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실적] KTB투자증권, 당기순이익 1741억원…3년 연속 최대실적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2021년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사 전환 후 3년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했다.KTB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33억원,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2022-01-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12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건설부문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부...
2022-01-12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종근당 및 계열사, 2022 임원인사 단행
종근당(대표 김영주) 및 계열사가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1월 1일부로 적용된다. ◇ 종근당(승진)◆ 전무 승진: 박종한◆ 이사 승진: 유재은, 김홍석, 김린주, 박규진, 이 우 ◇ 종근당바이오(승진)◆...
2021-12-3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엔터·게임주,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 기대'에 강세…에스엠·하이브·위메이드↑
중국에서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해 우호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내 엔터주와 게임주 주가가 3일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1.32% 오른 7만1800원에...
2021-12-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M상선, IPO 잠정 연기…“기업가치 저평가 아쉬워”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던 SM상선(에스엠상선)이 기업공개(IPO)를 잠정 연기했다. SM그룹은 한해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2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가...
2021-11-0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건설·제조부문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 채용한다
SM그룹(우오현 회장)이 건설·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건설부문에서는 우방이 품질·사업관리와 건축 공무 전기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는 11일까지 수시채용 한다. 품질관리는 하자...
2021-11-0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M상선 “신규 자산 확보·네트워크 확대 집중…글로벌 선사로 도약”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SM상선(에스엠상선, 박기훈·정광열 대표)이 오늘(29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SM상선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기훈 해운부문 대표와 유조혁 ...
2021-10-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위메이드, 위메이드트리 합병 소식에 '급등'…블록체인 기반 게임 역량 강화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합병한다는 소식에 26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5.08% 오른 16만1000원에 마감했다.위메이드는 이날 장중 16만74...
2021-10-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CJ ENM, 미디어가 견인 '조용한 강자'…목표가↑"-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2일 CJ ENM에 대해 티빙 성장세로 실적 추정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CJ ENM의 2021년 3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은 801억원으...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SM그룹(우오현 회장)이 건설·해운·제조·중공업·서비스레저 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2021-10-1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전자, 협력사 우수 인재 확보 돕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삼성전자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협력회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1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2021-10-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DSC인베, 배터리 충전 투자 참여…전기차 인프라 투자에 속도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가 전기차와 2차전지 등 충전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올리며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재생 등 충전 가치사슬 전반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
2021-09-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플랫폼 주도권 경쟁심화는 콘텐츠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플랫폼 주도권 경쟁 심화는 콘텐츠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김다미 연구원은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플랫폼 간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2021-07-20 화요일 | 장태민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내달 2일 오픈
㈜에스엠홀딩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오는 7월 2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2021-06-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이코노미] 1mm 물과 에너지 흐름 오차도 인정할 수 없다!
“겨울철 한 달간 집을 비우고 중국 출장을 다녀왔다. 아무도 살지 않았지만 80만원 웃도는 난방비를 내야만 했다. 개인 소비자로서는 대응할 방법도 창구도 없었다. 그래서 직접 똑똑한 계량기를 직접 만들어보자 결...
2021-06-05 토요일 | 이근영 기자
[자료] 레저·엔터 업종의 장기시계열, 그리고 M&A - 메리츠證
■ 산업투자전략 *엔터/레저 산업은 코로나 피해 대표 업종에 속함. 백신 공급과 함께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주가는 코로나 이전을 넘어섬*주가가 충분히 회복한 현재 신규 진입을 위해서 미래 예상 가능한 이익이...
2021-06-03 목요일 | 장태민
LX,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전 지원을 위해 우선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LX는 지난 6일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구매촉진 및 판...
2021-05-07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천안·평택·아산, 집값 상승지표 ‘첨단산업 단지’ 몰리는 지역 주택공급 러시
부동산시장에서 ‘기업이 몰리면 집값이 상승한다’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 기업 투자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게 되면 늘어난 주택 수요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투자에 앞서 가장 고려하는 요...
2021-04-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산은, 2차전지 스타트업 에스엠랩에 150억 지원
산업은행은 2차 전지 양극재 기업 에스엠랩에 150억원 규모의 초기 양산시설 구축용 시설자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앱랩은 다결정 위주의 2차 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단결정 방식 제조 관련 핵심기술을...
2020-12-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커머스서 '분양권' 파는 시대…티몬 ‘라방’ 통해 오피스텔 분양권 판매
티몬이 23일 국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분양권 판매를 진행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을 통해 진행되는 이색 판매로, 뉴노멀 시대를 맞아 모델하우스 방문에서 가계약에 이르는 과정이 모두 비대...
2020-10-2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DSC인베스트먼트,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 54개 기업 투자…약정액 84% 소진
DSC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가 54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해 약정액 84%를 소진했다.DSC인베스트먼트는 9일 자사가 운영중인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가 2020년 9월 현재 54개 기업에 투자...
2020-09-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