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4.49%…산업은행 ‘KDB드림 자유적금’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4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
2022-10-16 일요일 | 김관주 기자
[10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4.39%…산업은행 'KDB드림 자유적금'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3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
2022-10-16 일요일 | 김관주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4.53%…기업은행 ‘1석7조통장’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5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
2022-10-16 일요일 | 김관주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4.6%…케뱅 ‘코드K 정기예금’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6%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10-16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이창용 "한국 빅스텝은 미국 자이언트스텝 버금…포워드가이던스 이행 소통 쉽지 않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현지시간)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 강연에서 "주택담보대출에서 차지하는 변동금리대출 비중이 미국에서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60%가 훨씬 넘는 점을 감안하면...
2022-10-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 오르면 ‘은행주’ 뜰 줄 알았는데… 카카오뱅크 주가 왜 폭락하나?
“금리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은행주’가 뜰 줄 알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Daniel)는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라 내다봤는데, 최근 주가를 보면 답이 안 나옵...
2022-10-1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모습 드러냈다…"1시간에 4~5분 광고 시청"
넷플릭스(대표 리드헤이스팅스)의 광고 요금제 윤곽이 나왔다. 가격은 월 5500원으로 시간당 4~5분의 광고가 포함된다. 라이선스 제한으로 일부 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 14일 넷플릭스는 오는 11월 저렴한 광고 지원...
2022-10-1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예적금 10% 시대…저축銀·신협 고금리 특판 가입시 ‘이것’ 체크하세요 [고금리 골라잡기]
기준금리 3% 시대가 도래하면서 예금도 ‘5%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은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고 특판을 선보이면서 고금리 혜택을 통한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을 전개할 것...
2022-10-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DL건설,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협력사 성장이 곧 '경쟁력 강화'"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DL건설은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란 기업...
2022-10-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풍력·수처리 등 중장기 성장동력 지속 확보해야”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코오롱글로벌이 13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임직원,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은 창립...
2022-10-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창사 이래 첫 도시정비 실적 ‘5조클럽’ 가시권
롯데건설이 13일(오늘)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추가 공사비 3174억 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 원을 돌파했다. 신월곡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약 5만...
2022-10-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메타버스 공간서 창립 8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DL이앤씨가 메타버스에서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국내 현장·해외 근무자들까지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2022-10-1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금융당국, 예대금리차 공시 근거 마련…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개정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공시 근거를 마련한다.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별 대출 평균 기준 및 가계...
2022-10-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있던 공사도 멈출 판”…건설업계 이중고, PF대출 금리 뛰고 분양도 부진
한국은행이 10년 만의 기준금리 3% 시대를 열면서, 가뜩이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금리가 낮으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비롯한 자금조달이 상대적으...
2022-10-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영빈 파운트 대표, 고객 간담회 개최
김영빈 파운트 대표가 고객 간담회를 개최한다.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는 26일 파운트 앱을 통해 투자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영빈 대표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
2022-10-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IR 브리프] 기술특례상장 맞나? 플라즈맵, 매출-흑자 모두 잡고 코스닥 간다
최첨단 혁신 기술에 튼튼한 비즈니스 모델 더해 코스닥 입성최첨단 혁신 기술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더라고 모든 혁신 기술을 시장에서 반기지는 않는다. 잘 팔리는 기술은 따로 있다. 기술의 우수성과 고유성이 탁...
2022-10-13 목요일 | 이근영 기자
신탁으로 재산종합관리·기업 자금조달 가능해진다…"조각투자 기반 마련"
금융당국이 신탁업 제도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고령화 현상, 국민 재산 축적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조치다. 신탁을 통해 금전은 물론 주식·주택 등 재산의 종합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비금전 재산의 신탁수익증권...
2022-10-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T,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AI로 고객가치 제고
KT(대표 구현모)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의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마이데이터란 소비자의 요청으로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계좌정보나 금융소비정보 등의 신용정보를...
2022-10-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 지원 아끼지 않겠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가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행사선언과 주요 귀빈들의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는 지...
2022-10-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카드론 마저 9개월 만에 금리 인상…내년 저금리 채권 만기도래 ‘주시’ [10년 만에 기준금리 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 50bp를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미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이 선반영돼 조달금리가 단기간에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다음달 마지막 금통위를...
2022-10-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주식 대신 고금리 소매 채권…증권사, 역(逆) 머니무브 타격 대안 모색 [10년 만에 기준금리 3%]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해 기준금리가 3% 시대에 진입하자 증권업은 역(逆) 머니무브 위협이 더욱 거세지고 성장 둔화 압력을 받게 됐다.금리인상은 통상 증시에 부담...
2022-10-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마포구의회, 철저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총 241건 시정요구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폐회한 제1차 정례회 정례회 기간 중 9월16일부터 9월22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의원들은 집행부의 제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근거자료를 조사하는 등 철저한 행정사무감...
2022-10-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메리츠증권 “현대중공업 최선호주… 진격을 알리는 첫 화살”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선박 건조업체 ‘현대중공업’(대표 한영석‧이상균)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잡았다. 올해 3분기부터 조선 업체들이 적자 탈피를 시작해 갈수록 성장할 것이란 관측...
2022-10-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