가 반등 기회 모색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인수합병(M&A)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다. 회사 대표작인 리니지 3형제의 부침으로 영업이익이 갈수록 하락하는 가운데 인수합병으로 새로운 모멘텀(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
2023-11-13 월요일 | 이주은 기자
한화 건설부문, 조직문화 개선 위한 ‘100days Challenge’ 운영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days Challenge’)를 운영한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100days Challenge’는 임직원이...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노원·강북은 집값 하락전환, 도봉은 청약 부진…서울 부동산마저 냉기류
특례보금자리론 축소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서울 아파트 매물이 7만건대 후반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경매 매물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매물은 쌓이는데 수요자들이 나타나지 않으며 서울 외곽이나...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새벽 방송 재개’ 힘 받나 했더니…롯데홈쇼핑, 적자전환 탈출구는
홈쇼핑업계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높은 송출수수료를 업황 악화의 원인으로 꼽지만,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영향도 크다. 펜데믹 기간 동안 안방에서 쇼핑을 하던 시청자들이...
2023-11-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화재, 순익 1조6433억원…전진법에도 CSM 13조 넘어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3분기 순익 1조6433억원으로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삼성화재는 1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5.8% 성장한 2조 220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배기업주주...
2023-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분양가 비싼데” 연말 청약통장 사용 전망은?
이달부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금리 인상 등 변수를 지켜보면서 분양 일정을 미뤄온 건설사들이 연말부터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새 아파트 분양가가 공사비 인상...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공매도 금지 1주일, 증시 변동성 확대…외국인 투자자 수급 촉각 [2024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금지]
한시적 공매도 전면금지가 시행된 지 1주일, 한국 증시에서는 '깜짝' 정책에 숏커버링(공매도 포지션 청산을 위한 주식 매입)에 나선 외국인 환매수세가 두드러졌다.업종과 종목으로 보면 공매도 잔고가 컸던 2차전지...
2023-1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살 LS 3대 수장 구자은, 취임 3년 차에 영업익 1조 도전
지난 11일 스무살이 된 LS그룹의 세 번째 수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지 관심사다. 2021년 말 구 회장이 취임한 이후 LS그룹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 올해 상반기에 5000억...
2023-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