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abc, 하나은행과 선정산 연계 금융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정환, 서비스명 NICEabc, 이하 나이스abc)과 하나은행(대표 이승열)이 ‘선(先)정산 연계 금융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
2024-10-04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나신평 "非종투사 증권사 신용도 하방 압력 증가…PF 대손비용 추가 가능성·수익 창출력 저하"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손비용 추가 가능성과 수익창출력 저하가 증권 비(非)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신용도에 부담 요인"이라고 제시했다. 중소형 증권사의 수익성 저하는 신용도에 ...
2024-09-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변액보험 수익률 AI로 ‘쑥쑥 [AI가 자산관리 2.0 이끈다 (3)]
금융업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대표 분야는 자산관리다. 은행, 증권, 카드는 로보어드바이저, AI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보험도 보장분석 강화가 부각된다. 전반적인 연금시장 활...
2024-09-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핀다, 사장님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하는 ‘KB사장님+ 전용관’ 오픈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자사 AI 기반 비교대출 플랫폼 핀다에 ‘KB사장님+(플러스) 전용관’을 오픈하며 총 72개 금융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2일 밝혔다. 핀다는 KB국민은행의 개인사업자 맞춤 서비스인 ‘...
2024-09-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영수 SCI평가정보 대표, TCB 품질 향상으로 시장 점유율 제고 목표[TCB 도입 10주년 (7)]
금융위원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증액, 금리 혜택을 주는 ‘기술금융’ 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진 기술금융 및 기술신용평가를 돌아보고 기술...
2024-09-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한화생명, 올해 국내외 6대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전망 상향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올해 국내외 6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물론, 글로벌 3대 신평사까지 신용등급 전망이 모두 상향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말...
2024-09-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Governance Issue' Doosan Enerbility, Variables to issue bonds next month?
Doosan Enerbility (CEO and Chairman Park Ji-won) has begun raising 80 billion won in corporate bonds. This is to repay funds raised two years ago. However, there are concerns that the bond issue may b...
2024-08-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콤, 금융투자 IT 파수꾼 잰걸음…ATS·STO 대응
코스콤이 복수 거래소 체제, '새 먹거리' 토큰증권(STO) 시대 등을 앞두고 증권사 IT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다년간의 증권 IT 인프라 개발 및 운영 노하우와 IT 비용 절감 이점 등을 강조하고...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주목”…핀테크혁신펀드 운용사, 성장력 갖춘 기업 지원 나선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대표 허성무)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확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투자자가 투자 방향을 기업들에 역(逆)으로 제시하는 ‘리버스(Reverse) IR’ 세미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
2024-08-28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오규근 나이스디앤비 대표, TCB평가 품질관리로 도약 꾀한다 [TCB 도입 10주년 (5)]
금융위원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증액, 금리 혜택을 주는 ‘기술금융’ 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진 기술금융 및 기술신용평가를 돌아보고 기술...
2024-08-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ICE페이먼츠, 티몬 결제취소·환불 절차 진행...상품권 42억원 취소 완료
NICE페이먼츠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티몬 결제건 취소 처리에 힘쓰고 있다.티몬 위메프의 일반 물품 배송 정보가 지급결제대행사(PG사)로 전달된 가운데, 티몬의 결제대행업무를 수행한 NICE페이먼츠는 지난 2일부터...
2024-08-0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신희부 나이스평가정보 대표, TCB 서비스 확대 나선다 [TCB 도입 10주년 (3)]
금융위원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증액, 금리 혜택을 주는 ‘기술금융’ 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진 기술금융 및 기술신용평가를 돌아보고 기술...
2024-08-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금감원 "'티몬·위메프' PG사 11곳 중 8곳 결제취소 절차 가동"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카드결제 취소를 막았던 PG사(지급결제대행업체)들의 대다수가 결제 취소 절차를 가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29일 티몬·위메프 카드 결제 관련 11개 PG사...
2024-07-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PG협회 "티메프 대규모 카드 취소 사태 발생 시 이커머스 전반 위기"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규모 카드 취소 사태 발생 시 대한민국 이커머스 전반에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26일 NHN KCP, KG이니시스, 토스페이먼츠, NICE페이먼츠 등으로 구성된...
2024-07-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콤, NICE피앤아이와 토큰증권 가치평가·서비스 인프라 상호협력 MOU [신성장동력 STO]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토큰증권(ST) 공동 플랫폼 외연 확장을 위해 NICE피앤아이(대표 염성필)와 ‘토큰증권 가치평가 및 서비스 인프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
2024-07-24 수요일 | 전한신 기자
김소영 "청년도약계좌 2년 유지 시 신용점수 가점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도입 1년 만에 133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가입요건 충족 청년 약 600만명 중 5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현재까지 가입유지율은 90...
2024-07-23 화요일 | 이용우 기자
핀다, IBK기업은행과 제휴해 71개 금융사 상품 중개
대출 중개·관리 플랫폼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IBK기업은행과 손잡으며 71개 금융사와 가장 많은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핀다는 지난 18일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기업은행의...
2024-07-2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개선안 시행된 기술신용평가…10년간 성적표는? [TCB 도입 10주년 (1) 프롤로그]
금융위원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증액, 금리 혜택을 주는 ‘기술금융’ 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진 기술금융 및 기술신용평가를 돌아보고 기술...
2024-07-2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나이스abc,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와 앱 선봬...차세대 금융 시스템 론칭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최정환, 이하 나이스abc)이 차세대 금융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차세대 금융 시스템은 전자어음 할인과 매출채권 유동화에 특...
2024-07-10 수요일 | 김다민 기자
'Valuation retrograde companies' for a Reason...Korean stock market from a credit perspective
Companies that are "valuation regressors" share a number of commonalities, including poor adaptability to external changes and declining competitiveness. In addition to shaky creditworthiness, low ass...
2024-07-0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이승수號 신한자산신탁, 책준형 관리신탁 리스크 관리 과제
신한금융지주 계열 부동산신탁사인 신한자산신탁이 지난해 수익성 저하로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이를 개선해야 할 과제를 안은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올해 1분기 신한자산신탁의 영...
2024-07-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리인하 기대감에도…카드사 조달·대손비용 부담걱정은 ‘진행 중’ [금융업권 별 2024 하반기 전망-카드]
올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 하향 가능성으로 국내 카드업계 이자비용 부담이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라 아직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카드사 연...
2024-06-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IPO 훈풍 타고…증권플러스 비상장, 1분기 거래건수·금액 껑충
기업공개(IPO) 활황에 비상장 시장에 투자하는 이른바 '선학개미'가 모여들고 있다. 올해 1분기 비상장 거래건수, 거래금액이 이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12일 두나무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
2024-06-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